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김*혜
💝 기증

안녕하세요~ 공항에서 일하면서 수습기간때와 면접 때 입었던 옷들입니다. 제 젊은 시절의 눈물과 행복이 담긴 추억 가득한 옷을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열린옷장을 통해 더 의미를 두고 싶어서 기부하게 되었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젊은이들이나 취업에 지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면서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다른분들에게도 추천해서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2016년 10월 26일 기증자 김다혜 직업분야 및 근무처 지상직

권*숙
💝 기증

꼭 필요하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23개월 예쁜 딸을 키우고 있는 주부로 살고 있지만, 불과 6년전 취업난에 매일 가슴 졸이며 회사에 면접 보러 다니던 취업준비생이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께 힘이 되고 싶습니다. 2016년 10월 19일 기증자 권지숙

이*진
💝 기증

안녕하세요? 유학생할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처음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던 제 20대 후반의 어느날, 몹시 설레이는 마음으로 정장 치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정장 중에서도 최대한 제일 무게감 있어보이는 것을 선택했는데, 그 후 집에 와서 다시 입어보니 (그간 한번도 도전해보지 않은 스타일이라 그런지) 잘 소화해서 입을 자신이 없어 결국 강의 첫 날엔 다른 케쥬얼한 스커트를 입고 학교에 나가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한 번도 밖에 입고 나가보진 못했으나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구매한 제 첫 정장치마라 제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옷장속에 모셔두고 그저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꼭 맞는 주인을 만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부디 첫 출근, 또는 특별한 모임 등을 앞두고 계신 분께 소중히 잘 쓰일 수 있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신*아
💝 기증

남편이랑 결혼하며 맞춘 셔츠들, 면접보며 구매했던 양복들입니다. 저번에는 제 옷을 정리하며 저의 정장들을 보냈는데, 남편 정장이랑 셔츠 정리하여 보냅니다. 취업이 어렵지만 힘내시고, 모두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2016년 10월 19일 기증자 김학민, 신영아 직업분야 및 근무처 회사원

유*연
💝 기증

안녕하세요, 정장 기증자 유지연입니다. 제가 졸업식때 입은 치마가 작아서 못 입어서요..ㅎㅎ 그리고 자켓도 옛날에 입던건데 안 입은것도 있고 거의 1,2번 밖에 안 입었어요. 이런 좋은 단체가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만약에 옷이 사용되기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곳에 쓰셔도 돼요.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19일 기증자 유지연 직업분야 및 근무처 해외영업

최*송
💝 기증

안녕하세요. 제가 정장을 기증하게 된 것은 이직을 하면서 더 이상 정장을 입지 않기 때문입니다. 값비싼 의류는 아니지만 수선을 통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정장기부를 통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더 나은 삶의 가치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21일 기증자 최송 직업분야 및 근무처 금융 /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주))

김*화
💝 기증

저의 남편 옷과 아들 옷입니다. 지금껏, 평탄하고 건강하게 입고 있었던 옷인데 아들은 외국에 나가서 직장생활 잘하고 있고, 남편 또한 공직에 있다가 지금은 퇴직하였습니다. 이 옷들을 입고 좋은 곳에 다녔기 때문에 이 옷을 입으시는 분 또한 좋을때 입으실 것이고, 또 좋은 곳에 가실 때 입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봉투에 싸인 옷은 막 드라이를 끝낸것이기 때문에 다시 손질 안하셔도 됩니다. 다른옷들도 다 드라이를 했기 때문에(걸려 있어서 먼지는 있지만) 깨끗할 것입니다. 잘 입어주세요. 2016년 10월 21일 기증자 김영화 직업분야 및 근무처 주부

박*하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신*리
💝 기증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알고 열린 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옷장에 몇 벌의 정장이 잠자고 있어서 버리기는 아깝고 몇번 입지를 않아서 보관만 하다가 이렇게 좋은 기회에 정장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신나고 고맙고 감사하여 기쁩니다. 이십대 후반때 직장 다니며 친정 엄마의 권유로 뒤늦게 야간대를 나올 수 있었는데 정말 힘든 요즘, 참 열심히 사시는 20대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내드리는 정장은 아주 비싸거나 근사하지 않아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전 마냥 뿌듯할 듯 합니다. 언제나 당당하게 용기를 잃지 마시고 지금 하고자 하는 일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6년 10월 20일 기증자 신규리 직업분야 및 근무처 가정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