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박*희
💝 기증

재작년 처음으로, 난생 처음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을 때 입니다. 정장을 말할 것도 없고 모든 기성복이 저에게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저는 44사이즈도 버거운 조그마한 체형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보통 빅사이즈 입으시는 분들의 어려움은 잘 아시지만 저처럼 작은 사이즈 옷을 입는, 입어야만 하는, 입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고충은 잘 모르시기 마련이죠. 그래서 정장을 고를 때에도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더랍니다. 그런데 이 정장은 정말 저에게 '선물' 같았습니다. 마치 맞춘 옷인듯 저에게 딱 맞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덕분일까요? 면접 한 방에 철썩 붙어버렸습니다. 아담한 33, 44 사이즈 여성분들! 제가 기증한 옷 입고 좋은 기운 듬뿍 받아가세요~ 면접 끝나니까 진짜 입을 일이 없네요ㅠㅠ 2016년 9월 29일 기증자 박진희/국회도서관 사서

박*혁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상*헌
💝 기증

안녕하세요. 항상 "열린옷장"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제가 결혼식장에서 입었던 예복입니다. 햇수는 좀 되었지만 상태는 양호합니다. 필요한 분에게 전달되고 그 분도 행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9월 25일 기증자 상병헌

김*정
💝 기증

이 옷 입으시고 원하는 일 꼭 성취되셨으면 합니다! 2015년 10월 15일 기증자 김혜정

마*호
💝 기증

좋은 기운이 가득한 옷들입니다. 대여하시는 분들도 그 기운 받으셔서 원하시는 일 다 이뤄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곳에 사용해주세요. 2016년 9월 28일 대여자 마석호 직업분야 및 근무처 (주) CJ CGV

최*혁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익*명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엄*용
💝 기증

몇 년전, 결혼식 예복으로 입었던 양복입니다. 더 이상 입지 않아 어떻게 정리를 할까 고민하던 중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에게 유용하게 쓰이게 되길 바라봅니다. 2016년 10월 8일 기증자 엄재용 직업분야 기계 엔지니어

최*온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