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김*경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조*철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한*숙
💝 기증

스무살, 첫 면접때 어머니가 사주신 양복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정장입고 다섯번도 안되서 취업에 성공했고, 그 중 한 회사에서 아직도 근무중이에요. 제가 덩치가 좀 있던 편이라 맞춤 정장이 필요했는데, 저 같이 고민하는 사회초년생이나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게 그랬듯 입으시는 분도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2016년 10월 5일 기증자 한미숙 직업분야 및 근무처 방송 CG분야

강*영
💝 기증

저는 옷을 좋아합니다. 옷을 잘 입는건 아니고 그냥 패션이 좋습니다. 그래서 한 때 옷 모으기가 취미였습니다. '열린옷장'에 대해선 기사로 접한적이 있습니다. 한 '마켓팅 모임'에 대표님이 오신다고 하셔서 만나뵈러 갔었고, 어떻게 정장을 기증하면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옷을 정리하면서 저한텐 가치가 없지만 '타인에게 무한 가치'가 될 수 있는데 이런 정장이 될 수 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도 디자인도 안 맞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옷들이 타인에게 가치있게 쓰인다니 정말 기쁩니다! 부디 여러분에게 제 과거의 가치있는 기증 정장이, 미래의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수단으로 쓰여지길 기원합니다. 캐쥬얼을 입어야 하는 20대, 나는 정장을 입고 다녔다. 포말해 보이고 싶어서였는데 왠지 모를 객기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거다. 그래서 차곡 모은 정장이 70벌 가량 된다. 20대의 나를 본 사람들은 딱딱하고 예의바른 사람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얘기를 들으며 캐쥬얼 매니아가 되었다. '열린옷장'은 기부나 봉사에 관심이 있어서인지 자주 들은 업체다. 이제 청개구리 회춘하듯 나이든 정장을 기부하고자 한다. 주로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사이즈가 안 맞아 기부하는 '아끼는' 의상들이다. 주인을 찾아 가치있게 쓰여지기를 바란다. 2016년 9월 30일 기증자 가소영 직업분야 및 근무처 한국외대 문콘과 겸임교수 & HPNF&B 다문화 카페 대표

김*란
💝 기증

오래된 정장이지만 포멀하여 면접시 입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필요하신 분이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10월 18일 기증자 김세란

고*석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더*오
💝 기증

"사회인으로의 첫걸음"이란 언제 들어도 가슴 설레고 멋진 의미있는 단어인것 같습니다. "열린 옷장"의 열린 공간에서 만나게 된 여러분들의 젊음과 지혜로움은 가능성을 무한하게 만들것이며 희망찬 미래의 더 큰 힘으로 작용되리라 생각합니다. 그 미래의 앞에는 저희 "더 셔츠 스튜디오"가 적게나마 응원을 해드릴 수 있는 이 자리가 너무나 행복합니다. 오늘 있을 여러분의 "첫 걸음"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힘찬 걸음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주)모브 더셔츠스튜디오 CEO 김맹규

코*류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유*영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