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서류용 사진 찍고, 면접 보고, 연수원과 회사에서 입었던 정장들이에요. 회사를 그만두고 정장을 입을 일이 없어서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2016년 10월 15일 기증자 이승혜
안녕하세요? 매월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뭔가 의미있는 새로운 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열린옷장에 자원봉사를 오면서 뭔가 기증할 것들을 찾다가 첫 입사 때 사용했던 넥타이와 선물 받았던 넥타이를 몇 개 기증해봅니다. 아주 예쁘고 멋스러운 넥타이는 아닐지라도, 착용하시는 분들께 행운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열린옷장을 이용하신다면, 저처럼 봉사활동으로 열린옷장에 기부하는 방법도 고민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2016년 11월 7일 기증자 김성현 /메가스터디 근무
타이가 좋은 것이라 몇 가지 보냅니다. 어려울 때인데도 늘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화이팅해주세요^^ 수고하십시오! 2016년 11월 8일 기증자 김원준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1년 11월 11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대여하시는 분께 어머니와 함께 백화점을 방문하여 고른 저의 첫 정장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입었던 옷이지만 제게는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잘 어울렸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행운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언젠가 당신에게도 좋은 날이 왔을 때, 양복이 아니더라도 유기견에게 먹이를 사 줄 만한 여유, 구세군 모금함에 기부를 할 수 있는 여유, 끼니를 거르는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건네 줄 만한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혼자 사는 인생은 재미없잖아요. 찬 바람이 부는 계절이지만 나와 당신은 따뜻하게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2016년 11월 1일 대여자 정대웅 / 해외영업 분야 근무
안녕하세요. 꽤 오래전부터 기증을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제야 하네요. 딱 한 번 입은 정장 마이와 조금은 복장이 빡센(^^) 부서에서 일할 때 입은 바지를 기증합니다. 키가 174로 조금 커요. 그래서 단을 다 늘렸는데 수선 없이 키 큰 여성분, 66사이즈 입으시는 분들이 입게 해주셨으면 해요. 사실 저도 대여 알아보다가 기장이 어중간해서 결국 구매했답니다. 정장을 거의 입을 일 없는 업종들에만 종사해서 이제는 필요없지만, 제 면접들과 힘들었던 일들에 나름 힘이 되어준 옷들이에요! 부디 유용하게 쓰이길 바랍니다. 2016년 8월 7일 기증자 배준영 /광고회사 근무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