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이*린
💝 기증

안녕하세요. 아이를 낳고 키우다 문득 안 입는 정장이 생각나 언젠가 TV에서 본 열린옷장을 떠올리고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 예복과 제가 신입사원이었을 때 입고 출근하던 정장, 그리고 결혼식 등에 입고 다닐 수 있는 원피스 2벌입니다. 결혼한지는 8년이 되었는데 예복 스타일이 워낙 클래식해서 잘 맞는 다른 분이 입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남편은 더 이상 맞질 않네요. 여성 정장은 제가 항공사에 승무직으로 합격하고 훈련생으로 출퇴근 할 때 입던 것입니다. 그때 엄마가 입사 선물로 사주신 거에요. 훈련이 끝나고 나니 더 이상 2피스 정장을 입을 일이 없는데도 기념이기도 하고 못 버리겠더라구요. 이 참에 잘 활용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같이 보냅니다. 원피스는 결혼식 및 각종 행사에 입고 다니던건데, 아이 키우면서는 입을일도 없고 그래서 같이 보내요. 모쪼록 필요한 곳에 가서 잘 쓰이면 좋겠습니다. 2016년 12월 8일 기증자 이해린 /전직 승무원

구*용
💝 기증

안녕하세요. 제가 열린옷장을 알게 된 것은 2014년 여름쯤으로 기억합니다. 굉장히 더운 여름, 대학원 면접을 앞두고 급하게 정장이 필요하게 되어 열린옷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 상체와 하체 사이즈가 달라서 직원분께서 색깔과 사이즈를 맞춰주시느라 고생하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다행히 그 곳에 빌린 정장을 입고 대학원에 합격하였고 그 후 2년 반, 석사학위를 무사히 마치고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보내드리는 정장은 별다른 사연이 있지는 않습니다. 작년 여름쯤에 어디선가 얻게 된 정장입니다. 도무지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다이어트를 하고 입어야겠다고 옷장에 고이 걸어만 두었던 옷입니다. 저보다는 더 잘 입어줄 수 있는 주인을 찾아주는게 맞겠다 싶어서 열린옷장에 기증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 쓰이길 빕니다. 2016년 12월 8일 기증자 구주용

열*장
💝 기증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6년 12월 12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장*윤
💝 기증

사회에 한 걸음 내딛는 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알게된 열린옷장이 아직도 잘 진행되고 있어 기쁘네요. 수고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관심가지고 도움 나눌 수 있는 부분들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언제나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2016년 12월 4일 기증자 장이윤 /공연 연출PD

손*영
💝 기증

자영업을 하는 신랑은 정장이 필요는 하지만 많이 입을 일이 없어서 옷장 속에서 잠만 자고 있었지요. 무엇인가 뜻있는 일에 쓰고 싶어서 웹서핑을 하던 중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네요. 처음 보내보는 거라 이렇게 하는건지ㅎㅎ 주변 지인들도 정장 버리기도 아깝고 두자니 그런 정장들이 많더라구요. 널리 만방에 알릴게요. 정말 감사해요! 2016년 11월 22일 기증자 손혜영 /자영업

열*장
💝 기증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6년 12월 9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권*애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서*희
💝 기증

2005년 겨울, 졸업을 앞두고 입사한 첫 직장. 교육을 마치고 근무하게 된 사무실에서 예쁨도 받고 야단도 맞으며 벌써 10년이 넘게 되었습니다. 당시 같은 시기에 다른 회사에 입사한 남자친구는 남편과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남편 역시 10년 동안 잘 근무하고 있답니다.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열린옷장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좋은 직장에서 꿈과 행복을 이루시기를 바라며 좋은 옷들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12월 5일 기증자 서종희

박*선
💝 기증

'언젠가는 입겠지?', '얼마주고 산건데...'라는 마음으로 옷장에 묵힌지 5년째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이 옷을 입고서 입사면접을 봤고, 취직을 했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기에... 뭔가 내 청춘과 그 때의 열정을 떠나보내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옷장에서 묵히며 곰팡이 피우는 것보다 더 의미있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 박스에 넣어 보냅니다. 이 옷을 입게되는 분이 계신다면, 지난 날의 제 열정까지 모두 모아 응원합니다. 항상 자신있고 당당하게 도전하시길! 그대 삶의 주인공은, 그대니까요! 2016년 12월 1일 기증자 박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