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강*원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군 장교로 의무복무 중인 사람입니다. 입대하기 전 연수를 받던 시절에 입었던 정정입니다. 제가 위 정장을 입고 좋은 직장에서 일하기로 되었기에 이제는 다른 분들께서 입으시고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 옷장에 기증을 하게 된 이상동이라고 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남자 맞춤정장 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샵을 운영하다 보니 셔츠, 정장, 구등 등등 참~ 넥타이도 있어요~^^ 샘플들이 매장에 많이 비축되다 보니 아무래도 매장이 많이 크지 않아 포화상태가 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샘플들을 정리하면서 어디 기증할 곳이 있나 찾아보다가 '열린 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샘플이라고 다른 사람이 입었던 옷들이 아니라서 조금만 정리해서 좋은 일 하시는데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샘플들이 또 모이면 또 한번 '열린 옷장'에 기증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일에 제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것 같아 기분좋게 기증 박스를 보냅니다. 수고하세요~~~~^_^ 2016년 11월 7일 기증자 이상동

박*성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열*장
💝 기증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1년 11월 11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이*태
💝 기증

저의 취업 활동 시절과 사회 초년생 시절 자주 입었던 정장입니다. 다행히 취업에 성공해서 출근하고 있네요~ 제 옷을 대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모두모두 최종 합격의 기쁨을 꼭 누리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더불어 행사 때문에 정증을 대여하시는 분들께도 항상 행복과 행운이 깃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2016년 11월 4일 기증자 이현태

허*모
💝 기증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직장을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평생 소중한 것이 일 뿐이였는데 아이를 낳고 길러보니 아이와 보내는 시간들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네요. 이제 정장이 필요 없게 되어 보냅니다. 많은 분들께 유용하게 쓰였으면 합니다. 2016년 11월 2일 기증자 허은모

김*수
💝 기증

안녕하세요~ 그 어렵다는 처갓집 첫 면접 때 입었던 옷입니다. 키가 작고 말라서 덩치라도 좀 키우면 어르들이 보시기에 좀 나아보이겠다는 생각에 10kg나 찌운 뒤 맞춘 옷입니다. 1년만에 도로 살이 빠져 5번 정도 밖에 입지 못했네요. 저에게 결혼이라는 좋은 일이 생긴 것처럼 이 옷을 입으실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어려움을 지나 좋은 일들이 생기길 응원합니다. 2016년 11월 5일 기증자 김광수

정*름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탈락 횟수 약 50번, 그 중에서도 면접 탈락은 약 6-7번정도 되는 듯한 (눈물의) 취준 시기를 보냈던 정아름이라고 합니다. 설날에 고향에도 못 내려가고, 좁디 좁은 자취방에서 혼자 쭈구려 앉아서 울며 라면 먹고 자소서 쓰고.. 쓰다 울고 다시 쓰고 라면 끓여 먹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는 2년차 직장인입니다^_^ 많이 힘드시죠. 많이 외로우시죠. 누군가가, 얼굴 한 번 못뵈었지만 정말 진심을 담아 응원하고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당신은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워요! 이 정장과 함께, 당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면접 대박 날거에요 2016년 11월 2일 기증자 정아름

전*원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