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혹시나 멀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기 보다는 다음을 준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최악의 환경일지라고 내가 바꿀 수 없다면 나 자신을 먼저 바꾸는 길이 가장 바른 길입니다. 길이 험하고 고되꺼라 생각되고 저도 겪어봤기에 이해가 됩니다. 너무 진부한 말일지 모르지만, 남탓, 환경탓, 주변탓을 하기보다 당신만의 네임밸류를 만들어서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2016년 12월 14일 기증자 이헌승/ 교육업(신설동)
안녕하세요. 혹시나 멀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기 보다는 다음을 준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최악의 환경일지라고 내가 바꿀 수 없다면 나 자신을 먼저 바꾸는 길이 가장 바른 길입니다. 길이 험하고 고되꺼라 생각되고 저도 겪어봤기에 이해가 됩니다. 너무 진부한 말일지 모르지만, 남탓, 환경탓, 주변탓을 하기보다 당신만의 네임밸류를 만들어서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2016년 12월 14일 기증자 이헌승/ 교육업(신설동)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6년차, 29살 김민지라고합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바쁘게 지내다 오랫동안 입지 않고옷장 속에 잠들어있는, 더 이상 입지 못하게 된 옷들을 정리하다 사회초년생, 취업준비 때에 구입한 저의 첫 정장을 오랜만에 꺼내보았습니다. 더 이상 살이 찌고, 이직 생각이 없어 입을 기회가 없을 것이란 생각에 어떻게 처리할까하다가 예전에 우연히 들었던 정장 기증 캠페인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에게 특별한 사연이 있는 옷은 아니지만, 시국이 어렵고 여러가지 부담이 되는 우리의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의미있고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처음 신청했던 옷의 수량보다 이것 저것 더 넣어서 보내드립니다. 혹 '열린옷장'의 취지와 다른 부분이 있다면 재기증을 통해 더 좋은 가치로 활용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 한 분에게라도 쓰임있고, 도움이 되도록 부탁드리며, 좋은 공유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기회를 만들어준 '열린옷장'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2016년 12월 5일 기증자 김민지 /컨설팅, 기획자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아이를 낳고 키우다 문득 안 입는 정장이 생각나 언젠가 TV에서 본 열린옷장을 떠올리고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 예복과 제가 신입사원이었을 때 입고 출근하던 정장, 그리고 결혼식 등에 입고 다닐 수 있는 원피스 2벌입니다. 결혼한지는 8년이 되었는데 예복 스타일이 워낙 클래식해서 잘 맞는 다른 분이 입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남편은 더 이상 맞질 않네요. 여성 정장은 제가 항공사에 승무직으로 합격하고 훈련생으로 출퇴근 할 때 입던 것입니다. 그때 엄마가 입사 선물로 사주신 거에요. 훈련이 끝나고 나니 더 이상 2피스 정장을 입을 일이 없는데도 기념이기도 하고 못 버리겠더라구요. 이 참에 잘 활용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같이 보냅니다. 원피스는 결혼식 및 각종 행사에 입고 다니던건데, 아이 키우면서는 입을일도 없고 그래서 같이 보내요. 모쪼록 필요한 곳에 가서 잘 쓰이면 좋겠습니다. 2016년 12월 8일 기증자 이해린 /전직 승무원
안녕하세요. 제가 열린옷장을 알게 된 것은 2014년 여름쯤으로 기억합니다. 굉장히 더운 여름, 대학원 면접을 앞두고 급하게 정장이 필요하게 되어 열린옷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 상체와 하체 사이즈가 달라서 직원분께서 색깔과 사이즈를 맞춰주시느라 고생하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다행히 그 곳에 빌린 정장을 입고 대학원에 합격하였고 그 후 2년 반, 석사학위를 무사히 마치고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보내드리는 정장은 별다른 사연이 있지는 않습니다. 작년 여름쯤에 어디선가 얻게 된 정장입니다. 도무지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다이어트를 하고 입어야겠다고 옷장에 고이 걸어만 두었던 옷입니다. 저보다는 더 잘 입어줄 수 있는 주인을 찾아주는게 맞겠다 싶어서 열린옷장에 기증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 쓰이길 빕니다. 2016년 12월 8일 기증자 구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