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권*식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김*미
💝 기증

열린옷장 운영자님께 수고많으십니다., '리틀빅 히어로' 방송 보면서 진작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가 싶었습니다. 한쪽에서 묵묵히 보람있는 일을 하시는 여러분들의 얼굴에서 진정한 행복의 웃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몸도 마음도 힘든 세상에 함께 행복감 느낄 수 있게 해 주신 방송 감사합니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옷장을 열어 챙겨 봤는데 괜히 도움도 안 되고 페만 될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세탁 봉사하시는 분이 있어 그냥 챙겨보내는 점 양해해주세요! 처음의 뜻이 지속되어 계속 번성하여 더 큰 일 하시길 바랍니다. 2017년 1월 31일 기증자 김경미

최*진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서*주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손*오
💝 기증

아버지께 처음으로 맞춰드린 고급정장입니다. 평소에는 입지 않으셨고 중요한 가족 행사때만 입으셨지요. 남동생이 낳은 쌍둥이 조카의 돌잔치때, 이 양복과 넥타이를 착용하신 아버지의 사진이 있습니다. 약간 수줍게 웃고 계신 모습이에요. 그 당시 폐섬유화라는 병을 앓고 계셨는데 그 때문에 살이 좀 빠진 상태셨지요. 그래도 워낙에 체격이 좋으셨던 터라, 많이 티가 나지는 않았답니다. 조카들이 2월이면 만 4세가 되는데, 아버지는 이미 떠나고 안 계세요. 이제 한창 말도 잘 하고 너무 귀여운 손주들 재롱도 못 보시고, 2015년 9월 추석 다음 날 훌쩍 가셨어요. 그리운 아버지를 다른 분들도 기억해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던 아버지의 양복과 타이를 기증합니다. 2017년 1월 23일 기증자 손연오

추*선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송*영
💝 기증

드라이 크리닝 후 계속 옷장에 있던 투피스와 작아서 못 입는 바바리입니다. 사이즈가 작아져서 입지 못하는 부분이라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7년 1월 18일 기증자 송남영

권*효
💝 기증

안녕하세요. 영화배우 권해효입니다. 우리 함께 합시다! 2017년 1월 26일 기증자 권해효

배*훈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