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열린옷장 운영자님께 수고많으십니다., '리틀빅 히어로' 방송 보면서 진작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가 싶었습니다. 한쪽에서 묵묵히 보람있는 일을 하시는 여러분들의 얼굴에서 진정한 행복의 웃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몸도 마음도 힘든 세상에 함께 행복감 느낄 수 있게 해 주신 방송 감사합니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옷장을 열어 챙겨 봤는데 괜히 도움도 안 되고 페만 될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세탁 봉사하시는 분이 있어 그냥 챙겨보내는 점 양해해주세요! 처음의 뜻이 지속되어 계속 번성하여 더 큰 일 하시길 바랍니다. 2017년 1월 31일 기증자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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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아버지께 처음으로 맞춰드린 고급정장입니다. 평소에는 입지 않으셨고 중요한 가족 행사때만 입으셨지요. 남동생이 낳은 쌍둥이 조카의 돌잔치때, 이 양복과 넥타이를 착용하신 아버지의 사진이 있습니다. 약간 수줍게 웃고 계신 모습이에요. 그 당시 폐섬유화라는 병을 앓고 계셨는데 그 때문에 살이 좀 빠진 상태셨지요. 그래도 워낙에 체격이 좋으셨던 터라, 많이 티가 나지는 않았답니다. 조카들이 2월이면 만 4세가 되는데, 아버지는 이미 떠나고 안 계세요. 이제 한창 말도 잘 하고 너무 귀여운 손주들 재롱도 못 보시고, 2015년 9월 추석 다음 날 훌쩍 가셨어요. 그리운 아버지를 다른 분들도 기억해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던 아버지의 양복과 타이를 기증합니다. 2017년 1월 23일 기증자 손연오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드라이 크리닝 후 계속 옷장에 있던 투피스와 작아서 못 입는 바바리입니다. 사이즈가 작아져서 입지 못하는 부분이라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7년 1월 18일 기증자 송남영
안녕하세요. 영화배우 권해효입니다. 우리 함께 합시다! 2017년 1월 26일 기증자 권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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