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임*리
💝 기증

해마다 기부를 해오고 있는 와중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어요. 더 필요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간직만 해오던 이 옷이 새롭게 좋은 일에 쓰이길 옷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2024.10.21 임사리 디자이너

강*주
💝 기증

가장 빛날 때 적지 않은 돈을 주고 산 옷들입니다. 그래서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조만간 살을 빼서 입어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정장 대여 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이 옷들이 나를 기다리기보다는 필요한 사람이 옷의 생기가 살아나게 해 줄 사람에게 가는 것이 맞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옷을 입었던 시기의 활기참과 빛남이 다른 이 옷을 입을 실 분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어 좋은 일이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좋은 일 많으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2024.9.30 강선주 전문직 경기도

김*호
💝 기증

교생실습을 함께한 첫 정장입니다. 양복을 자주 입지 않는 직종에 취업하게 되어, 옷장 한 켠에 계속 두는 것이 애처로워 보여서 기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잘 입으시고 원하는 바 모두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2024.10.15 김병호 제조업. 생산관리 사무원

최*정
💝 기증

의료인이라서 정장이 반드시 필요한 직종은 아닌데요. 코로나 팬데믹 때 잠깐 구직이 어려웠던 시기에 우연찮게 대학교 시간강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나마 갖고 있던 정장이 작아서 구입했던 옷들이에요. 지금은 다시 체중이 돌아와서 정리하게 됐습니다. 저처럼 갑작스러운 체형 변화를 겪어서 옷을 사더라도 몇 번 못 입을 것 같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1~2년 차 열정 넘치던 대학교 강사 시절 에너지도 전달하고 싶습니다. 제 이야기를 읽어도 신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2024.10.20 최유정 한의사

박*복
💝 기증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졸업 후 공기업 면접 보느라 장만한 첫 양복이랍니다. 구매하고 나니 여기 창원에도 무료 양복 대여해 주는 곳이 있더라고요. 좀 활용해 보는 건데 그때는 면접이 먼저라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이 많더군요. 그래도 이 첫 양복 입고 공기업 합격한 귀중한 복덩이 아이라 다른 양복이 필요한 분에게 꼭꼭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공기업 다니며 야간에 대학 진학도 하고 취업해서도 자격증 취득하고 나름 열심 공부하고 있어요. 복덩이 양복 입으실 분 행복했으면 좋은 일만 생기길 빕니다 2024.10.20 박차복

송*영
💝 기증

열정으로 가득했던 나의 20대 후반 추억을 이어 받을 후배에게 고맙습니다. 이사를 하며 이 옷들을 입었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보니 긴장, 설렘, 기대감 등의 감정들이 있었더군요. 좋지 않았던 경험, 좋았던 경험 모두 다 저의 소중한 자양분이 된 것 같습니다. 새 옷은 아니지만 응원 한 가득 담은 옷이니 후배님 앞날에 날개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21일

손*정
💝 기증

대학교 졸업 시즌 무렵 입을 정장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찾다보니 열린옷장이라는 소중한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정장을 구입 후 면접도 보고 취직도 하며 변해버린 세월 속 제 몸도 변해버렸답니다..ㅋㅋ 옷장 속 잠들어 있는 작은 내 정장 처음 정장을 빌려 입던 열린옷장에 기증하고 싶네요.. 어떤 소중한 분이 입으실지 몰라도 이 옷을 입고 원하시는 곳 좋은 곳 그리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편지를 마칩니다. 2024년 8월 31일 기증자 손현정 /유업체

여*훈
💝 기증

두근두근 설레임 첫 출발을 같이 했던 옷입니다. 막연히 불안한 두려움도 잊게 만든 옷입니다. 좋은 결과를 같이 했고 큰 희망을 품게 했던 옷입니다. 행복한 옷입니다. 밝고 행복한 스토리를 가진 옷입니다. 멋지게 입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2024년 10월 22일 기증자 여상훈 /영진 에셋

이*주
💝 기증

안녕하세요. 옷장을 정리하던 와중에 20대 이후에 입은 적이 거의 없던 정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0대 30대 초반 면접을 위하여 구매하였던 정장이 저의 상황이 달라짐에 따라 쓰임을 다 하지 못하고 있음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계속 가지고 있는 것보다 많은 분에게 중요한 순간을 같이 하는 것이 더 보람차고 나을 거 같아 이렇게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소중하게 입고 긴장된 순간을 같이 보냈떤 정장입니다. 입으시는 분들에게 이 정장을 입으시고 인생의 중요한 순간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빕니다. 2024년 10월 10일 기증자 이은주 /사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