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11월 21일 기증자 유영민 /차세대 융합 기술 연구원
집안 정리를 하면서도 정리하지 못했던 정장들 하나한 엄선해서 귀하게 장만하였기에 소중한 마음이 커서였지요. 저희 신랑이 업종 변경을 해서 이제는 입을 일이 없어 기증을 결심했습니다. 좋은 기회에 좋은 곳으로 기증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쁜 마음뿐입니다. 귀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랍니다. 향기로운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7년 11월 16일 기증자 김소연 /주부
저희 옷을 선택해주시어 이루어진 "만남", 이런 소중한 "인연". 정말 감사합니다 ^__^ 안녕하세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로 바쁘게 살고 있는 김현주, 윤한경 입니다. 지금 기증드린 옷을 입고 직장을 열심히 잘 다녔는데, 이제는 살이 쪄서 더 이상 입을 수가 없게 되었네요. :( 하지만 옷을 입었던 순간 만큼은 "행복"이 가득하였기에 이 옷을 선택하신 분도 "좋은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11월 15일 기증자 김현주, 윤한경 /사무직
옷 정리를 하면서 이전 취업준비할 때 비싸게 구매했지만 이제는 입지 않는 정장을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하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중고판매보다 기부하는 것이 취지가 좋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장을 입고 현재 병원에 최종합격하여 5년째 잘 일하고 있어요. 이 정장으 좋은 에너지로 많은 분들이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내가 취업시절 신었던 면접용 구두도 함께 보냅니다. 2017년 11월 16일 기증자 주정민 /간호사
안녕하세요! 두번째 기증입니다. 옷장에 안 입는 옷들이라 아깝고 마음이 불편했는데, 필요한 분들께 대여가 된다고 하니 보람되고 기쁩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21일 김언우/한화건설
옷장에만 넣어놓고 입지 않다가 기증합니다. 이 옷 입고 예쁘단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 ^^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24일 기증자 박지해
힘들었던 시기에 자신감을 얻어볼까 해서 구입한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입니다. 당당함을 주는 수트였습니다. 어떤 분이 됐든 제가 느꼈던 당당한 자신감을 느끼시길 기대합니다. 2017년 11월 15일 기증자 정진기 /자영업
작년에 저의 아들이 열린옷장에서 대여한 양복을 입고 대학교 면접을 치뤄 합격했습니다. 그 후 보답해야겠다 생각하다가 뒤늦게나마 옷장에 보관해 두었던 양복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일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7년 11월 15일 기증자 김현근 /외식업
안녕하세요. 좋은 취지의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 옷을 대여하는 분들이 대부분 20대 구직자분들이라하여 저의 20대, 제가 구직활동을 했던 당시 실제 면접에 입었던 옷을 기증합니다. 저는 꿈이 많아(변덕이 심한 건가 ^^) 이런 저런 직군에 면접을 보러 다녔어요. ^^ 비서, 승무원, 아나운서... 비슷한듯 각기 다른 직업군이지요. 이중에는 실제 합격하여 일한 직업도 있고, 거의 끝까지 패스하다 최종해서 낙방한 직업도 있고, 근처에 가보지도 못한 직업도 있어요. 제 이야기들은 옷을 보면 딱 아실 거예요. 총 3세트인데 꽤 화려한 자켓에 단정한 치마정장이 아나운서 시험을 봤을 때 울며 거금을 들여 실제 맞춘 정장인데 면접 볼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아 2~3번 밖에 입어보지 못하고 옷장에 고이 모셔두었었네요. 그리고 가장 베이직한 흰 블라우스에 검정 치마가 승무원 면접 때 입었던 옷이랍니다. 워낙 깔끔한 기본 스타일이라 꼭 승무원 면접이 아니더라도 두루두루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지 정장에 프릴 달린 블라우스 세트는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입었어요. 면접 때 스커트가 아닌 바지를 입고가면 다른 구직자들과 비교해서 눈에도 쫌 띄고, 프로 같은 이미지를 주어 특정 직군 면접시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프릴이 화려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색상이 단색이어서 과하지 않게 단촐하거나 심심한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자켓 안에 받쳐입어도 예쁘답니다. 전 여전히 이런저런 직업을 탐구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기증이야기를 쓰면서 기억을 더듬으니 제 청년의 시간은 정말 다양한 직업군에 문을 두드리고, 깨져도보고, 실패도 성공도 하면서 다이나믹하게 흘러갔네요. 제 옷을 입고 사회의 첫 문을 두드리시는 분들도 삶이 무지갯빛으로 오색찬란히 빛나시길 바라봅니다. YOLO! 2017년 11월 11일 기증자 성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