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많은 청춘들이 취업에 더 이상 힘들지 않기를.. 화이팅! 2017년 6월 29일 기증자 송빛나
사실 면접정장이라는게 딱 "그 순간"만을 위해 구입하게 되는데, 그 후에는 좀처럼 입을 일이 없어서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필요한 누군가에게 쓰임이 되었으면 해서 기증합니다. 저 또한 이 정장을 입고 면접을 봤었고, 지금은 많이 무뎌졌지만 그땐 참 간절했었는데... 이 옷을 입고 면접을 보시는 분께 꼭!!! 합격의 행운이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드립니다.^^ 2017년 6월 28일 기증자 김소연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7년 7월 2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처음 입사할 때 착용했던 타이에요. 딱딱하지 않고 스마트한 느낌이 있었는지 운 좋게 토론 면접에서 사회를 보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개인 면접때도 좋은 아미지가 쭈욱 이어졌고 결국 기분좋게 합격할 수 있었죠. 면접에 응시하시는 구직자 분들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7년 6월 29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정장을 직장 생활하는 제겐 '교복' 같기도 하고 '전투복' 같기도 한 존재입니다. 옷장 속에 있으면서 잘 안 입게 되어도 회사 출근하면서 기대감에 부풀어 마련했던 정장 옷들에 대해 특별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 옷들이 잘 손질되어 필요한 인생 후배님에게 잘 씌여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19일 기증자 황성혜
필요한 분께 제 옷이 요긴하게 쓰인다며 기쁘고 고맙겠습니다. 2017년 6월 20일 기증자 정진기
안녕하세요:) 벌써 열린옷장에서 빌린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본 지 4년이 흘렀어요~ 그 때 기억을 되살려 검색을 해보고 감사했던 마음으로 기증을합니다. 몇 개는 질이 아주 좋아서 버리기 아까웠는데, 이제는 정말 필요가 없다는 걸 느끼고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었어요. 처음엔 큰 대기업에 갔다가 이젠 벌써 작은 스튜디오의 팀장이 되었네요. 열린옷장 덕분입니다. 드디어 이렇게 갚네요:) 좋은 정장 입고 꼭 좋은 직장 취업하시길, 꽃 길만 걷자! 화이팅~ 2017년 6월 20일 기증자 신정은 /인테리어, 샐러드보울 디자인
안녕하십니까 김기학입니다. 뭔가를 기부한다는 것이 처음이라 어색하기만 합니다. 옛날에 비해 살이 많이 빠져 입지 못 한 정장입니다. 아버지가 처음 사주신 정장이기도 하고요. 사이즈는 업체쪽에서 수선 잘 해주셨을거라 믿습니다. 저에겐 의미있는 옷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입지 못하는 옷이죠. 개인적으로 수선을 하려하면 정장 한 벌 살 수 있는 금액이 발생한다고 해서 기증 아닌 기증을 하게 되네요. 저도 정장입는 직업이라 없으신 분들, 굳이 구매하기 아까워하시는 분들이 필요에 의해 잘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정장이 또 발생한다면 다시 기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취준생 여러분 모두 같이 힘 내시죠. 2017년 6월 14일 기증자 김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