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훈님, 정우진님, 열린옷장님, 타이러스트님. / 여러분들 덕분에 인생 처음으로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일 잘해서 계약 연장도 성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22일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사람이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열린옷장을 통해서 면접 정장을 편리하게 대여하여 이용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2025년 3월 14일
멋진 원피스와 구두 덕분에 자신 있게 발표를 마쳤습니다. 기증하신 윤영옥님과 익명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2025년 3월 13일
안녕하세요! 의상 대여자 임지원입니다. / 저는 안 좋은 일로 방 안에서 나오지 못한지 몇 년 되었었어요. 정말 친한 친척 언니의 소중한 결혼식이라 꼭 가고 싶었는데, 밖에 나가려니 그동안 살이 쪄서 예전 사회생활을 했던 시절 맞았던 옷이 안 맞게 되어버렸지 뭐에요... 이번에도 나가는 걸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다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덕분에 멋지게 입고 왔다고 친척들과 만나고 얘기도 했어요. 함께 옷 골라주신 직원분들께, 옷을 빌려주신 기증자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17일
첫 번째로 착용감이 너무 편했으며, 자켓을 입으니 마지막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바지는 기장까지 저에게 너무 안성맞춤 되어 있어 도보로 이동시 불편함이 단 하나도 없어 너무 좋았으며, 코트의 착용감과 날씨에 아주 적합한 선택을 하여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기증해주신 세분 모두께 감사의 인사 말씀 드려봅니다. 2025년 3월 17일
십여년 전에 이 옷들을 입고 면접을 보고, 첫 출근을 했던 제가 이젠 N년차 직장인으로 영양제 없인 하루도 버티기가 힘든..ㅎ 과장이 되었네요. 돌이켜보면 그때도 지금처럼 힘듦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 만큼의 기대감과 희망이 지금보다는 더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이거 입고 저도 결국 합격해서 밥벌이를 하고 있는 만큼 누군가에세도 그 만큼의 행운이 따르길 바라며, 좋은 쓰임이 되길 바랍니다. 2025년 2월 27일
정장이 한푼 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급하게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저도 도움을 받았기에. 2025년 3월 7일
첫 필기 합격 후 엄마랑 아울렛 가서 산 정장세트와 20대 초반부터 즐겨입던 블레이저를 보내줍니다. 취업일대기를 장식한 옷들을 간직하고 싶지만, 필요한 분들이 입는 게 나을 것 같아 기증합니다. 힘든 일도 좌절할 일도 있겠지만 기꺼이 받아들이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승하세요! 화이팅! 2025년 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