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강*중
💝 기증

열린옷장을 통해 소통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사회 생활 경력 22년차의 직장인입니다. 제가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시절과 여러분들이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현재의 상황과는 분명히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 구조적인 불합리한 문제들로 인해, 여러분들이 갖고 계신 큰 잠재력을 키울 기회 조차 갖기 어려운 지금의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기성세대로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품고 계신 희망과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여러분들을 도울 것으로 믿습니다. 작은 몸에 품은 큰 뜻을 마음껏 펼치시기 바랍니다. 2017년 9월 9일 기증자 강의중 / Sales, Moxa Korea

더*오
💝 기증

"사회인으로의 첫걸음"이란 언제 들어도 가슴 설레고 멋진 의미있는 단어인것 같습니다. "열린 옷장"의 열린 공간에서 만나게 된 여러분들의 젊음과 지혜로움은 가능성을 무한하게 만들것이며 희망찬 미래의 더 큰 힘으로 작용되리라 생각합니다. 그 미래의 앞에는 저희 "더 셔츠 스튜디오"가 적게나마 응원을 해드릴 수 있는 이 자리가 너무나 행복합니다. 오늘 있을 여러분의 "첫 걸음"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힘찬 걸음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주)모브 더셔츠스튜디오 CEO 김맹규

열*장
💝 기증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7년 9월 17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열*장
💝 기증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7년 9월 14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열*장
💝 기증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7년 9월 10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김*현
💝 기증

Dear all, 저의 옷이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면접에서는 합격의 영광을 누군가의 비즈니스에서는 성공의 순간을 누군가의 의미있는 자리와 기쁨을 함께하는 순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찬란한 앞길이 꽃길만 되도록 기원합니다. 2017년 8월 11일 기증자 김재현/금융업종사자

이*대
💝 기증

이 정장은 제 첫 직장생활을 시작 할 때 이제 막 사회라는 곳에 첫 발을 내딛을 때 산 정장 2벌 입니다. 걱정과 설렘 그리고 기대와 꿈을 품고 이 정장 2벌을 샀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비록 많이 입지 못했고 비싼 정장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큰 의미가 담겨있고 추억도 담겨 있는 정장입니다. 사이즈는 작은 편이지만 이 정장을 받고 입으시는 분들이 좋은 기운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항상 빛나시길... PS. 31번째 생일 날 나른한 오후 사무실에서... 2017년 8월 21일 기증자 이종대 / 교보생명 자산관리사

김*지
💝 기증

안녕하세요. 칼 정장은 입을 일이 없어 정장은 거의 없지만 결혼식 하객 등에 필요한 옷도 받으신다고 하셔서 기증합니다. 단지 출근만을 위해 구입한 옷들로 제게는 애정이 없고 손길이 안 가는 옷들이지만 주인을 제대로 만나면 분명 빛나는 옷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사회에 발을 딛던 때, "이렇게 입으면 되나? 면접에서 마이너스가 아닐까?" 고민이 참 많던 때가 생각나 기증합니다. 2017년 8월 23일 기증자 김영지/외국계 IT, 교육 담당

조*얀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의 모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조하얀이라고 합니다. 이 옷은 제가 예전에 임용고시 면접 때 입었던 옷들입니다. 다소 유행이 지나긴 했지만 선생님이 된 이후에도 종종 입었던 옷들이랍니다. 불투명한 미래에 두려워하고 불안했던 시기에 함께 했던 옷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 옷들입니다. 저처럼 취업을 준비하며 조금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분들을 위해 이 옷을 기증하고자 합니다. 돌아보면 그 시기에, 미래에 대한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결코 헛되지 않고 지금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오늘의 노력과 고민들이 나중에는 꼭 의미있는 꽃으로 피어나리라 믿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2017년 8월 25일 기증자 조하얀/중등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