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로 돕고 봉사하는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에 조그만 보탬과 기반이 되고자 저 역시 우연히 부모님에 의해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업 신분은 저도 위로와 응원을 받아야 할 실업자입니다. 동시에 취업준비생이기도 합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과 업무시스템에 있어 회사에 대체적으로 필요한 유망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직업전문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기증하는 물품을 보면 최대한 많이 기준에 맞게 쓸 만한 것들을 모아서 보관해두었다가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지인들에게 줄까 생각해봤는데 각자의 스타일도 있고 사이즈도 안 맞을 것 같아 이렇게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증의 기회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 대부분 중고 상품 구매와 지인들에게 선물 받아 깨끗하게 쓰던 것들입니다. 정장 입는 스타일도 많이 달라지고 먼지가 쌓이는 것을 생각해서 기회가 있을 때 빨리 기증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와 같이 꿈을 꾸는, 나름의 목표가 있는 취업준비생 및 실업자 분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 다 같이 직장도 구하고 취업도 파이팅!!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7는 10월 20일 기증자 고홍기 /취업준비생
10년 전, 면접 때 사 입었던 정장들입니다. 이제는 잘 입지 않고 몸에도 잘 맞지 않지만, 버리기에는 너무 새거라 고민이었는데 이런 좋은 취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청년구직자 분들께 이 옷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2017년 10월 21일 기증자 정경화 / 교사
유행이 지난 옷이라 죄송합니다. 수선 후 사용가능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이미 기증신청을 한 터라 빈 박스를 보낼 수 없어 담았는데, 다음에는 꼭 사용가능한 옷으로 보내겠습니다! 2017년 11월 7일 기증자 전영수
저희 아들의 정장 몇 벌 넣습니다. 장가 가기 전에 (날씬했을 때^^) 입은 정장인데, 이제는 그 때 몸으로 돌아오지는 못할 듯하여 기증합니다. 아들이 졸업 후 면접 보러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manager급이 되어있네요. 입으시는 분들 기분 좋게 입으시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랄게요. 2017년 10월 19일 기증자 김주연
유난히 마른 제 아들이 첫 정장입니다. 작년에 외국에 들어가면서 이젠 다 컸다 싶어 딱 맞게 맞춰준 정장이 1년 사이에 생각지도 못하게 조금 커서 올해 들어올 때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몇 번 입지는 않았는데 바지 부분에 조금 찢긴 부분이 있어 마음에 걸리기도 하지만 혹시 수선이 잘 되어 이 정장이 필요하신 분들이 입으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새 셔츠 한 장 보내드립니다. 좋은 일에 입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7년 11월 6일 기증자 서은주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7년 11월 3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7년 11월 2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7년 10월 31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저의 첫 정장입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분들도 제가 그랬던 것 처럼 가는 곳 마다 좋은 인연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2017년 10월 24일 기증자 박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