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이*은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이지은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방송을 보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뜻 깊은 일에 참여하는 것 같아 감사하고 기분이 좋네요. ^^ 이 옷을 대여해가시는 손엔 긴장과 설렘이 가득하겠죠! 가끔은 그런 긴장감이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ㅎㅎ 면접엔 당신의 도전이 있었고, 선택이 있었으니까요. 그 도전에 얼굴도, 이름도 낯선 제가 응원하고 있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조금아니마 떨쳐지셨길 바라며 새로운 곳을 향하는 당신의 발걸음에 진심을 담아 행운을 빌어요! ^^ 2017년 11월 22일 기증자 이지은 /패션

유*민
💝 기증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11월 21일 기증자 유영민 /차세대 융합 기술 연구원

김*연
💝 기증

집안 정리를 하면서도 정리하지 못했던 정장들 하나한 엄선해서 귀하게 장만하였기에 소중한 마음이 커서였지요. 저희 신랑이 업종 변경을 해서 이제는 입을 일이 없어 기증을 결심했습니다. 좋은 기회에 좋은 곳으로 기증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쁜 마음뿐입니다. 귀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랍니다. 향기로운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7년 11월 16일 기증자 김소연 /주부

김*주
💝 기증

저희 옷을 선택해주시어 이루어진 "만남", 이런 소중한 "인연". 정말 감사합니다 ^__^ 안녕하세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로 바쁘게 살고 있는 김현주, 윤한경 입니다. 지금 기증드린 옷을 입고 직장을 열심히 잘 다녔는데, 이제는 살이 쪄서 더 이상 입을 수가 없게 되었네요. :( 하지만 옷을 입었던 순간 만큼은 "행복"이 가득하였기에 이 옷을 선택하신 분도 "좋은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11월 15일 기증자 김현주, 윤한경 /사무직

주*민
💝 기증

옷 정리를 하면서 이전 취업준비할 때 비싸게 구매했지만 이제는 입지 않는 정장을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하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중고판매보다 기부하는 것이 취지가 좋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장을 입고 현재 병원에 최종합격하여 5년째 잘 일하고 있어요. 이 정장으 좋은 에너지로 많은 분들이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내가 취업시절 신었던 면접용 구두도 함께 보냅니다. 2017년 11월 16일 기증자 주정민 /간호사

김*우
💝 기증

안녕하세요! 두번째 기증입니다. 옷장에 안 입는 옷들이라 아깝고 마음이 불편했는데, 필요한 분들께 대여가 된다고 하니 보람되고 기쁩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21일 김언우/한화건설

박*해
💝 기증

옷장에만 넣어놓고 입지 않다가 기증합니다. 이 옷 입고 예쁘단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 ^^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24일 기증자 박지해

정*기
💝 기증

힘들었던 시기에 자신감을 얻어볼까 해서 구입한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입니다. 당당함을 주는 수트였습니다. 어떤 분이 됐든 제가 느꼈던 당당한 자신감을 느끼시길 기대합니다. 2017년 11월 15일 기증자 정진기 /자영업

김*근
💝 기증

작년에 저의 아들이 열린옷장에서 대여한 양복을 입고 대학교 면접을 치뤄 합격했습니다. 그 후 보답해야겠다 생각하다가 뒤늦게나마 옷장에 보관해 두었던 양복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일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7년 11월 15일 기증자 김현근 /외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