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않지만 혹시나 하고 보관해둔 옷들을 정리하면서 옷 기부를 했는데요~ 정장종류는 구입한지 시간이 지났지만 몇 번 입지않아 아깝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어요~ 취준생들에게 정장을 빌려주는 이야기를 접해들은 기억이 잇었는데 아~ 여기였구나하고 반가웠습니다^^ 정장 두 벌세트로 구입했던건데 필요하신분들에게 딱 맞는 사이즈였으면 좋겠네요~ 취업면접이나 결혼식 등등 정장이 필요한 이유들은 다르겠지만 좋은기운이 되엇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2017년 잘 마무리하세요
^^ 좋은 마음으로 좋은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어 보내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2017년 12월 20일 기증자 이지훈
땀에 젖은 정장은 드라이 했는데도 얼룩이 안 지워지네요.. 이거 입고 한번에 합격한 정장이라 좋은 기운이 있을 것 같아 보내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7년 12월 28일 기증자 박성주
작년과 올해 취업준비를 하면서 열린옷장은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그 도움을 함께 다른분과 나누고파 정장 기증을 하고자 합니다. 예쁜 옷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그 사람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날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옷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열린옷장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ㅡ^ 2017년 12월 7일 기증자 김소정
안녕하세요. 면접용 복장은 아니지만 제가 친오빠 결혼식과 제 결혼식에 입었던 옷을 보냅니다. 사회 초년생들은 직장 동료나 친구들 경조사에 가야할 일이 많이 생길텐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보리색 자켓은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면 좋으니 활용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2017년 12월 22일 기증자 김나형
올해로 스무살을 맞이한 YEZAC(예작)은 섬세한 핏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국내 남성 셔츠 브랜드입니다. 처음이란 설레임과 새로운 도전 앞에서 마주한 긴장감이 여러분들의 멋진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그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하얀 화이트 셔츠 위에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함께 할 수 있도록 YEZAC이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기증자 YEZAC
저희 남성복 BON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BON 루키수트(ROOKIE SUIT)를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레임과 희망의 염원을 루키수트에 담았습니다. 무엇이라도 이룰 수 있을 것만 같은 빛나는 청춘들의 꿈이 현실이 되길 바라며, BON이 늘 함께 하겠습니다. ‘당신은 누구보다 멋진 사람입니다’ 파이팅!
안녕하십니까! 이미 직장에 다니는 두 딸의 엄마입니다. 애들 아빠 옷 정리하다 안 입는 정장이 혹시 조금 퉁퉁하신 분에게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보냅니다. 공채로 공공기관에 취업하여 30여년 이상 근무하면서 최근에 입던 옷이니 혹시 취업 준비하시는 분께 좋은 기를 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준비 많이 하셨으니 면접때 갖고 있는 기량 다 보여주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 갖으시기를~~~ 화이팅!! 안녕하세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는 두 딸을 둔 엄마입니다. 작은 아이가 취업 준비 할 때 면접시 입었던 정장 자켓입니다. 첫번에는 실패하고 재도전해서 무난히 합격해서 원하던 곳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취업 준비 하느라 고생하고 있는 많은 취업 준비생 여러분께 응원을 보내며 이 옷 입고 차분히 면접에 임하셔서 반드시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 긍정 마인드로 임하는 자세 잊지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2017년 12월 20일 기증자 김영민/공공기관 기술직
비록 좋은 정장은 아니지만 제가 이직 후 첫월급을 받고 새로 맞추었던 정장입니다. 유행에 뒤떨어질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취준생 여러분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2017년 12월 18일 기증자 정정필/일반 사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