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 거제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신랑 옷들을 정리하면서 지금은 입지 않는 정장 3벌을 어떻게 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어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남동생도 면접볼 때 정장 대여점에서 대여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택배로도 쉽게 좋은일에 참여할 수 있게되어 스스로 조금 뿌듯했네요~ 큰 꿈을 가진 젊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8년 7월 12일 기증자 김미나
한 덩치하던 시절에 입었던 정장입니다. 몸집이 크신 분에게 유용할 듯하여 기증합니다. 정장을 사는데 있어 큰 몸은 사회적 약자의 기분을 느끼게 하기 마련이죠*^^* 취업하고 마음이 안정되면 몸도 건강해져서 정장도 점차 넉넉해지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2018년 7월 5일 기증자 정일두/프리랜서
제가 면접볼 때 구입하였던 나름 고가의 정장입니다. 운 좋게도 제가 원하던 직장에 취직하게 되었으니, 행운의 정장이라고 제 마음대로 칭하겠습니다~ 좀 오래된 옷이긴 하지만, 그 후로 1-2번정도밖에 입지 않아씨 때문에 거의 새 옷이나 다름이 없어요, 필요하신 분들이 유용하게 쓰시기를 바랍니다. "행운의 정장"입으시고 원하는 직장에 꼭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 7월 3일 기증자 김보영
안녕하세요. 3벌 중 2벌은 매제가 옷가게에 근무하여 사놓고 한번도 안 입은 옷입니다. 때론 살며 형식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겉모습 보라는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해준데는 내면의 모습이 외면의 나를 만들어 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직 사회가 많은 겉모습을 보긴 하지만, 아무쪼록 좋은 일만 많이 생기고 행복하시길 기를 나누어 드립니다. 힘! 2018년 7월 3일 기증자 김호 직업분야 및 근무처 한국리더십센터, 강사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정장입니다. 당시에 무언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찾아 구매했고, 네이비 색상의 세련된 느낌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정장으로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연구원 면접볼 때 합격도 했습니다. 합격했던 기운이 있는 정장이니 자신감을 가져 주세요. 다른 사람이 검정색일 때 나는 파랑색이면 시선 집중이 됩니다. 지금은 면접을 많이 받아보니 인상깊었던 지원자가 결국 생각나더라구요. 회사가 나를 뽑아주지만 나도 회사를 고른다는 마음으로 자신감을 충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장으로요! 좋은 옷으로 좋은 결과 만들기를 소망합니다. 2018년 7월 4일 기증자 김채우 직업분야 및 근무처 브랜드 컨설팅
남편의 옷입니다. 책을 보다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남편과 함께 옷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정장 입을 일도 줄어들고 살도 찌다보니.... 장농 속에 있는 것 보다는 입어주실 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서 옮기고, 승진할때, 계절 바뀔 때 늘 편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던 옷입니다. 어떤 분이 입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늘 좋은 일 행복한 마음이 가득했던 옷에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년 7월 1일 기증자 박광희/회사원, 공기업
반갑습니다. 대학 졸업 후 첫 직장 면접시에 입었던 정장입니다. 이 옷 때문인지 바로 합격해서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산 정장이라 늘 애지중지 입으며 보관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옷은 원피스 정장이랑 검은색 자켓인데 같이 입으면 늘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옷을 입는 다른 분도 좋은 일이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취업이든 꿈이든 사랑이든 무엇이든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지금 이직하려고 준비중인데, 저한테도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며! 열린옷장이 더 흥하기를! 아자아자 화이팅! 2018년 7월 4일 기증자 김다정/사무직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얼마전 옷장정리를 하다보니 이제 살이쪄서 더이상 못 입게 된 남편의 정장과 제 정장 자켓이 있더라구요. 사회 초년생부터 만나 연애를 하며 조금씩 돈을 모아 결혼까지 하게 된 우리에게 많은 추억이 있는 옷들이지만, 집에만 있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 같아 필요하신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이 정장 입고 열심히 출근해서 서울에 자가도 마련한 "복덩이" 옷들입니다. 입으시는 분께 우리에게 왔던 복들이 같이 가길 바랄게요~ 2018년 7월 3일 기증자 안정현
다시 입을 날이 있지 않을까 하고 옷장에 고이 모셔둔 이 옷을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분들께 기증하려 합니다. 첫 직장에 들어가 너무나 힘들어서 옷장문을 열었다 닫으며 수없이 이직을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3년차 직장인이 되었네요 ㅎㅎ 이제는 일처리도 제법 능숙해져서 다른 신입들에게 가르쳐주기도 하구요. 차곡차곡 모아 만기가 다가온 적금통장들을 보면 뿌듯하고 지금껏 버텨온 제 자신이 기특하기도 합니다. 이무쪼록 이 옷을 입고 처음 면접을 보게 된 분들...! 그리고 다시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모두 응원합니다...!!! 2018년 6월 27일 기증자 박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