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정*용
💝 기증

2015년도부터 보험업에 종사중인 정훈용이라고 합니다. 평소 정장에 관심이 많았고,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다보니 정장을 매일 입는 걸 좋아합니다. 입사 1년차 때 맞춘 정장을 기증하려 합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운동을 하게 되니 더이상 제가 입기에는 작네요. 회색은 겨울용으로 좀 두껍습니다. 남색 정장은 춘추용으로 적당한 패턴으로 입기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즐겨 입던 옷이지만 이제는 자주 손이 가지 않아 기증하려 합니다. 면접 복장으로 부족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힘든 시기였던 마큼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지만, 노력하는 만큼 좋은 시기가 다가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패하지 않았다면 도전하지 않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이룰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 2022년 4월 24일 기증자 정훈용/보험설계사, 인카금융서비스

배*정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준비생 생활을 거의 3년간 했던 배은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첫 회사 입사 후에도 계속 취준생으로 취업준비를 병행했거든요. 최종면접만 여러 개 탈락하니 정말 힘들고 지친 생활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취업준비를 하던 당시 대기업에서도 비즈니스캐주얼, 자유복 등의 면접복장이 생기던 시점이라 회사별로 다양한 색의 정장을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막 대학을 졸업한 저에게 비즈니스캐주얼은 더욱 부담이 되었어요. 하지만 그 덕분인지 결국 마지막에는 롯데백화점에 입사를 했고, 인턴 기간동안 다양한 정장, 비즈니스캐주얼을 입어보며 결국 취준생 생활을 잘 마무리했네요. 그 후에도 가끔 정장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한 두 번씩 빌려주며 대기업, 공무원으로 친구들도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열린옷장을 이용하는 분들께도 좋은 기운을 담아 정장을 기증해보려 합니다. 요즘 취업이 더 어려울텐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2년 4월 22일 기증자 배은정/롯데백화점 e커머스 사업부

열*장
💝 기증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김*령
💝 기증

111

김*령
💝 기증

테스트

김*수
💝 기증

호텔 유니폼을 맞췄으나 셔츠에 문제가 생겨 따로 구매해서 근무복으로 입은 셔츠. 이 셔츠들은 마지막으로 근무했었던 호텔까지 입었다. 현재는 안좋은 이유로 퇴사후 장기간 방치되어 있다가 사이즈까지 맞지 않아 더이상 입지 못한 옷이 되었다. 손으로 깨끗하게 세탁 후 다림질까지 한 상태여서 부디 좋은 곳에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2022년 4월 22일 기증자 김영수/전직 호텔 프론트 데스크

박*규
💝 기증

이 옷을 입고 저희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입학하고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살이 져서 입을 수가 없어 이 양복을 의미있게 보내려고 알아보다 좋은 일을 하는 곳을 알게되어 기증합니다. 이 옷을 입는 분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분으로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이 옷을 입으실 분들을 생각하며 그분들이 모두 잘 되시도록 항상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2022년 4월 15일 기증자 박준규/IT

김*화
💝 기증

안녕하세요. 1인 출판사의 대표이자 작가로 일하는 김은화라고 합니다. 이 옷은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정장 세트입니다. 대학 졸업 전에 엄마와 함께 아울렛에 가서 뒤지고 뒤져서 마감 직전에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옷을 입고 최종 면접만 8번을 봤나 그렇습니다. 저는 기자가 되기 위해 3년 넘게 언론고시를 준비하다가, 덜컥 운 좋게 큰 출판사에 합격해서 편집자로 직장인의 첫발을 떼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는 동안 언제 끝날지 모르는 터널을 걷는 것 같아 늘 두려웠지만, 계속 걸어가다보니 출구가 나오더라고요.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은 날은 반드시 올테니, 힘들더라도 너무 절망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 옷을 입으실 분에게도 좋은 날이 꼭 찾아올 거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행운을 빌어요! 2022년 4월 13일 기증자 김은화/작가, 편집자_딸세포 출판

조*형
💝 기증

새로운 시작을 앞둔 우리에게 준비된 마음보다 때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항공사 취직을 준비하며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충당이 어려웠던 정장 구매. 새로운 회사에 출근하며 부푼 마음에 새 옷을 준비하기도 하지만 더 큰 꿈이 있다면 아끼고 절약해 또 다른 목표(집, 자동차) 구매를 염두하기도 하죠. 취업, 첫 사회생활, 소개팅 등 저의 지난 2년을 함께했던 정장들이었습니다. 누군가엑 또 좋은 기억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 2022년 3월 31일 기증자 조재형/제조 해외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