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CJ텔레닉스에 근무하는 김태현입니다. 처음 면접 볼 때 돈이 없어서 정장 친구에게 빌려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일들이 있길 바래요 :) 2022년 5월 18일 기증자 김태현/CJ텔레닉스
많은 회의에 착용하고 가면서, 정장을 입었을 때 자신감이 높아진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특히 네이비색 정장의 차분하면서 정중한 이미지가 회의에 임하는 제 마음가짐과 태도에 알게 모르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그동안 저와 함께한 이 정장이, 다른 분에게도 좋은 기운을 나눠줄 수 있길 바래봅니다. 2022년 5월 22일 기증자 김기범/정책 연구
대학교 4학년 초반에 동기들과 우르르르 몰려가서 정장 샀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사하고 결혼하고 출산하면서 육아휴직도 쓰고 작년에 복직한 워킹맘입니다! 정장 입고 면접 보는 회사가 차츰 줄어들고 있는데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더욱 줄어들어서 정장 사는게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오랜기간 옷장에만 있던 이 옷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 옷은... 딱 한번 입고 합격해버려서 그 후로 계속 옷장에만 있던 레전설 정장입니다!! 저의 기운을 빠짐없이 모두 드려요♡ 2022년 5월 17일 기증자 정다정/카카오
제가 발이 맞지 않아 많이 신지 않은 구두 2켤레를 기증합니다. 검정색 구두는 'Carmina' 구두로 예식에 사용해도 좋은 고급 구두입니다. 아무쪼록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2년 5월 12일 기증자 강상원/변호사
안녕하세요? 막상 옷을 기증하려고 하니 신입때 시절이 생각나네요. 누구에게 이 옷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일에 쓰이고 긍정 기운이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2022년 5월 11일 기증자 송동우/LG전자 홍보팀
이 땅의 모든 사회초년생들을 응원합니다! 저는 이 정장을 입고 사회생활 5년 동안 총 3번의 이직을 겪었습니다. 부당한 대우도, 갑작스런 회사의 파산 소식도, 코로나19로 인한 인원 감축도 돌이켜 보면 다 웃으며 말할 수 있는 해프닝들인데 그 당시의 저에게는 정말 힌든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제 마지막 직장이 될 줄 알았던 그 곳들을 떠나 터무니 없는 곳에 지원해서 엉뚱한 면접도 당해보았고, 그럼에도 늘 방향을 잃지 않고 제 길을 찾아 나아갈 수 있었던 건 막연하지만 굳은 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누구보다도 강한 멘탈로 제 능력을 알아봐주시는 오너를 만나 초고속 승진과 한 해에 여러 번의 연봉 재계약을 해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스스로의 믿음을 저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 기운과 응원을 이 옷에 담아 보냅니다. 건승하세요! 2022년 5월 5일 기증자 박성주
안녕하세요. 저는 의료기기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직을 맡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제 첫 직장은 전공과 관련된 중견기업 이었고, 직무도 기업문화도 맞지 않아 퇴사를 일찍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창업을 해보고 싶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였는데, 이 길도 내 길이 아니다 싶어 그만두고 다른 직장에 또 취업을 하였습니다. 두번째 직장에서 내게 정말 맞는 길이 어떤 길인지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대학시절 전과까지 고민할 정도로 도전해보고 싶었던 소프트웨어 개발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5년이 지나서야 저는 제게 꼭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었고, 이제 그 일을 하게 된 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분도 본인에게 맞는 직업과 기업으로 취업하시기를 바라며, 모두가 늦었다고 할 때에도 뚝심있게 본인이 원하시는 길을 선택하여 걸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이링 잘 풀리실 것이라 감히 장담합니다. 당신의 길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22년 5월 8일 기증자 김은혜/Software Engineer(의료기기 기업)
안녕하세요. 벌써 졸업하고 면접보고 연수갔던게 7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아직도 이 정장을 보면 그때 있었던 열정이나 긴장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돈이 없어서 저도 손빨래해가며 연수를 보냈는데 정장이란게.. 한시적으로 필요하면서 없으면 안되고 신경쓰이게 하는 것 같아요. 모두가 정장을 무거운 분위기가 느껴지더라도 이런 기증을 통해서 정장 생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 건승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정장 기증있는 줄 모르고 그냥 버리려고 했네요. 2022년 3월 11일 기증자 김유리
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어닐이날에 아직 어린이는 없고 와이프만 있는 결혼 1년차 최인혁이라고 합니다. 이 정장은 제가 정장만 입고 출퇴근 해서 샀다가 결혼 후 배가 늘어 입기 힘들어져서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정장 입고 출퇴근 했지만 출근하면 한복으로 갈아입고 일해서 많이 입지는 않았어요. 새출발 하시는 분들에게 그래도 새것같은 기운과 제 기운을 같이 드립니다. 열성적으로 도전하시고 노력하신 여러분 자신을 세상이 알아줄거라 믿습니다. 기운 가득 화이팅하세요! 2022년 5월 5일 기증자 최인혁/한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