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옷을 입게되실 분이 어떤 분일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입을 때에 느끼실 감정은 아마도 제가 느꼈던 감정과 같지 않을까 합니다. 저와 함께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이 정장이, 용기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격려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2018년 7월 18일 기증자 소요한 /CHUBB 에이스손해보험
당신의 첫 발걸음, 첫 시작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면접의 두려움과 떨림을 이 옷과 함께 하였고, 수 많은 시도 끝에 원하는 곳에 입사하는 행운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잘 입지 않는 옷이 되었지만 다시 부활을 꿈 꿉니다. 당신의 자신있고 멋진 모습을 더욱 빛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때로는실망과 좌절도 겪겠지만, 결국에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자신이 가장 바라고 소원하는 그 자리에 있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항상 파이팅하세요! 당신이 최고입니다! 2018년 7월 9일 기증자 안미주 /CHUBB 에이스손해보험
너무도 오래된 기억이라 처음 면접에서의 떨림을 그대로 기억할 수는 없지만, 무슨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긴장했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그러나 당신 혼자만 넘는 산이 아니고, 그 자리에 나온 면접 대상들 모두가 같은 상황에서 같은 떨림을 가지고 나올 것이니 담대하게 소신껏 면접에 임하시면 좋은 결과 나올 것입니다. 증정된 정장이 당신을 좀 더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디 당신에게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어서 합격의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을 옷과 함께 담았습니다. 2018년 무더운 여름 어느날 기증자 윤계선 /CHUBB 에에스손해보험
미래의 CEO들에게. 이 원피스는 제가 ACE에 처음 인터뷰를 왔을 때 입었던 옷입니다. 그날의 설렘과 긴장감을 함께하며, 좋은 직장과 동료들, 후배들을 만날 수 있게해준 의미가 있어, 당신에게도 좋은 결과로 인도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기부하게 되엇습니다. 늘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쉽지 않은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이기는 것보다, 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사실을요. 2018년 7월 5일 기증자 조희경 /CHUBB 에이스손해보험
행복한 그대에게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행복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지 않고 행복 이외의 무언가 다른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하는 데 있다." -J.S. 밀 젊음의 꿈을 향해 한 걸음 전진하는데 작은 마음을 모아 성공을 기원합니다.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2018년 7월 17일 기증자 신대식 /CHUBB 에이스손해보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날 여러분들이 내딛는 첫 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넥타이를 기부합니다. 첫 인턴 면접 때 아버지께서 떨리는 마음으로 '아들, 면접 잘 봐!'라며 사주신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첫 인턴 면접에 합격하였고, 이후 실제 취업면접에서도 착용하여 합격하였습니다. 많이 불안하고 두려울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제 행운을 나눠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2018년 7월 23일 기증자 이현주 /CHUBB 에이스손해보험
용기와 절실함으로 이곳에 오신 청춘께, 안녕하세요. 저 또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누구보다 청춘의 불안함을 공감합니다. 불안함을 최고조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여, 이미 이곳에 오시어 정장을 대여하실 당신께서는 벌써 목표로 향하고 계신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어른들은 버티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거라고 하시는데.... 옛말 틀린 말 하나 없다고 하니, 우리 함께 부단히 버텨내 볼까요? 부단히 버텨낼 당신에게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2018년 7월 23일 기증자 윤보나 /CHUBB 에이스손해보험
인생의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는 그대에게. 늘 힘차게 걸어갈 당신의 앞날을 응원하며, 그 걸음과 함께할 구두를 드립니다. 이 친구와 함께 씩씩한 걸음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다보면, 당신이 원하는 곳에 도착해있을 겁니다. 곧 다가올 당신의 그날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8년 7월 6일 기증자 이정수 /CHUBB 에이스손해보험
아끼는 옷들이지만 함께 나누고싶은 마음에 기증을 합니다. 의미있게 입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년 7월 13일 기증자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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