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한 벌의 옷이 기증되면 한 사람의 이야기가 함께 기증됩니다.
그 옷을 누군가 입을 때마다 새로운 사연이 소복소복 쌓여갑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의 모든 옷은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김*환
💝 기증

안녕하세요. 부푼 꿈을 가지고 취업을 준비하던 시기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차 직장인이 되었네요. 치열함 속에서 제게 성공을 안겨주었던 옷을 기증합니다. 여유롭지 못한 환경 속에서 어머니께서 큰 맘 먹고 맞춰주신 옷입니다. 이 날개를 이젠 제가 아닌 밝은 미래를 꿈꾸는 후배님들께 선사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지치며 계속되는 실패에 좌절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웃으며 오늘의 그대를 회상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아직 후배님들은 해 뜨기 전 새벽일 뿐인걸요. 해 뜨기 전 새벽이 제일 추운 거 아시죠? 묵묵히 늘 하던대로 꿋꿋하게 임한다면 곧 따스한 해가 뜰 겁니다. 그날까지 이 옷을 입을 후배님들을 향해 응원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 끝은 결국 아름다울 거예요. 응원합니다. 2023년 4월 28일 기증자 김경환 /LG하우시스, 바닥재 마루기술팀

김*우
💝 기증

안녕하세요. 2017년 열린옷장을 통해 면접복장을 빌리고 최종합격해서 현재까지 잘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장을 사기 어려웠던 시절, 철 없는 마음에 내 정장 없이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빌려 면접을 본다는 것이 속도 상했지만, 열린옷장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면접을 보고 취업을 했을까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작은 기증이지만 저와 같은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5월 1일 기증자 김성우

김*수
💝 기증

대학생 시절 열린옷장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는 제가 기장자가 되어, 제가 가진 것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옷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3년 4월 28일 기증자 김형수

오*명
💝 기증

안녕하세요. 사회에서 따뜻함을 받고 첫 시작의 발걸음을 내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린옷장' 덕에 좋은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4월 27일 오선명 직무 초등학교 교사

김*주
💝 기증

저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전공 분야가 정장보다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심지어는 아무 옷이나 입어도 되는 분야여서, 새내기 때 구매했던 겨울 정장을 보냅니다. 이 옷을 입고, 화이팅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서로 좋은 기운을 주고받으며 저도, 이 옷을 입으실 분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4월 29일 김민주 직무 서울대학교 학생

박*정
💝 기증

이 옷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주길 응원합니다! 2023년 4월 기증자 박민정님

전*완
💝 기증

안녕하세요. 이 옷들은 제가 면접을 볼 때나 결혼식에 참석할 때 입었던 옷들입니다. 중요하고 좋은 날에 입었었고 또, 그만큼 좋은 기억이 담긴 옷입니다. 이 옷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운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4월 19일 기증자 전재완님

이*영
💝 기증

고민이 많은 시기,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결국 행복한게 답인 거 같아요. 한번 사는 인생 후회없이 즐겁게, 잘 살아보자구요. 우리 인생 화이팅! 고민은 조금만, 행동으로 옮기기!! 2023년 4월 19일 기증자 이남영님

박*우
💝 기증

4년차 교사입니다. 교생 실습을 앞두고 준비했던 첫 번째 양복과 합격의 순간을 함께했던 면접정장을 보냅니다. 양복보다는 움직이기 편한 옷이 필요한 직업이라 소중한 추억과 에너지가 담긴 옷을 기증합니다. 이 옷과 함께 당신의 꿈도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인생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열며 이 자리에 선 당신을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2023년 4월 20일 기증자 박민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