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년 차에 진입하는 직장인입니다. 친 누나의 결혼식이 있어 구입 한 첫 정장입니다. 이런 저런 행사와 면접에 항상 입었던 옷입니다. 회사에 들어와 일하다보니 생각보다 몸이 불어 이제는 못 입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멋진 정장입니다. 멋지게 입으시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1월 27일 기증자 서형주 / 에너지산업
안녕하세요♡ 정장을 입을 날이 사실 인생에 몇 안되는데 드.디.어 그 날이 오셨나보군요 일단 "축하드립니다"라는 인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 정장 원피스는 제가 처음 취업할 때 산 비싼 정장이랍니다^^ 그 때는 이 44 사이즈도 남아서 기분이 참 좋았는데.. 어느 덧 44사이즈는 훌쩍 넘고 꿈에도 입지 못 할..(ㅋㅋ) 몸이 되었고 나이도 그 만큼 먹었네요. 이 정장은 저의 20대를 함께한 옷입니다. 제 20대가 평탄하지는 않았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꿈 많고 활기찬 때 였다는 건 부정할 수 가 없네요^^ 제 추억이 담긴 옷이 대여하신분에게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고 활기찬 인생을 기대하여 제 추억의 정장을 기증합니다. 화이팅!!! 제 정장을 입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22일 기증자 박영롱
30대를 함께 한 정장을 보냅니다. 영업관리자로 좋은 추억을 간직한 정장을 보냅니다. 사장님, 본부장님에게 상받으러 갈 때도 입었던 점잖은 스타일의 좋은 기운을 담아 청춘들에게 실어 보냅니다. 나이가 들어 살도 찌고 몸도 망가져 입기 어려워진 멀쩡한 멋진 정장이 꿈꾸는 희망의 청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9년 1월 25일 기증자 장민영 / KTM&S
안녕하세요. 제 옷을 입게 될 누군가를 생각하며 편지를 쓰는 일이 설레이고 기분도 좋고 그러네요^^ 저는 대학 졸업 후 대학원 기간을 빼고 11년 만에 드디어 정규직에 입사하게 된 사람입니다. 여기 저기 면접을 보러 다닐 땐 매번 새 정장에 구두까지 장만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옷을 입을 당신의 알뜰함과 합리적인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번의 면접을 치루면서 느꼈던 것은 외모적인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단정, 깔끔함만 유지하면 나머지는 자신감으로 무장하면 된다는 점, 그리고 옷 보다 중요한 것은 표정 (밝은 인상)과 겸손하지만 의지가 느껴지는 말투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 떨어진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긴 인생을 보면 하나의 점에 불과하답니다.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화이팅!! 2019년 1월 22일 기증자 이은미 / 환경부
안녕하세요 :) 아직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1월입니다. 올 해의 시작을 기분 좋은 이로 시작하고 싶어 고민하던 중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에 정장기증이란 걸 알게되어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정장은 결혼 전 신랑이 좋은 일을 앞두고 구매하여 의미있게 잘 입었던 정장입니다. 좋은 일에 입고 좋은 기운이 아직 가득하길 바라는 이 옷을 누군가 입으시고 저희 보다 더 좋은 일이 있길 바라며 기증합니다. 누군가 이 정장을 멋지게 입고 멋진 일이 일어나길 빌어요~ 이 옷 입으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모두 화이팅! 2019년 1월 16일 기증자 심찬기
안녕하세요. 정장 보내는 chester 입니다. 이 정장은 제 첫 월급으로 구매 한 정장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제 체형이 변하며 이제는 입지 못 하지만 누군가의 멋쟁이 아이템이 되어 좋은 소식을 전하는 도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9년 1월 18일 기증자 chester / cabot microecrtonice
졸업식과 졸업사진 촬영 때 입으라고 엄마가 큰 맘 먹고 사주신 옷들인데 딱 그 때만 입었네요. 아까워서 계속 보관만 하다가 필요하신 분이 계실 것 같아서 드려봅니:) 스커트 두 벌은 엄마 처녀시절부터 입으셨던 건데 의미가 있어서 가지고 있다가 치마를 잘 안 입는 스타일인걸 알고 마찬가지로 내놓습니다 ㅋㅋ 2019년 1월 18일 기증자 이하리 / 사무직
오래 전 TV에서 우연히 보고 알게된, 열린옷장, 입지 않는 정장이 있다면 꼭 기부를 하리라 생각을 했었답니다. 26살 사법고시 합격 후 3차 면접을 보기 전에 떨리는 마음으로 처음 구입했던 남편의 정장, 이 옷을 입고 사법연수원을 거쳐, 지금은 나라의 일을 하는 멋진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답니다. 날씬하던 그 때의 몸매는 사라지고 없지만, 패기와 열정만큼은 이 정장에 녹아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 면접 때 처음 산 저의 정장도 한 벌 함께 보냅니다. 이 옷을 입고 대학원 면접을 거쳐 국가기관 면접을 모두 성공적으로 치뤘네요. 저도 그 때의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움은 사라졌지만, 저의 청춘과 설레임이 녹아있는 정장이랍니다. 풋풋한 그대들이 이쁘게 입으시고 멋진 날개를 펼쳐주세요. 여러분의 청춘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 당신의 젊음이 한 없이 부러운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와 아빠가 2019년 1월 15일 기증자 승현진, 안아련
이런 좋은 곳을 알게 되어 기증하게 되어 기쁩니다. 신랑님은 양복을 입는 직업이 아니라 우연히 얻게 된 양복 두벌을 처리 못해 힘들었어요^^ 이렇게 기증되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게 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요. 이 옷들을 어떤 분들이 입게 되실지는 모르겠으나 그 분들에게 행복한 일이 많이 많이 생기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용 2019년 1월 19일 기증자 김경희&류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