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과정에서 느껴지는 불안감을 떨칠 수 있는 주문. 그대 절대 작은 존재가 아니에요. 기죽지 마요. 2019년 4월 5일 기증자 김규현
떨리는 마음으로 이 정장을 입고 면접장에 들어가던 날이 떠오르네요. 두근두근 콩닥콩닥 무슨 대답을 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을만큼 떨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옷을 입고 면접을 본 곳 모두 합격 소식을 들었답니다. 합격률 100%! 좋은 기운이 가득한 이 옷을 보냅니다. 입으시는 분에게도 합격 기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9년 3월 29일 기증자 박새롬/기계전공, 연구원
자기 자신을 믿으면 뭐든 이룰 수 있어요. (심슨 에피소드 중 RISA의 말) 특별한 사연이 있는 양복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쓰임이 되는 행복한 양복이 될거라 믿어요. 결혼 전 신랑의 양복인데 울 신랑이 참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거든요. 직업의 특성상 한번도 안 입었지만 좋은 결이 담겨있으니 좋은 일이 생길거라 믿어요. 2019년 3월 29일 기증자 장보인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200명을 앞에 두고 네 시간 워크숍을 진행한 날 입었던 옷을 기증합니다. 사장님과 임원, 노조 대표 모두 함께 했어요. 누가 알아볼까 부끄러워 그 후에 못 입었습니다. 워크숍은 무사히 잘 마쳤어요. 저는 앞에서 사회를 보고 뒤에서 준비한 동료들이 고생이 더 많았으니까 그 다음에 칭찬 받는게 부담되었어요. 좋은 날 예쁘게 입을 수 있으면 바랄 것이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마네킨이 입은 옷이 너무 예뻐서 입어보고 냉큼 샀는데 망설이다 살이 쪄서 결국 한 번도 못 입고 나간 옷을 기증합니다. 살 빠지면 입으려고 했는데, 이젠 제가 입기에 너무 어린 사람 옷처럼 보여요. 부디 예쁜 주인 만나서 빛난 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벽돌색이라서 우리나라 얼굴색과 잘 어울려요^^ 2019년 3월 26일 기증자 이언숙/항공사
안녕하세요. 제가 입고 합격한 면접 복장을 이곳에 기증하려고 합니다. 저 또한 구직시 넉넉하지 못했던 사정으로 면접 복장을 구입하는 것부터 엄청 부담스럽게 느껴졌었던 기억에 지금 구직하시는 사회 초년생분들은 그 부담이 조금 덜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곳에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하는 회사에 취직이 되었고 지금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제 인생 2막을 위해 도약해 보려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한다면 분명 그곳에는 길이 있다고 저는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긍정의 힘으로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 3월 28일 기증자 유영은/외국계 기업
안녕하세요? 서너번 입고 그냥 옷걸이에서 자리만 차지하던 정장을 이렇게 기부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옷들은 제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면접 때 한 번, 임용식 때 한 번 입었던 것들입니다. 면접 : 여름, 임용식 : 겨울이라 두 벌이나 생겼고 계속 정장과는 관계 없는 다른 일을 하다가 늦은 나이에 합격해서 일한지가 벌써 5년차네요. 지금 이 시간에도 책과 씨름하는 모든 공시생분들 응원하고 특히나 만학도 여러분 저 39살에 2년만에 합격했습니다. 파이팅! 2019년 3월 30일 기증자 김정수/경북 김천시청
안녕하세요. :)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정 들었던 첫 직장을 떠나게 되어 의류를 기증하게 되었네요. 어디서든 저를 당당하게 만들어주었던 이 옷이 여러분이 사회로 나가는 당당하고 힘찬 첫걸음에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해요 우리! 2019년 4월 4일 기증자 곽지현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1년 11월 11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청년들의 빛나는 삶을 응원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옷이 있듯이 본인에게 맞는 회사가 있을테니까 조금 힘내서 꾸준히 하면 본인의 꿈을 펼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취업준비생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 그 순간까지 LG전자가 응원하겠습니다. 2019년 4월 2일 LG전자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