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캠페인 중 열린옷장과 함께한 ‘너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해’ 이벤트를 통해 1+1으로 기증된 의류입니다. 윤희경님과 GS칼텍스가 대여자님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열린옷장과 GS칼텍스의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2000년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이번 열린옷장에 정장을 기증하면서 저의 사회 초년시절을 떠올려봤습니다. 어설프긴 했어도 에너지와 열정으로 무장된 20대였었죠. 그렇게 시작된 사회생활 중 구입했던 정장과 블라우스를 기증합니다. 비록 명품의 좋은 옷은 아니지만 입으실 분에게 저의 에너지와 열정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뜨겁고 큽니다. 새로운 도전의 과정에 계신 모든 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희망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2019년 3월 11일 기증자 윤희경 /브랜딩&마케팅
GS칼텍스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캠페인 중 열린옷장과 함께한 ‘너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해’ 이벤트를 통해 1+1으로 기증된 의류입니다. 이정규님과 GS칼텍스가 대여자님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합니다! 2019년 3월 11일 기증자 이정규
GS칼텍스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캠페인 중 열린옷장과 함께한 ‘너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해’ 이벤트를 통해 1+1으로 기증된 의류입니다. 정다운님과 GS칼텍스가 대여자님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합니다! 첫 면접을 앞두고 급하게 샀던 정말 "면접용" 블라우스입니다. 취업 후 입을 일이 없어 옷장을 열 때 마다 "언제 입지...!"했었는데, 열린옷장을 통해 꼭 필요한 분께 전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합니다! 제가 취업을 준비할 때 알았다면 참 좋았을 텐데 싶기도 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시간은 참 외롭지만 그만큼 객관적으로 나를 보게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스펙'의 성장 뿐 아니라,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인격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소중한 시간 귀하게 보내시길! 2019년 3월 11일 기증자 정다운 /공공기관 홍보
아들 둘 워킹맘입니다. 육아휴직 중에 운 좋게도 신랑이 더운 나라에 주재원으로 나가게 되었어요. 현지 복장은 자유로운 편이고 저 역시 장기 휴직중에 이 아까운 옷들을 방치할 수 없어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겐 비싸고 좋은 옷들이지만 입어주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이 옷들을 입고 좋은 직장에서 일햇던 추억이 많습니다. 좋은 기운까지 담아 보내드리오니 입으시는 분들께도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 3월 6일 기증자 오준재
GS칼텍스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캠페인 중 열린옷장과 함께한 ‘너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해’ 이벤트를 통해 1+1으로 기증된 의류입니다. 최찬양님과 GS칼텍스가 대여자님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합니다! 첫 면접을 앞두고 무엇을 입어야 할지 너무 고민되더라고요. 고등학교 졸업이후 치마는 입지 않았던 터라 면접 전날 급하게 정장 치마를 구매하러 늦은 저녁까지 이곳 저곳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입은 옷, 처음 가는 면접장, 처음 만나는 사람들, 처음 출근하는 회사- 모든 게 다 처음이라 낯설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직장생활을 한지도 5년이 되어가고 지금은 아주아주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처음 입으면 어색하기만 한 정장처럼, 첫 사회생활은 어색함 투성이였지만. 누구나 그렇듯 금방 적응하고 편안해질 거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니까요. 그 시간이 지나면 그 자리에 맞는 사람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해 있겠죠? 제가 지금 성장하고 있느 것 처럼요. 당신의 따뜻한 시작을 저도 함께 응원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2019년 3월 11일일 기증자 최찬양/마케팅
GS칼텍스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캠페인 중 열린옷장과 함께한 ‘너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해’ 이벤트를 통해 1+1으로 기증된 의류입니다. 김수현님과 GS칼텍스가 대여자님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합니다! 2019년 3월 11일 기증자 김수현
GS칼텍스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캠페인 중 열린옷장과 함께한 ‘너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해’ 이벤트를 통해 1+1으로 기증된 의류입니다. 정희준님과 GS칼텍스가 대여자님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합니다! 옷에 투자하지 않던 제가 대학 졸업하기 전 선물 받은 정장 두 벌로 면접을 보러 다녔습니다. 정장의 디자인보다, 옷 안의 나를 당당하게 보여주세요. 저 역시 그렇게 현재 근무중인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제 기운이 옷에 담겨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내의 블라우스도 동봉하는데, 아내가 검은 스커트에 그 블라우스를 입었던 모습이 당당하고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2019년 3월 11일 기증자 정희준
GS칼텍스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캠페인 중 열린옷장과 함께한 ‘너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해’ 이벤트를 통해 1+1으로 기증된 의류입니다. 박지훈님과 GS칼텍스가 대여자님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합니다! 첫 면접 때 입었던 옷, 첫 출근 때 입었던 옷입니다. 세월을 타다보니 그 흔적이 남아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꼭 필요한 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이 옷들은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샀는데 이 글을 적으면서 그 때의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요즘 취업이 어렵다고들 합니다. 이 편지와 옷이 구직자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목표를 향해 거침 없이 담대하게 걸어가시길 바랄게요. 젊음의 길, 도전의 길을 응원합니다:) 2019년 3월 11일 기증자 박지훈/화장품 해외영업
GS칼텍스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캠페인 중 열린옷장과 함께한 ‘너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해’ 이벤트를 통해 1+1으로 기증된 의류입니다. 최성희님과 GS칼텍스가 대여자님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합니다! 2019년 3월 11일 기증자 최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