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그 옷을 누군가 입을 때마다 새로운 사연이 소복소복 쌓여갑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의 모든 옷은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덕분에 면접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 2025년 5월 10일
열린옷장 컨설팅 받고 4번째 면접.. 드디어 합격 통보 소식이 왔습니다! 재취업이기에(다른 회사이지만) 기대보다 두려움, 걱정이 앞서는데요..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그래도 감사하고 기쁜 하루입니다 : ) 2025년 5월 13일
최종면접을 망쳐서 너무 우울합니다ㅠㅠ 그렇지만 기증자님의 정장 덕분에 그래도 최종까지 가볼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젠가 꼭 취업하는 날이 오기를... 2025년 5월 14일
대여해주신 정장을 잘 입고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13일
기증해주신 소중한 옷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로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30일
감사합니다! 덕분에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2025년 5월 1일
덕분에 면접 잘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30일
기증해주셔서 감사히 잘 입었습니다^_^ 2025년 4월 27일
결혼식을 위해 준비한 2벌의 정장을 코로나로 결혼식을 취소하면서 보관만 해왔습니다. 헌옷 정리에 버리기보다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래 기증합니다. 예복 정장은 옷깃만 수선하면 일반 정장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24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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