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양*영
💝 기증

안녕하세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남편을 둔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처음 교단에 섰을 때부터 대략 4년간 영어교사 했을 때 입었던 정장을 기증합니다. 지금은 체육교사라 정장을 입을 일이 없어요 ^^ 남편도 살이 많이 쪄서 정장이 맞지 않는데, 추억이 많고 또 당시에 비싸게 주고 사서 차마 쉽게 떠나보내지 못했는데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의상대여를 해준다는 좋은 곳이 있다하여 남편을 설득해 보내드립니다. 잘 쓰이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쳐요. 열린옷장도 응원합니다! 2019년 6월 7일 기증자 안성재/양다영 부부 /9년차 교사

한*균
💝 기증

2016년경 구입하여 몇 번 입지 못했는데 아주 시간이 흘러 옷이 몸에 맞지 않네요. 버리기에는 옷이 거의 새 것이라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증합니다. 좋은 곳에, 꼭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9년 6월 1일 기증자 한재균 /공무원

김*령
💝 기증

안녕하세요. 이 옷에는 제가 즐겁게 일했던 많은 기억들이 담겨있습니다.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만나러 가던 설렘과 기분좋은 긴장감, 경쟁 프리젠테이션에서 이기고 동료들과 함께 했던 환호, '열린옷장'이라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느꼈던 뜨거운 마음들... 이 옷과 함께 하는 오늘이 귀하의 삶에 일하는 즐거움이 시작되는 그 날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기증자 김소령 (열린옷장 대표)

김*지
💝 기증

저는 남편의 옷을 기증하려 합니다. 저희는 30대 초반에 결혼을 한 2년차 부부인데요, 결혼 후 남편이 몸무게가 늘어난 탓에 대부분의 정장이 맞지 않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상하의 수트와, 일상에서는 잘 손이 가지 않는 흰 셔츠, 남편이 면접볼 때 입었던 코트입니다. 잘 어울릴 분이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도 꼭 잘보시길 바랍니다! 2019년 5월 29일 기증자 김민지 /주부

이*환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은행에 근무하는 이재환이라고 합니다. 은행원은 직업 특성상 정장을 많이 입고 일하게 되어 어쩌다보니 입지 않는 옷들도 많이 생기게 되네요. 옷을 정리하다보니 그간의 많은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면접을 보며 설렜던 마음. 합격자 발표 후 처음 출근하던 때가 새록새록하네요. 이제 사회를 향해 한 발 내딛는 여러분들께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이 옷들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멋진 젊은 일꾼이 되어 함께 일합니다. 화이팅!! 2019년 5월 31일 기증자 이재환 /은행

윤*아
💝 기증

안녕하세요. 장난꾸러기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가 보내드리는 옷들은 화려했던 직장여설 시절 입었던 정장들입니다. 아이 키우다 다시 취업해서 입을 수 있겠다 싶어서 깨끗하게 옷장에 걸어두었는데... 엄마로서의 인생이 당분간 계속될 것 같아 혹시 필요한 곳에서 의미있게 사용될까 하여 이렇게 보냅니다. 직장생활하는 동안 열정적이고 부지런한 하루하루를 보냈고, 저에게 있어 고마운~ 의미있는 옷들입니다!! 누군가에게 격려와 응원이 되길 희망합니다!! 참고로 저는 키 173cm이기 때문에 키 큰 여성분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화이팅! 2019년 5월 30일 기증자 윤정아 /CJ

문*원
💝 기증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의 멋진 취지에 공감하며 이사 기념으로 제 옷장의 일부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현재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수많은 인터뷰와 시험을 본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돌고 돌아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돌이켜보면 저의 모든 경험이 지금의 저를 더욱더 자신감 넘치고 즐겁게 살수 있도록 만들어준 것 같아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질러보는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꼭 A가 A여야만 좋은 결과가 되는 건 아니거든요. 인생을 소중하게 길~게 보시고 본인의 원하는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저의 기운을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2019년 5월 19일 기증자 문지원 /개인사업

이*진
💝 기증

저는 30대 초반의 패션계 종사자입니다. 20대에 한참 면접용으로, 하객용으로 구입한 옷, 그리고 다니던 의류 회사에서 구입한 새 옷들이 많아요. 이제 저는 입을 일이 없지만 필요하신 분이 잘 입으시면 좋겠어요! 2019년 5월 기증자 이유진 /프리랜서 디자이너

김*관
💝 기증

졸업하고 구직활동을 하면서 입던 옷도 있고,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정장이 여러벌 필요해 구매한 옷도 있습니다. 여동생 결혼할 때 사준 옷도 있네요. 저 또한 취업을 어렵게 해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잘 압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입니다. 여러분보다 훌륭한 일자리는 없습니다. 사람이 최고입니다. 물건을 아껴스고 조심히 다루는 성격이라 보내드린 옷들의 상태가 나쁘진 않을 겁니다. 소중히 입어주시고 많은 분들이 입어주셨으면 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2019년 5월 22일 기증자 김선관/밸류인베스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