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한*균
💝 기증

비록 좋은 옷은 아니었지만 처음 면접을 위해서 구입했던 남색 정장. 더운 여름날 더이상 남생 정장이 입기 어려워 구입했던 여름 정장. 넉넉하지 않았던 때에 기억이 있는 옷이라 조금이나마 쓰임이 있길 바랍니다. 2019년 7월 13일 기증자 한동균/반도체, 인테그리스

박*라
💝 기증

안녕하세요:) 아내이자 한 아이의엄마로 살아가며 취업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뉴스로 접하곤 합니다. 이러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의 취업시기에 함께 했던 자켓을 보냅니다. 늘 행운과 기쁨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2019년 7월 13일 기증자 박소라

백*화
💝 기증

안녕하세요. 정장이 필요한 사회초년생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이 들어도 미래의 내 모습을 생각하면서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2019년 7월 11일 기증자 백창화/사무관리직

김*중
💝 기증

열린옷장에 보낼 옷을 정리하다보니 옛날 생각도 많이 나네요. 제가 보내는 옷이 좋은 옷도 아니고 사이즈도 작아 얼마나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기증'이란 말도 어색하고 그냥 '공유'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면접 보시는 초년생 분들이 많이 이용하신다고 하니, 그냥 화이팅! 이라는 격려 해드리고 싶네요. 어렵게 얻은 기회 자신을 잘 보여주고 오세요. 내 모습은 쉽게 숨겨지지도 않고, 숨겨서 결과가 좋게 나오더라도 행복하진 않더라구요.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 제 옷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2019년 7월 12일 기증자 김광중/사업전략

김*윤
💝 기증

안녕하세요^^ 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사연 있는 정장 몇 벌을 보내봅니다. 저는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십여년 전 그렇게도 바래왔던 의대에 합격하고 저를 어렸을 때부터 길러주신 할머니께서 "첫" 정장을 사주셨어요. 그리고 다른 정장은 예과에서 본과에 올라갈 때 힘든 골학 합숙 기간을 마치고 화이트 가운 세레머니를 위해 제가 구입한 "첫" 정장이고요. 둘 다 딱 한번씩만 입고 모셔놓았던 정장을 보내면서 의대 진학을 희망했던 10대, 훌륭한 의사가 되고 싶던 20대의 인턴, 레지던트 생활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공부도 나름 열심히 했고 제대로 먹고 자지 못하는 전공의 생활도 지나가고 보니 나를 만들어준 든든한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현재의 간절함, 고단함이 잘 지나가서 각자의 소중한 과거로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이팅!! 2019년 7월 12일 기증자 김소윤/산부인과 의사

윤*희
💝 기증

방송 쪽이나 비서 면접 보실 때 적절한 원피스 입니다. 예쁘게 입고 꼭 취업 성공하세요! 2019년 7월 10일 기증자 윤승희

김*현
💝 기증

어느더 직장생활을 한지도 12년에 접어들었습니다. 한 해, 두 해 보내면서 늘어가는 체중과 함께 추억처럼 하나, 둘씩 늘어난 정장을 지금 저보다 더 필요한 분들께 보냅니다. 주변에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늘 마음의 짐을 지고 살았는데, 이렇게라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무거운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첫 직장 입사, 승진, 결혼, 출산 등 저와 함께 사회생활을 해온 저의 옷들이 여러분들께도 행복을 가져다주리라 믿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2019년 7월 3일 기증자 김기현 /미래에셋대우 프로그래머

이*주
💝 기증

이사를 앞두고 그동안 아껴입느라 고이 옷장에 보관만하던 양복을 보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맘 제대로 먹고 백화점에서 마음껏 구매했던 양복 한 벌과 다이어트 실패 후 몰래 구매했던 양복 한벌, 이렇게 두 벌을 보내드립니다. 둘 다 새로운 도약이라는 아젠다와 연관이 있어서 저에게는 의미가 있는 양복들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시는 누군가님, 마음 독하게 먹고 준비하시고, 설령 실패하시더라도 계속 시도하세요. 언젠가는 백화점 VIP고객이 되어 몸에 맞는 양복을 시원스럽게 결제할 날이 올 겁니다! 2019년 7월 6일 기증자 이상주 삼성중공업, EM(ENGINEERING MANAGER)

홍*진
💝 기증

안녕하세요. B2B영업을 하고 있는 홍석진입니다. 5년전에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빌려서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 기증자가 되었네요. 요즘 취업도 어렵고 경기도 어렵지만 딱 맞는 좋은 자리가 있을 거예요. 준비하는 동안 고독하고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누구보다 멋지고 당당한 사회인의 모습이실 거라 믿어요. 앞으로 원하는 일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e the best version of you!" 응원할게요. 화이팅! 2019년 7월 5일 기증자 홍석진 /금융솔루션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