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석*원
💝 기증

안녕하세요!! 이 옷은 제가 대학졸업 후 첫 면접때 어머니가 사주신 정장세트와 코트입니다. 이 옷을 입고 3번의 면접을 했고 모두 취업과 이직에 성공했어요. 엄청 떨리고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항상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었기에 면접관 분들에게 저의 간절함과 이 포지션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어요. 저는 이제 살이 쪄서 이 옷을 못 입지만 그래도 저의 합격 기운을 담아 전달합니다!! 안녕하세요!! 호텔리어 직업을 가지고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이 옷은 이직한 호텔에서 제 사이즈 유니폼이 없어서 급하게 구매했던 옷입니다. 키가 크고 맞는 옷이 없어서 슬펐지만 이 옷을 입고 근무하면서 제 능력도 인정받고 좋은 추억이 많은 옷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날에 이 옷이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2019년 9월 25일 기증자 석지원/Hotelier

이*정
💝 기증

안녕하세요. 딸들 결혼식 때 한 번 입으셨던 양복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음 하여 보냅니다. 2019년 9월 27일 기증자 이윤정

문*임
💝 기증

이 옷에는 거창한 취업 스토리가 담겨 있진 않습니다. 오히려 탈락 스토리가 더 많이 담겨있을 듯 하네요... 하지만 수많은 불합격 통보와 기나긴 백수생활에도 결국 끝은 있었고, 어딘가엔 제 자리가 있더군요. 저는 취준생 시절 제가 무능하고 쓸모없는 사람으로 느껴지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취직이 잘 되지 않는 건 사실 저만의 잘못이 절~~~대 아니더라구요...ㅠㅠ 그러니 대여자님도 절대 자학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천리마를 한 눈에 알아본 백락처럼, 어딘가 당신의 빛나는 재능을 알아볼 회사가, 면접관이 꼭 있습니다♡ 2019년 9월 18일 기증자 문혜임/교육 콘텐츠기획, 교수설계

손*주
💝 기증

안녕하세요. 7년차 직장인 손진주입니다. 그동안 이직을 여러번 하면서 면접때마다 입었던 옷들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언변이 좋지는 않지만 면접 전에 해당 직무에 대해 많이 준비하고 가서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을 하고 좋게 봐주셔서 합격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에 떨어질 때마다 의기소침해질 때도 있었지만 "이 곳은 나와 인연이 아니구나, 더 좋은 곳에 꼭 갈 수 있을 것"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계속 도전해왔던 것 같습니다. 회사도 면접자를 평가하지만, 면접자 여러분도 이 곳이 나와 맞을지 잘 판단해보시고 부디 잘 맞는 곳에서 좋은 경력 쌓으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9월 20일 기증자 손진주

이*지
💝 기증

안녕하세요. 9년차 직장인입니다. 옷장 정리를 하다 입사 기념으로 엄마가 사주신 정장을 발견하고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음을 느끼고 처음 사회에 나가 지금까지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제는 10년을 바라보고 있는 중간이 되었네요. 직장 생활을 하면 정장을 많이 입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입을 일도 없고 특히 자켓은 제 기억엔 한번도 안 입은 거 같은데^^; 추억이 있는 이 옷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다면 잘 사용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기증을 합니다. 사회생활이 쉽지 않고 시작부터 어려울 수 있지만 순간순간 열심히 하다보면 지나고 나서는 아무것도 아니고 다 좋은 추억들만 남는거 같아요!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다보면 많은 것을 이루고 난 뒤가 될거에요! 이 옷과 구두를 신었을 때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9월 21일 기증자 이연지/LG 전자

김*홍
💝 기증

졸업 후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이 생각만큼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번의 면접을 거치고 좌절의 시간도 있었지만 다시 용기를 내고 시작한 면접에서 취업을 하고 근무중입니다. 몸 사이즈가 변하여 저 또한 여러번 "열린옷장"에서 감사히 대여받아 사용했습니다. 제가 기증한 이 옷이 또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새로운 길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9년 9월 24일 기증자 김세홍/개발 1팀

강*성
💝 기증

첫번째 정장을 기증하고 시간이 흘러 두번째 기증을 합니다. 이 정장을 입고 신입사원 감독관으로 활동했는데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기회를 가져다 주기를 희망합니다. 본인의 소신을 가지고 준비한 만큼의 성과를 얻기를 바라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9년 9월 22일 기증자 강윤성/삼성전자

민*혜
💝 기증

현대건설본사에서 근무하다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 퇴사후 대한항공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분도 원하는 직장에서 원하는 일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9년 9월 20일 기증자 민지혜

김*오
💝 기증

안녕하세요. 무더위가 지나가고 낙엽이 물들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제가 첫 징장을 얻으며 마련한 정장입니다. 저에게 행복한 일과 소중한 기억들을 남겨준 옷입니다. 기증 받으시는 분들에게도 합격이라는 소식과 행운이 전달되길 바라겠습니다. 취준생들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 9월 10일 기증자 김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