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커져 입지 못하는 정장. 버리기에는 나와 취준을 함께한 친구라 옷장 속에 넣어두다,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전달되면 좋지 않을까해서 보냅니다. 기운이 좋은 옷이니까 뭘 하든 다 잘 될겁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2025년 11월 12일
졸업 후 아버지가 사주신 정장 세트. 그 마음 때문에 오래도록 버리지 못하고 보관했는데 옷장에서 제 역할 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정장을 보니 안타까웠어요.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되어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라며 보내봅니다. 아버지의 마음과 저의 20대를 같이요. 다들 화이팅! 지금은 비록 힘들겠지만 지나면 다 추억이 될테니 죄절하지 말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2025년 11월 20일
누군가가 잘 입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2025년 11월 13일
의류의 선순환 멋짐의 선순환 경험의 선순환 가치의 선순환 도움의 선순환 응원의 선순환 감사의 선순환 이것이 곧, 열린옷장의 선순환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2025년 10월 17일
이십여년 전 입사면접을 위해 어색한 치마정장을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몇 번 입지도 않을 옷을 꼭 사서 입어야 했었죠. 지금은 이렇게 열린옷장을 통해 공유경제가 활성화 되는 것을 보니 너무 좋아보여요. 퇴사후 혹시 필요할지 몰라서 계속 모셔둔 옷들을 이렇게 옷장에 기부합니다. 통통족(?)들은 옷 구매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도 나름 체형커버해서 잘 입고 다닌 옷을 맘에 들어 잘 입어 주시면 뿌듯할 것 같아요. 좋은 일 많은 인연들이 생기면 기쁠거예요. 2025년 10월 31일
10여년 전, 시청에 공무원 면접을 보러 가던 날 이 정장을 처음 입었습니다. 낯설고 설레는 마음으로 면접장을 들어서던 순간의 공기와 떨림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날의 다짐을 품고 저는 10여년 간 공직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성장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꿈을 찾고 다른 길을 걷고자 합니다. 저에게 '시작의 상징' 이었던 이 정장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출발의 용기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분께 좋은 기운과 따뜻한 봄바람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25년 10월 29일
여러 면접을 함께한 정장. 이젠 더이상 입을 일이 없어져서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기증합니다. 2025년 9월 6일
남편이 체격이 큽니다. 그래서 셔츠가 큰데 사실 큰 것으로 구입하려다보니 너무 커서 입지는 못했네요. 겨울 코트는 좀 무거운 감이 있습니다. 역시 별로 입지 않아 누군가가 잘 입어줄 수 있다면, 특히 체격 큰 분들이 필요시에 잘 입어줄 수 있다면 행복하겠습니다. 새 구두들도요. 사회에 꼭 필요하고 유의미한 열린옷장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5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