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주신 예쁜 옷과 구두 덕분에 면접 잘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 처음 입어보는 풀 정장에 신이 나서 면접 끝나고 괜히 서점도 들러 보았습니다 :D 소중한 옷과 구두를 빌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기증자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다정함과 같은 온기가 선생님들께도 돌아가 언제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2025년 6월 24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증자분에게 사회에서 더 좋은 답례가 돌아왔으면 좋겠고,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덕분에 후회없는 면접 봤습니다!! 2025년 6월 23일
처음 시작한다는 것은 원래 모르는 것 투성이고 실수하며 가진 것이 적은게 당연합니다. 다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 8:7 2025년 6월 6일
몇년 간 이직 준비를 하면서 서울시 의 취업날개 서비스를 통해 열린옷장의 정장을 잘 빌려서 이용해 왔습니다. 오래전 맞추어 지금은 맞지 않지만, 다른 분께 잘 활용되길 바라며 기증을 드립니다. 취준생 화이팅! 2025년 6월 22일
몇 년 전 열린옷장을 통해 처음 정장 기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장롱속에 옷은 점점 쌓여 갔지만 소유 욕심 때문에 계속 보관만하다 입는 빈도수는 줄여든 옷이 많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옷을 하나둘 정리해서 정장은 이번에도 열린옷장으로 기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뜻 깊은 자리, 사회 생활을 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된 것은 반듯한 자림의 정장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새로 출발하는 사회초년생 및 결혼을 앞둔 분들께 좋은 한 벌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11일
한참이나 지난 기사를 이제 접했습니다. 면접 양복을 사고 싶어 구걸한 청년의 기사가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청년들의 삶이 힘들어지고 있다는데, 조금의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5년 6월 17일
몇 년째 안 입은 정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마 버릴 수 없었기에 옷장 한 켠에 고히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이 옷을 버리면 뭔가 내가 힘들게 이룬 성과와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았거든요... 그러던 중에 정장을 기증할 수는 없을까? 청년들에게 나의 좋은 기운을 옷을 통해 전해주고 싶다고 생각하였고, 열린옷장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했고 '나도 뭔가 후배를 위해 좋은 일 했구나', '이 옷을 입고 날개 날듯 훨훨 잘 날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마음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 아자아자 파이팅입니다 : ) 2025년 6월 11일 직업분야 공무원
얼굴 모르는 분들의 옷 하나하나가 모여 예쁜 면접 복장이 완성된 것 같아요 : ) 좋은 기운을 받아 좋은 결과낼 수 있었습니다. 옷 말고도 따뜻한 마음을 대여받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19일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면접도 자신있게 잘 보고 왔어요. 정장 처음 입어봤는데 제 사이즈에 맞는 옷들이라 편하게 잘 입었습니다 : ) 2025년 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