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떨림, 자신감, 불안함, 준비한 것을 모두 꺼내어 보여주기 위한 노력, 쏟아내고 난 후의 아쉬움, 후련함, 미처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몇 번의 실패의 고통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침내 맛보게 되는 기쁨. 그때의 감정들이 함께 했던 옷입니다. 이제 누군가에게 또다른 기쁨과 성공의 행복을 선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2019년 10월 23일 기증자 이현미
넥타이를 보내며. 꿈을 가지고 희망찬 내일을 위해 용기있게 도전하는 이들에게 이 넥타이들이 전해져서 좋은 결과를 얻는 데에 유용하게 쓰이게 되길 희망합니다. 2019년 10월 25일 기증자 이광영
안녕하세요. 제약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저와 제 동생이 입던 의류를 담아 보냅니다. 사회 초년생일때 가지고 있던 옷인데 좋은 기운이 좋은 분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10월 24일 기증자 권민구/제약회사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7년차(구 취준생 3년) 최규원입니다. 혹독한 시기를 잘 이겨내시도록 저에게 "합격"과 "좋은 추억"을 주었던 정장들을 보내드립니다. "행운의 부적"처럼 입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기억,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하루 한끼, 두끼 겨우 먹고 자소서 쓰기 하다가 쓰러져 자다가 했던 시간들이 참 무거웠고 외롭고 했지만 어느 순간 주변의 응원을 느끼면서 그 시간들을 좀 더 힘내서 헤쳐나갔던 것 같습니다.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미래에도 즐거울 것을 생각하면서, "두려움"을 모두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나를 막는 가장 큰 적은 "나"이고 특히 내 안의 "두려움"이라고 합니다. "더 물러설 곳 없다! 면접관들 하나도 무섭지 않다!"라고 외치면서 지금의 장애물을 하나씩 부숴버리고 조만간 "꽃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가 있으신 후에 그 행운을 또 다른 후배들과도 나눌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9년 10월 21일 기증자 최규원/포스코, 마케팅
20대 아름다운 청춘에게^-^ 제 마음도 여전히 20대이고 싶은데, 전 어느새 아이 셋 엄마라 불리는 30대 중반이네요. 가장 아름답지만 아름다움을 제대로 모르는 20대. 내가 어디에서 일하게 될까, 누구를 만나서 사랑을 할까 궁금한 20대. 제가 그때의 나를 다시 만난다면 더 자유롭게, 더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누리라고 해주고파요. 힘든 시기, 잘 즐기시고 웃으면서 버티시고 내가 세상의 주인공인냥 사세요. 그래도 됩니다! 힘내요. 혹 제 옷이 입혀진다면 더욱더 예쁘고 당당하게!! 있는 그대로 멋진 당신에게. 2019년 10월 19일 기증자 남진희/교육, 교사
유행이 많이 지나 망설임 끝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낸 옷이 오히려 민폐가 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쪼록 삶의 소중한 순간 기쁜 순간 기억에 남을 소중한 순간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빕니다. 어려움이 많을텐데 뜻 깊은 일에 헌신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0월 20일 기증자 안경신
IT 개발자라서 면접 혹은 경조사 때만 입었습니다. 살이 쪄서 이제 안녕~ 보냅니다. 168cm/63~5kg 이면 맞을 것입니다. 건승하세요. 2019년 10월 16일 기증자 오종수/IT 개발자
저의 20대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잘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해서 찾아헤매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외국계 메디컬 회사의 인턴으로 시작해 정직원으로 몇 년간 일하다가 전략 컨설팅, 인사 컨설팅으로 이직을 계속하다가 혁신 컨설팅으로 또 넘어가 아이디어 컨설턴트, 워크샵 기획자가 되기까지. 그 사이 사진작가라는 또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기도 하네요. 정착을 위한 방황이 시간들 동안 함게 해준 저에겐 의미 있는 옷들입니다. '나의 일'을 찾아 방황하고 있을 또 다른 20대 분들께 이 옷들이 닿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인생에 허투루 쓰는 시간이란 없고, 정답이라는 것도 업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모든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2019년 10월 21일 기증자 조정수/프리랜서 아이디어 컨설턴트
미니미 사이즈 여성분들의 큰 꿈을 응원합니다! 44 사이즈도 줄여 입는 작고 마른 몸으로 교생 실습 때 입던 정장과, 입사 후 만든 옷과 샘플 구매한 옷을 보냅니다.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기운을 돋아주는 옷이 되길 바라며 "수고했다. 잘했다" 하고 안아주고픈 제 마음도 함께 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햇살 같은 밝은 미래가 있을 거에요. 2019년 10월 18일 기증자 박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