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김*헌
💝 기증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날씨에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울아들 이 정장 입고 면접을 대박났거든요. 정말 엄마는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었지만 아들이 좋은사람한테 기증하면 좋겠다고하니 결정 했어요. 정말 훌륭하고 건강한 청년입니다. 이 정자읍 다으시는 분 잘 입고 좋은 직장 화이팅하시고 대박나세요. 2020년 4월 2일 기증자 김중헌 모/한국전력

이*승
💝 기증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처음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도 넘었네요~ 제 몸매가 워낙 날씬하고 왜소해서 20대 조금 키가 작은 남자분한테 맞을 것 같습니다. 조금 오래된 옷들이 많아서 기부하기에 망설여졌지만 혹시라도 너무 말라서 옷 구하기 힘든 분도 있지 않을까 해서 용기내어 보내봅니다. 힘든 시기에 용기 잃지 마시고 면접 잘 보셔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취업이 혹시 안되더라도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습니다~^-^(저도 택배 새로 시작하게 되서 양복 전부 처분합니다~^^;) 2020년 4월 1일 기증자 이철승/우체국 택배

안*수
💝 기증

안녕하세요. IT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제 정장은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직접 장만한 제 인생의 첫 정장입니다. 그래서 정이 많이 가는 옷입니다. 졸업식, 면접, 친구 및 친척들 결혼 등등... 중요하고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꺼내 입었던 생각이 납니다. 대여자분의 중요한 일에 이 좋은 기운들이 전달되어 앞으로 꽃길만 가득한 일들이 펼쳐지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2020년 4월 1일 기증자 안민수 /IT, 판교 테크노벨리

정*애
💝 기증

남성용 정장은 저희 신랑과 결혼할 때 제가 맞춰 준 정장입니다. 10년이나 된 정장이지만 정장을 입는 회사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서 입은 횟수는 20회 미만이예요. 이제는 신랑이 살을 많이 빼서 (그럼에도 몸짱이 된건 아닙니다....ㅎㅎ) 정리를 해야 하는데 버리기는 너무 아까웠던 차에 정장을 기부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곳을 알게 되어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옷의 주인은 6급 공무원이구요, 정기를 팍팍 받아 꼭! 좋은 곳에 취직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0년 3월 27일 기증자 정미애 /원예사, 경기도 산업환경연구소 물향기수목원 수목원관리팀

정*비
💝 기증

안녕하세요~ 겨울 정장 한 벌, 여름 정장 한 벌을 기증하는 직장인 4년차 정단비입니다. ^^ 정장을 마지막으로 입은 건 2년 전 승진하던 날이었습니다. 중요한 날이라 정장을 꺼냈는데 허리가 조금 남았던 치마가 겨우 들어가더라구요! 일을 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술을 참 많이 마셨는데 이제 이 옷은 제가 아닌 다른 분에게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아까워서 어쩌지도 못하고 고이 모셔놨는데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이렇게 좋은 곳을 알게 되어 미련 없이 옷을 보냅니다. 두 정장은 엄마가 면접을 볼 때 사준 정장인데요. 그 당시에 설레면서 긴장되고 어색해하던 제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이 정장을 입고 붙었던 적도 있고, 떨어진 적도 있지만 더 좋은 기억이 많은 옷들입니다. 그리고 막상 사회생활 해보니 이렇게 풀세팅 정장을 입을 일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사는 것보다는 필요할 때 이렇게 대여하는 건 현명한 일이에요! 코로나 유의하시고 다들 힘든 시기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잘 입으세요~!! 2020년 3월 29일 기증자 정단비 /대전 공무원

김*지
💝 기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화이팅 해요~! 2020년 4월 4일 기증자 김은지 /사무직

김*영
💝 기증

안녕하세요. 기증품으로 구두 2켤레를 보냅니다. 앞코가 뾰족한 건 승무원 준비하면서 신었떤 것이고, 앞코가 동그란 건 일반면접 보면서 신었던 거예요. 살짝 까짐이 있긴 하지만 두켤레 모두 엄청 편해서 그냥 버리기 아까워 기증드립니다. 신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20년 4월 3일 기증자 김현영

김*희
💝 기증

2번의 이직 경험과 엄마의 갑작스러운 병환으로 인해 내 안의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새로 면접을 본다는 것에 큰 두려움을 안고 있어 처음 면접볼 때보다 더 떨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29살의 나이도 신경쓰였구요. 하지만 여러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던 경험담을 하게 되어 떡하니 합격해서 제가 원하는 직무를 하루하루 감사하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 정장을 입으시는 분도 부디 자신감을 잃지 마시고 본인을 믿고 합격하세요! 또 다른 새출발을 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2020년 3월 27일 기증자 김근희, 전시운영/창원과학체험관

주*인
💝 기증

코로나19로 모두가 많이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취업준비생 분들은 더욱 힘들고 막막하시죠. 저도 이번에 재직 중인 직장이 휴점을 하게 되어, 평소 생각만 하고 있었던 정장 기부를 이 기회에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의 복장 규정에 따라 검정색 정장을 입고 구두를 신고도 발이 아픈 줄도 모르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열정이 넘치게 일하던 생각이 납니다. 물론 지금도 재직 중이지만 결혼과 두 아이 출산으로 이제는 사이즈도 맞지 않고 복장 규정이 변화되어 더 이상 멋진 정장을 갖춰 입지는 않습니다. 꼭 필요한 분이 입으시고 자신감 가득 충전하셔서 열심히 준비하신 본인실력 200% 발휘하시고 모든 일에서 좋은 결과만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승하세요!! 2020년 3월 25일 기증자 주다인/ 롯데컬처윅스 (주)롯데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