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정*리
💝 기증

안녕하세요~ 기증신청 박스만 받고 이제와서야 글을 씁니다. 벌써 공직에 몸을 담은지 어언 3년이 다 되어갑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대학시절 미래가 불안하다는 생각에 마음이 흔들리곤 했었는데 최고의 방법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증하는 이 옷도 벌써 4년이 지났네요. 면접을 위해 열심히 입고 연습한 옷입니다. 그동안 입을 일이 없어 옷장에 고이 모셔두었는데 진작 알았더라면 기쁜 마음으로 기부했을텐데,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도 움츠러드는 지금, 모두가 힘을 합쳐 빠른 종식을 기원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지만 큰 용기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9일 기증자 정유리/공무원

조*신
💝 기증

보내드리는 옷이 여러분들의 취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은 한 번만 성공하면 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내드리는 정장은 회사가 자율복장으로 바뀌면서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고객들 만날 때 입었던 정장으로 좋은 기운을 받아서 꼭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3월 2일 기증자 조영신 /B2B 영업, 서브원

장*우
💝 기증

취업을 준비중인 여러분 힘내세요! 저도 취업 준비중인데 입지 않는 정장을 보냅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2020년 3월 3일 기증자 장영우 /마케팅

오*선
💝 기증

두근두근 '첫'이라는 글자는 언제나 설레이며 떨리는 것 같습니다. 저희 동생의 첫 면접 때 입던 정장. 이 정장 입고 면접을 보며 많이 떨렸겠지요? 하지만 동생은 첫 정장을 입고 면접에 붙어 즐겁고 보랍차게 일 했어요. 저희 동생의 정장을 대여받는 분도 동생처럼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저희가 어렸을 때 첫 발걸음을 땔때 넘어지기도 하고 너무 어려웠지만 지금은 너무 쉽지 않나요? 모든 과정이 어렸을때 걸음마 연습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2020년 2월 28일 기증자 오지선(오세롬)/교사

이*영
💝 기증

안녕하세요. 평소 편지를 잘 적지 않는데 이렇게 메세지를 남기려니 쑥쓰럽네요^^; 생각보다 정장 입을 일이 많은데 아울렛에 가도 가격은 부담될 때가 많으니 이런 제도가 있고 제가 처음 이용했을 때가 3-4년 전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기증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글 솜씨가 좋지 않아 횡설수설하지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회사의 간판이나 나의 소속은 결국 진짜 나와는 연결이 되지 않으니 행복한 길을 찾아 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2020년 2월 22일 기증자 익명의 펭귄/마케팅, 판교의 IT 기업

임*빈
💝 기증

취준을 할 때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빌린 적이 있어요. 한 벌 사기엔 부모님께 손 벌려야 해서 부담스럽고, 고민하다 알게 된 열린옷장이 참 고마웠어요. 그때 빌린 정장 입고 면접을 봤을 때 왠지 누군가의 응원을 등에 업고 본다는 기분에 든든했답니다ㅎㅎ 그 이후로 수차례 이런저런 회사에 지원했고 잘 풀려서 한 군데에 다니고 있어요. 제가 도움 받았던 것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취준 때의 불안감, 미래가 안 보이는 막막함, 그리고 한없이 떨어지는 자존감까지 그 힘듦을 잘 알고 있어요. 그래도 세상 사람들 모두 각자 할 일을 찾고 그렇게 살아가잖아요! 1승만 하면 돼요.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멘탈 잘 관리하고 매일 자신감을 채워 넣으시길 바래요. 저에게 기적처럼 찾아온 취업이라는 기회가 이 정장을 입는 모든 분께 찾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2020년 2월 22일 기증자 임예빈/공기업

김*영
💝 기증

안녕하세요? 남편이 대학 졸업, 인턴, 레지던트 시절에 입던 정장입니다. 서툴렀지만 꿈과 희망으로 반짝반짝 빛나던 순간들을 함께했던 옷들입니다. 지금은 작아져버려 못 입게 되서 다른 분들에게 잘 쓰이기를 바라며 보냅니다. 좋은 기운을 담아 보내드리니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2월 23일 기증자 김지영/주부

익*명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사위가 있는 장모입니다. 저희 사위가 작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6개월만에 20kg 감량을 한 후 총 25kg 감량에 성공하여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우연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잘 진행되고 있고, 특히 감량 후 체력이 좋아져서 사업장 관리하는데도 능률이 많이 오르고 있답니다. 이 옷은 다이어트 전의 옷인데, 이 옷은 성공의 출발이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하여 꼭 이루어내시어, 앞으로 계획하시는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잘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저희 사위가 시간관계로 제가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2월 20일 기증자 익명

박*원
💝 기증

취업 성공하세요^-^ 열린옷장 화이팅!! 2020년 2월 24일 기증자 박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