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입사 5년차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임승윤이라고 합니다. 5년 전, 예상치도 못했던 회사에서 1차 면접 연락을 받고 인연을 맺은 열린옷장이 제게 최종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준 것 같아 늘 감사히 생각합니다. 당시 많은 회사에 지원했지만 서류 전형에서부터 많은 고배를 마시고, 더 냉정한 현실을 깨닫곤 했네요. 하지만 가장 원하던 회사에 최종 입사를 하고나니, 제가 그동안 어떤 회사는 어느 전형에서 탈락했는지, 내가 몇 번의 탈락을 했는지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몇 번의 실패를 했건, 몇 번의 시도를 했건, 준비하는 분들이 더이상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시도들 중 간절히 원하는 한 곳에 합격하는 것이 여러분의 최종 목표니까요. 이 옷을 입게 되실 많은 지원자분들과 후배님들, 그리고 꿈을 가지신 분들께 드리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꼭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6월 1일 기증자 임승윤 /CJ, R&D
체격이 달라져서 기증하게 된 정장입니다. 간절하게 어필하시면 면접에서 효과가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0년 6월 3일 기증자 홍동환 /전자 설비
안녕하세요. 이번에 기증하는 옷은 정말 몇 안되는 면접을 위해 직접 구매했었던 옷입니다. 그때 힘들었던 기억들이 지금은 나름 소중한 추억이라서 입진 않았지만 정장을 보관하고 있었고, 행거에 걸어둔 채로 보관하기 보단,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쓰여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3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인데, 혹시 지금 옷을 빌리시는 분이 25세 이하라면 아직 충분히 많이 어리니 좌절하지 마시고, 26~28세라면 그래도 젊으니 긍정의 마인드로 재도전 하시고, 저와 같은 29세라면 우린 아직도 젊으니까 더 즐기시죠(?) 각박한 세상속에서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2020년 6월 1일 기증자 김다혜/제조업
TO. 취준생님들 항상 힘내시고 기죽지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자신감 가지시구 좋은 결과 있도록 항상 응원할게용>-< 저의 옷 입고 좋은 결과 얻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2020년 5월 29일 기증자 최선영, 무역회사/부산
안녕하세요. 노기철입니다. 그동안 옷장속에 고이 모셔만두고 있었던 제 정장을 뜻깊게 쓰일 수 있는 곳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정장은 제가 사회 초년시절부터 결혼식때까지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했던 뜻깊은 옷입니다. 연식은 오래되었어도 많이 입지는 못하고 고이 모셔만 두고 있었는데요. 다른 분들께도 좋은 기운을 전해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꼭 필요하신 분을 만나 좋은 일들이 생겼으면 합니다. 모두들 대박나세요! 2020년 5월 25일 기증자 노기철/SK 하이닉스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업시장 속에서 노력하는 취준생 여러분께 힘이 되고자 정장을 기증합니다. 아마도 이 정장을 빌리신 분은 면접을 앞두고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노력을 믿고 긴장된 마음을 잘 다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면접 당시에 긴장해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거 큰 실수를 하신 경쟁자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제 편지와 정장이 여러분께 자신감을 전달했으면 합니다. 파이팅! 2020년 5월 26일 기증자 박경수, 연구원/현대자동차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에 정장을 기증하는 이슬입니다. 제가 입었던 옷은 아니고 남편이 임용, 신규교사로 일하며 입었던 정장을 보냅니다. 지금은 살이 쪄서 입을 수 없습니다 ^^ 신규 때 일을 하며 산 옷들이라, 비싼 옷들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조금아나마 도움이 되고자 보냅니다. 이 옷을 입고 화이팅하셔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셨으면 합니다. 이 옷들을 열린옷장에 보내며 새로운 마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좋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 열린옷장에도 감사합니다~! 2020년 5월 21일 기증자 이슬 /교직
안녕하세요! 얼마 전 옷장을 정리하다가 처음 첫 직장에 들어갔을 때 입었던 정장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너무 작아 입지 못해서 인터넷에 기증 사이트를 찾다가 "열린옷장"이라는 사이트를 복 좋은 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입었던 정장을 맞는 분이 입고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기운 가득 담아 보낼게요~ 힘든 시기이지만 다들 이 시기 잘 이기시고 화이팅하세요~! 2020년 5월 24일 기증자 박한솔
누군가 새로운 도전 앞에 선 모든 이들에게 저의 설렘과 두근거림이 묻어있는 정장을 공유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이 가득하여 옷을 정리하면서 행복했습니다. 그저 이 옷들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주어 새로운 도전의 그 자리에서 그분을 빛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경제도, 취업도 많이 힘듭니다만, 도전하는 당신에게 길은 열릴 것입니다. 제 응원의 마음담아 보내드립니다. 어깨 펴고, 고개 들고 힘찬 첫 발 떼어 시작하세요. 당신 앞의 그 길이 향기 가득한 꽃길이길 기원합니다. 2020년 5월 20일 기증자 이경연/초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