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김*솔
💝 기증

저도 어느새 사회 생활을 한 지 10년이 지나 과장 직함을 달았습니다. 10년 전 미래에 대한 막연한 희망과 기대, 그리고 그로 인한 매일의 불안한 나날들도 이제 저의 일상에서는 멀어진 일이지요. 하지만 가끔씩 떠오릅니다. 그 당시 매일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위해 내가 더 열심히 살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서류 전형이나 면접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나 자신을 자책하던 시간들이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후회들과 상관 없이 시간은 흘러 가고 저는 제 자리를 찾았습니다. 제 정장을 입게 되실 분도 지금은 힘든 시간이라도 본인의 행복을 찾으시리라 믿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2020년 6월 3일 기증자 김한솔/키움증권 경영기획팀

이*정
💝 기증

안녕하세요! 이제는 입을 일이 없어서 옷장에 걸어 놓기만 하던 옷입니다. 나름대로 큰 맘 먹고 샀었고 중요한 순간마다 잘 입어서 옷장에 고이 있었는데, 저렇게 고이 있기만 하기엔 아까운 옷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험한 세상(?)이더라도 쓰임이 되고 도움이 되면 훨씬 기쁠 것 같은.. 이 옷들을 입게 되는 분들께도 조금은 힘든 시간이었더라도 분명히 제 역할을 120% 다 해내는 그런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그러려고, 좋은 기운 드리려고 출동하는 옷입니다:) 저는 외국계 은행에서 10년 정도 일했었어요. 그때 입던 비즈니스 캐주얼들업니다. 원하는 부서로 이동도 하고 혼나보기도 했지만 참 좋았던 직장, 사람들, 기회였어요. 눈치보는 성격은 아닌데 그래서 면접 때 조금 당황스런 신입 같아 보였다고 하셨지만^^ 예쁨 받는 직원으로 성장했답니다^^ 자신감!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평생의 꿈이었던 작가가 되어서 정장을 입을 일은 없지만 여전히 감사하는 기회들을 살고 있습니다. 제 경험이 너무 늦지 않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0년 6월 2일 기증자 이근정/전 외국계 은행 회계부

이*민
💝 기증

반갑습니다. 11년차 직장인입니다. 더 좋은 옷을 기증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회 초년생은 누구나 힘든 것 같습니다. 긍정적 마인드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2020년 5월 26일 기증자 이성민/공무원

김*균
💝 기증

to. 취업을 앞둔 취준생들 가뜩이나 어려운 취업인데 코로나라는 악재까지 겹쳐서 더욱 힘이 들리라 생각됩니다. 기증자인 남편도, 저도 참 많이 취업의 문을 두드렸고 실패하고 그랬었네요. 취준생 여러분들,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셔서 훗날 이 시기가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2020년 6월 4일 기증자 김종균 /금융 서비스업

김*환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금융 관련 회사에 10년차 근무중 입니다. 일단 입게 된 의류가 잘 맞았으면 하네요. 지금은 많이 힘들고 고민도 되겠지만 앞으로는 더 많을 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적게 힘들어하고 조금은 더 적게 고민해도 됩니다. 일단 어느 곳이든 들어가면 나오고싶겠지만 나오고 싶을 때 지금을, 2020년의 힘들었던 날들을 기억한다면 버틸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너무 힘들다면 과감히 도망쳐도 됩니다. 아직 도망치지 못한 1인이 주제 넘게 한 마디 했네요. 귀하의 앞날에 성공,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이 가득하길. 2020년 6월 9일 기증자 김수환 /금융업

임*윤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 5년차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임승윤이라고 합니다. 5년 전, 예상치도 못했던 회사에서 1차 면접 연락을 받고 인연을 맺은 열린옷장이 제게 최종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준 것 같아 늘 감사히 생각합니다. 당시 많은 회사에 지원했지만 서류 전형에서부터 많은 고배를 마시고, 더 냉정한 현실을 깨닫곤 했네요. 하지만 가장 원하던 회사에 최종 입사를 하고나니, 제가 그동안 어떤 회사는 어느 전형에서 탈락했는지, 내가 몇 번의 탈락을 했는지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몇 번의 실패를 했건, 몇 번의 시도를 했건, 준비하는 분들이 더이상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시도들 중 간절히 원하는 한 곳에 합격하는 것이 여러분의 최종 목표니까요. 이 옷을 입게 되실 많은 지원자분들과 후배님들, 그리고 꿈을 가지신 분들께 드리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꼭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6월 1일 기증자 임승윤 /CJ, R&D

홍*환
💝 기증

체격이 달라져서 기증하게 된 정장입니다. 간절하게 어필하시면 면접에서 효과가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0년 6월 3일 기증자 홍동환 /전자 설비

김*혜
💝 기증

안녕하세요. 이번에 기증하는 옷은 정말 몇 안되는 면접을 위해 직접 구매했었던 옷입니다. 그때 힘들었던 기억들이 지금은 나름 소중한 추억이라서 입진 않았지만 정장을 보관하고 있었고, 행거에 걸어둔 채로 보관하기 보단,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쓰여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3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인데, 혹시 지금 옷을 빌리시는 분이 25세 이하라면 아직 충분히 많이 어리니 좌절하지 마시고, 26~28세라면 그래도 젊으니 긍정의 마인드로 재도전 하시고, 저와 같은 29세라면 우린 아직도 젊으니까 더 즐기시죠(?) 각박한 세상속에서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2020년 6월 1일 기증자 김다혜/제조업

최*영
💝 기증

TO. 취준생님들 항상 힘내시고 기죽지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자신감 가지시구 좋은 결과 있도록 항상 응원할게용>-< 저의 옷 입고 좋은 결과 얻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2020년 5월 29일 기증자 최선영, 무역회사/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