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구입했던 정장을 아껴 입는다고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만 아주 가끔 입고 나갔는데...이사 때문에 옷을 정리하다보니 그냥 의류수거함에 버리기보다는 아직 상태가 좋은 정장이기에 좋은 일에 사용하였으면 하여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11월 14일 기증자 강준구 님
사회 초년생 시절 큰 마음 먹고 샀던 정장들입니다. 좋은 옷을 입고 싶은 마음에 무리해서 좋은 원단을 고르고, 맞춤형으로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입을 때마다 혼자 내심 뿌듯해 하고, 기분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체형이 많이 바껴서 더 이상 입지 못 하지만 여전히 좋은 퀄리티의 옷 입니다. 누군가에게 잘 맞는 옷으로 다시 빛이 나길 바라면서 기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12일 기증자 이현준님
무때뽀! 헝그리 Just go for it 2024년 11월 18일 기증자 함영석 님
이 정장을 입고 통과한 면접이 있습니다. 그 기운을 고스란히 가지고, 받아가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2024년 11월 7일 기증자 천형우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미 사이즈가 작아 정장을 사려했으나 정장 가격이 굉장히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열린옷장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정장대여를 했고, 또 고마운 마음에 제 정장도 같이 담아 기부를 하려고 합니다.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선순환이 되었으면 하고, 취준생이나 세미나 준비, 기타 중요한 자리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11월 15일 기증자 LSJ
취업 준비, 대학원 준비를 하느라 당시 살이 많이 쪘고, 부모님께서 처음 사주셨던 이 양복은 맞지 않아 열린 옷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열린 옷장에서 빌려주신 양복과 제20대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했고, 언젠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실패도 많았지만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룬 걸 보면, 어쩌면 열린 옷장에서 옷과 함께 행운을 빌려 쓴 것 같습니다. 비록 제 방에서는 먼지만 쌓여가는 양복이었지만, 이 옷을 입으시는 누군가에겐 그분 인생의 한 페이지에 조금의 행운을 더해드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기를 기원하고, 실패하시더라도 다시 일어서 도전하는 용기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고, 제가 빌려드린 행운도 누군가에게 잘 나눠주세요 잘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2024.10.30 김동민 AI연구원
안녕하세요. 동생이 알려줘서 '열린 옷장'이라는 곳을 알게 됐고 가지고 있던 정장 2벌을 기증하게 됐습니다. 저도 회사 생활 한 지 10년 차, 과장 3년 차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회사 원서 쓰고 면접 준비 한 기억이 또렷하게 남아 있는데 힘들었지만 지금은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 인정받으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준비 한 만큼 용기를 가지고 다 보여 준다면 꼭! 좋은 기회가 올 겁니다! 절대 좌절하지 마시고 아자! 아자! 파이팅 하세요!! 2024.11.12 고주완 대기업P사
뭘 해도 불안하고 확신이 없던 시기에 우연히 열린 옷장을 알게 되어 면접 복장을 대여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록 그때 그 면접은 탈락했지만, 세상 일이라는 게 참 알 수가 없어서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 어찌저찌 잘 잘아가고 있네요 지금은 ^^;; 아무리 아프고 힘겨워도 다 지나가고 보면 별거 아니니까 그 아프고 힘든 시기에 이 별것 아닌 기증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그래서 잘 버텨내보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2024.11.9 노소영 부동산,금융업
처음 구두를 신고 뒤뚱뒤뚱 걸어 면접장에 도착하던 날이 생각납니다. 최대한 긴장한 티를 내지 않으려 밝은 척을 하며 인사를 하고 어색한 모습을 내비치지 않기 위해 한 발짝 한 발짝 내딛던 저의 모습을요. 구두의 또각또각 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리 긴장하지 않아도 될 것도 같은데 그때는 모든 것이 어렵고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실은 지금도 어떠한 일에 직면할 때 두려운 것은 늘 마찬가지입니다^.^;) 늘 어려운 일은 그때그때 생기기 마련이고 그 일은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일에 도전하실 때 조금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다가가 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마음에 제가 보내드린 구두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4.10.30 김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