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취업준비 하며 입었던 정장이에요. 더이상 입을 일이 없게 되어 고민하다 취업준비 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잘 입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2020년 7월 25일 기증자 강재식/연구원
안녕하세요! 화장품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황지현이라고 합니다. 이사가는 김에 옷을 정리하다가 더 이상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은 면접 정장을 장농 구석에서 발견하고 열린옷장이라는 기증처가 있다고 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저도 수많은 회사의 면접에 많이 떨어져도 보고, 회사에 들어가서도 이직도 여러 번 하면서 지금은 제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는 직업과 직장을 찾게 되었어요. 이 정장을 입으시는 분도 꼭 원하는 직무, 꿈꾸던 회사에 꼭 입사해서 멋진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봄날이 올거에요♡ 2020년 7월 22일 기증자 황지현/화장품 마케팅
안녕하세요. 만 2.5년차 직장인입니다. 기증 이야기를 적으려니 쑥스럽네요^^ 이 옷은 1년이 넘는 취업준비(백수, 졸업 유예생) 기간 동안 저와 함께했던 정장입니다. 그때는 열린옷장이라는 좋은 제도를 알지 못해 친언니와 아울렛에 가 급하게 정장을 사 입었었네요. 평소엔 츄리닝에 백팩 매고 도서관만 다니다가, 한 번씩 정장을 입고 면접 보러 갈 때의 긴장과 거울 속의 어색한 제 모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첫 취업 시즌엔 자소서만 줄줄이 탈락했는데, 그 다음 시즌엔 딱 한 곳만 면접까지 보았고, 그 다음 시즌엔 절치부심하고 준비한 결과인지 원하던 분야에서 세 군데를 최종합격 했답니다. 의기소침해지기 쉬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본인을 위한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드려요. 혼자 영화를 보러가는 것도 좋고 맛있는 빵집에 가서 먹고 쉬는 것도 좋아요. 제 낙이었거든요ㅎㅎ 이 옷과 함께 행복한 결과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파이팅!! 2020년 7월 25일 기증자 노경인/OO은행 저희 신랑 양복도 있어 셔츠와 함께 기증합니다. 보시고 적합하면 함께 진열해주세요^^ 기증자 구자윤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의 좋은 취지와 활동에 동참하고자 처음 기증한지 벌써 몇 년이 흘렀네요. 상태는 괜찮은데 제가 더이상 안 입는 옷이,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옷일 수 있지요. 열린옷장의 선순환 역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겨울 코트는 선물받은 옷인데 더이상 저에게 잘 안 맞아서 안 입게 되었어요. 사이즈 맞는 분이 입으시면 아주 멋스럽고 돋보이는 옷이 될겁니다. 상하의 정장은 브랜드로 구매했는데 이것도 사이즈가 안 맞아서 거의 안 입었어요. 검은색에 가까운 네이비인데 진중하고 안정감있는 분위기가 느껴질 거에요. 블레이저도 비슷한 이유이고, 정장보다 좀 더 편한 분위기로 가볍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셔츠는 흰색을 잘 안 입는 편이어서 보내게 되었는데, 면접 등 흰색 셔츠를 입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장 필요한 분들마다 입으시면서 각자 계획사히는 일들 잘 이루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2020년 7월 22일 기증자 박영걸
구매 후 한 번 입은 정장입니다! 2020년 7월 16일 기증자 김범수/군 회전익 항공기 조종사
멋진 미래를 준비중이신 분들께. 12년 직장생활 중 가장 열심히 일하고 많은 성과를 내던 시절 함께했던 옷들입니다. 그 시절의 열정과 그에 따른 행운을 함께 담아 기증합니다. 좋은 기운으로 멋진 면접 만드시기 바랍니다. 도전, 응원합니다. 2020년 7월 28일 기증자 김선희/메트라이프
안녕하세요. 직장인 4년차 안재형입니다. 총 3벌의 정장과 구두 보냅니다. 첫번째 검정색 양복은 누나 결혼식용으로 맞춘건데 감사하게도 첫 면접때 첫 개시한 저한테 의미가 큰 옷입니다. 그리고 첫 월급으로 산 정장과 키높이 기증도 있는 캐쥬얼 구두도 넣었습니다. 저의 첫 직장생활을 함께한 옷들이니 입으시는 모든 분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팔다리 얇고 기신분들은 딱일거에요. 지금은 4년차 직장생활 하는 동안 배에 덕이 많이 늘어나 입을 수 없기에 더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면서 기쁜 마음으로 보냅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드실텐데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면접과 취업을 응원합니다!!! 2020년 7월 16일 기증자 안재형/공무원
안녕하세요! 신랑이 맞춤으로 잘 입었다 체형이 바뀌어서 기부합니다. 좋은 기운 받아서 성공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2020년 7월 21일 기증자 김유신
안녕하세요, 미니장이라고 합니다. 열린옷장이 처음 문을 열었을 당시 이 곳에서 정장을 빌렸었어요. 직접 방문해 한참이나 직원분을 붙들고 옷을 고르던 기억이 납니다. 면접자로서의 기본 소양과 능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와 더불어 정말 '잘' 보이고 싶었거든요. 저와 같은 마음이시리라 생각해요. 아쉽게도, 빌린 정장을 입고 갔던 면접은 탈랐했어요. 옷은 잘 골랐지만 제가 너무 서툴렀거든요ㅋㅋ... 그런데 그 이후부터 더욱 힘이 생기더라고요. 이후의 면접은 모두 합격할 수 있었어요. 이 정장은 그때 저의 날개가 되어준 옷들입니다. 열린옷장의 문을 열고 저의 취준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어엿한 한 부서를 이끄는 장으로 일하며 서툴지만 설렌 합격의 기운을 담아 열린옷장의 기증박스를 닫습니다. 여러분, 만약 떨어지더라도 괜찮아요. 순간이고 과정이에요. 여러분의 인생, 나 자신, 내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걸 잊지 말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힘을 키우세요♡ 2020년 7월 17일 기증자 장민희/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