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이*연
💝 기증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도전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떨리는 이 순간,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한국건강관리협회 직원들의 좋은 기운을 ‘희망 정장’에 전달하였습니다.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의 도전이 좋은 결실이 되어 희망찬 미래가 되기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임직원 일동

이*우
💝 기증

5년차 직장인 이병우라고 합니다. 수차례 졸업연기를 거치며 나름 치열하게 준비했던 전문직 시험에 낙방하고 뒤늦게 취업준비 전선에 뛰어들었지만 1년 가량은 면접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자취방에 홀로 쳐박혀 '내가 정말 존재가치가 있는 사람이긴 한 걸까' 우울한 하루하루가 이어졌던 것 같네요. 식상한 이야기이지만 그 우울감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준비해왔는지와 상관없이 '나는 그 누구보다 훌륭하고 최고다'라는 암시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실제로 이런식의 마음가짐은 특히 면접 당일에 큰 힘이 될 겁니다. 면접준비 및 직장 2년차에 이르기까지 입었던 옷들을 공유합니다. 미약하지만 한 토막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20년 10월 11일 기증자 이병우 /금융기관 근무

변*원
💝 기증

안녕하세요. 워킹맘으로 열심히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동안 미뤘던 정리를 위해 옷장을 열었습니다. 이제는 맞지 않는 정장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보냅니다. 풋풋했던 처음 사회인 시절을 떠올리며, 작은 기증이지만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시간들을 이 옷들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저에게도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2020년 10월 12일 기증자 변혜원 /직장인

최*미
💝 기증

응원합니다! 날이 쌀쌀해지는걸 느끼며 면접의 시즌이 돌아오는구나 하며 많은 생각이 스쳐갑니다. 점점 어려워지는 채용의 문, 어려워지는 경기, 많아지는 요구 스팩들... 많이 힘들고 답답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그 시절이 참 길고 좌절스럽고 원망스럽지 않은 것이 하나 없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 마음가짐을 갖고 스스로를 다독여 봤지만 이는 잠시, 우울함이 더 크던 시기였어요. 많은 이력서를 썼고, 적성검사를 봤고, 면접을 치뤘습니다. 매 단계에서 울고 웃고 취업이 세상의 전부였던 그 시기는 지금 돌이켜 보아도 갑갑합니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은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걸 크게 깨달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취준시기의 인내가, 단단해진 마음이 도움이 될 때가 많더라구요! 더 혹독한 사회에서 덜 상처받기 위해 단련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길 바라며 제 소중한 기억이 담긴 갑옷을 드립니다. 더불어 합격의 기운도 보내드립니다! 다 잘 될 거예요! 가슴 펴고 씩씩하게 화이팅!! p.s 연수받던 기간에 입던 옷도 함께 기증합니다! 세상의 모든 행복과 자신감의 기운을 담아...ㅎㅎㅎ 2020년 10월 11일 기증자 최주미/금융공기업, 한국거래소

이*형
💝 기증

안녕하세요. 옷장 정리 할 때마다 신입시기의 긴장과 초심을 다지게 해주었던 정장을 이제 떠나보내고자 합니다. 그때랑 체형도 달라져 입을 수도 없는 옷을 무엇 한다고 붙잡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기증한 옷이 저의 시작의 마음을 담아 좋은 기운으로, 대여하시는 분들의 앞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때도 지금도 실수투성이 인생이지만 그래도 첫 직장에서 13년 장기 근속하며 제 초심을 일깨워 준 옷입니다. 첫 면접때 너무 긴장해서 3시간 전에 도착한 면접 장소에서 수백번을 매만졌던 기억이 납니다. 5분 남짓의 면접을 위해 쏟았던 긴장, 다짐, 노력 등을 이 옷을 떠나보내며 다시금 마음에 새겨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대여하시는 분들의 앞날에도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2020년 10월 11일 기증자 이가형

임*연
💝 기증

안녕하세요! 쑥쓰러움이 많은 친구를 대신해서 이야기를 남깁니다. 1. 이 정장은 면접을 대비하면서 이 친구가 심사숙고해서 고른 정장입니다. 두근두근한 시간을 오래 견디고 또 하루하루 성실히 보낸 친구의 열정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 정장을 입게되실 이름 모를 분에게도 열정이 전해져서, 간절히 희망하시는 결과 혹은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2. 이 정장은 친구가 신입사원 연수시절을 함께한 옷입니다. 사회 첫걸음을 내딛은 소중한 정장이라, 사회 생활에 첫걸음을 딛고 가실 분에게도 작은 희망이 되고자 열린옷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면접을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혹은 단정함이 필요한 날에는 응원을 기원합니다.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실거에요^^ 2020년 10월 10일 기증자 임미연/외교부

장*나
💝 기증

안녕하세요:)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하기 전 이 편지를 적어 봅니다. 저도 열린옷장에서 면접복장을 빌려 입었던 생각이 나네요. 졸업 앞두고 바로 취직이 될 줄 알았던 저는 첫 직장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괜찮아- 잘될꺼야 라는 친구들의 응원 격려도 잘 들리지 않을 만큼 긴 시간 많이 힘들고 외로웠어요ㅠ.ㅠ 그 정도 시간이 흐르니... 면접에 입할 때 에이... 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탈락할 것 같은데 그냥 솔직해버리자 라는 마음으로 임하니 신기하게 최종면접까지 계속 올라가게 되었고, 결국 제가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어요:) 올해가 두 달도 남지 않아 조급한 취준생분들 많으실거 같아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 더 힘드셨겠지만 꼭 이 위기 잘 넘겨서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쌀쌀해진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끝까지 스스로 자신을 믿어 주세요^^ 제가 고르고 고르고... 최종 면접 합격 후 신입 인턴 생활때까지 입었던 옷들입니다. 여러분의 중요한 날 이 옷이 쓰일 수 있어 큰 영광입니다. 건승하세요♡! 2020년 10월 12일 기증자 장예나/관광계열, 교육서비스업

장*나
💝 기증

안녕하세요:)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하기 전 이 편지를 적어 봅니다. 저도 열린옷장에서 면접복장을 빌려 입었던 생각이 나네요. 졸업 앞두고 바로 취직이 될 줄 알았던 저는 첫 직장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괜찮아- 잘될꺼야 라는 친구들의 응원 격려도 잘 들리지 않을 만큼 긴 시간 많이 힘들고 외로웠어요ㅠ.ㅠ 그 정도 시간이 흐르니... 면접에 입할 때 에이... 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탈락할 것 같은데 그냥 솔직해버리자 라는 마음으로 임하니 신기하게 최종면접까지 계속 올라가게 되었고, 결국 제가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어요:) ㅜ올해가 두 달도 남지 않아 조급한 취준생분들 많으실거 같아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 더 힘드셨겠지만 꼭 이 위기 잘 넘겨서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쌀쌀해진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끝까지 스스로 자신을 믿어 주세요^^ 제가 고르고 고르고... 최종 면접 합격 후 신입 인턴 생활때까지 입었던 옷들입니다. 여러분의 중요한 날 이 옷이 쓰일 수 있어 큰 영광입니다. 건승하세요♡! 2020년 10월 12일 기증자 장예나/관광계열, 교육서비스업

박*구
💝 기증

남편 몸무게가 운동으로 10kg 빼다보니 안 맞아 기증합니다. 딸이 직장 다닐때 입던 옷도 있습니다. 체중이 5kg 찌다보니 안 맞습니다. 필요한 분이 입으면 좋겠습니다. 이 옷을 입는 분에게 늘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2020년 10월 19일 기증자 이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