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차 직장인 입니다. 취준 생활을 거쳐, 이직 준비도 하면서 주변에 받은 도움들이 많이 힘이 되었어요.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하세요! 2020년 12월 27일 기증자 이선희/건설업
안녕하세요. 출산과 육아로 인해 잠시 일을 쉬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연구기관에 오래 근무했던지라 케쥬얼이 많고, 열린옷장과 인연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번에 신랑 옷을 정리하다 보니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하는 옷이 있더라구요. 신랑이 오랜 고시생활을 접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때 구매했던 옷이라고 합니다. 그때의 막막함은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본인의 성격과 잘 맞는 곳으로 취직하게 되었어요. 그리구 현재까지도 열심히 ^_^ 즐겁게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신랑도 취준생활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지 잘 알고 있어요. 그래도 끝이 있다는 거 :) 여러분의 가능성은 매우 무한합니다. 코로나로 더욱 길고 힘들게 느껴지는 겨울이지만 다가오는 봄엔 누구보다도 더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모두의 평화를 빕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늘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어요. 2020년 12월 22일 기증자 최해민, 채민정/르노삼성
안녕하세요! 저의 남편의 옷을 정리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남편의 정장은 결혼 당시 예복으로 구매하였던 옷이며 착용은 5번도 입지 않은 거의 새 옷이나 다름 없는 옷입니다. 바지 2개 중 하나는 새옷이며, 신랑이 결혼 후 체중 증가로 바지 하나는 기존 싸이즈에서 허벅지 허리통을 늘려 입었던 옷입니다. 부디 정장이 꼭!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12월 28일 기증자 김민정
안녕하세요.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에 입사하게 된 이소망입니다. 첫 출근을 앞두고 더 이상 입지 못하는... 정장을 기증합니다. 학부 졸업사진을 함께한 소중한 옷이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0년 12월 23일 기증자 이소망/항공우주연구원
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면서 옷장정리를 시작했어요. 이 옷들은 남편이 결혼 때 그리고 부동산 사업을 하면서 입은 옷들이에요. 누구나 할 것 없이 꿈을 안고 달려온 청년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 방황하고 힘든 청년들의 심경을 공감하기에 응원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꿈은 이루어질겁니다. 기도합니다!! 2020년 12월 18일 기증자 이향화/여행업
저에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 필요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시간이 지나고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2020년 12월 17일 기증자 변재현 /연구개발
안녕하세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IT업계에서 일하는 기증자입니다. 면접의 관문을 통과하고, 원하는 업무/회사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면접에서 복장도 중요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감'입니다. 지원자님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걸어왔던 길들을 되새겨 보시고, 초심을 유지하시면 좋은 결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가지시고 즐기세요. 화이팅입니다. 2020년 12월 22일 기증자 채준병 /IT
"지금인 것 같습니다" 면접 때 했던 답변 중 하나였습니다. 어떤 질문이었을까요? 가장 긴장한 때? 즐겁거나 행복했던 때 였을까요? 면접관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를 물어봤었습니다. 몇 년이 지나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같은 질문을 받는다고 생각해봐도 구직활동을 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신촌-강남을 오가며 스터디를 하고, 제출한 이력서는 백 개가 넘어가는데 '아쉽지만'이라는 문자만 쌓였죠. 설상가상 집안에도 일이 생겼구요. 이 글을 마주하고 있을 분을 떠올려봤습니다. 아마 그 때의 저와 같은 심정일 것 같아요. 아니, 지금 상황을 보면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짧은 글과 정장으로 격려를 보냅니다. 자기를 의심하지 말고 당신의 가치와 능력을 믿으세요. 지금의 꿈과 앞으로 이뤄나갈 것들에 찬사를 보냅니다. 2020년 12월 15일 기증자 이지홍 /데이터 엔지니어
계약직에서 무기 계약직. 다시 정규직이 되기까지 5-6년이 걸린 것 같아요. 최근 엄청 긴장해서 정규직 시험을 보고 면접도 보고 왔는데 합격했습니다. 아이의 아빠로 가장으로 많이 힘들고 부담스러웠을텐데 잘 버틴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그때 입었던 정장을 포함해 몇 벌 더해 보냅니다. 좋은 브랜드이거나 비싼 옷은 아니어도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0년 12월 21일 기증자 김민정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