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년 차 교사로 재직 중인 김다선이라고 합니다. 임용고시 면접을 위해 부모님께서 사주셨던 소중한 정장입니다. 버릴 수 없는 정장과 구두라서, 필요한 분께 필요한 곳에서 쓰임 받길 원합니다. 이 옷과 구두는 좋은 기운이 함께 따라다닐 거라 생각합니다. 2차 면접 점수가 '만점' 이었답니다. 이 옷을 입고 당당하게 꿈을 외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꼭 합격하세요!! 2021년 2월 19일 기증자 김다선 / 고등학교 교사
안녕하세요. 6년 차 법조인 부부입니다. 제 남편과 법조 생활을 시작한 애정이 담긴 옷들을 보냅니다. 아직도 눈에 선한, 연수원에서 첫 자기소개를 할 때 입었던 정장도 있네요. 초년생의 추억과 노력의 시간들에서 늘 함께했던 전투복이자 작업복이었습니다. 깨끗한 성격 덕분에 옷 상태가 아주 좋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187의 장신인 신랑 대신 필요할 때 입어주실 분들에게 잘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분들에게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며, 신랑 이름으로 귀중한 옷을 보내드립니다. 2021년 2월 20일 기증자 최영주 / 법조
안녕하세요, 저와 남편이 사회 초년생 시절 잠시 입었던 셔츠, 블라우스들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준비하면서 옷장을 정리하다 보니, 잘 안 입게 되었지만 상태가 좋은 옷들은 버리기도 아까워서 필요한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코로나로 가장 힘들 사람들 중 하나가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일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빛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는 기분일 수 있지만, 언젠가 끝이 올 거라고 생각하며 용기 내셨으면 합니다. 저도 남편도 각자의 시련을 겪으며 이제 4-5년 차 직장인들이 되어 있는 걸 보면 시련은 언젠가는 끝나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좋은 일이 오기를! 2021년 2월 20일 기증자 서정윤,이한길
원하던 회사와 직무에 면접을 볼 기회가 생겼고, 지인의 추천으로 건대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 수선 서비스, 치수 측정 서비스까지 좋은 서비스를 갖춘 건대 열린옷장 덕분에 면접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최종 면접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이곳의 서비스 덕분에 1차 면접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저도 집에 있던 옷들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이 옷들이 취준생분의 날개가 되어 면접장에서 빛나실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Good luck to you! 2021년 2월 25일 기증자 유나혜
올해 마흔 된 직장인입니다. 첫 정장을 산 게 스물넷이었으니 정장을 입기 시작한 게 벌써 16년이나 되었네요. 이 정장을 산 건 6~7년 전쯤으로 기억합니다. 면접을 준비하고 갓 회사에 입사하고, 또 월급을 받으면서 한 벌 한 벌 정장 모으는 맛(?)으로 회사 생활을 버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덧 체중도 5kg 이상 불어나고, 결혼 후에는 싸고 편한 정장 위주로 찾게 되다 보니 더 이상 입지 않게 되는 정장이 있어 좋은 분들에게 좋은 의미로 쓰이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이 옷이 좋은 곳으로 데려가길 빌게요!! 2021년 2월 8일 기증자 강민석 / 회계사
Hey Bro, my mom gave me these suit pants a long time ago, but sadly I lost the jacket and have become too fat to fit into them anymore. Nonetheless I wish you the best of luck and hope it serves you well!! Hey Bro, although I love this suit, I have enjoyed too much Toco Bell and it no longer fits me. I hope you like it too and it serves you well!! Cheers, Matt. 2021년 2월 16일 기증자 Matthias
안녕하세요? 6년 차 직장인 이미연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인 28살에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정장을 기증하려고 보니, 친구들은 모두 취업하고 나만 무직이던 취준 시절의 간절했던 마음이 다시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우리는 전부 피는 계절이 다른 꽃이라고 합니다. 남들과 비교해서 조급해하지 말고, 다가올 자신의 계절에 여러분의 능력을 활짝 펼치시길 바랍니다. 기증하는 정장은 제가 최종 면접에서 입고 합격한 정장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여러분의 창창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2021년 2월 16일 기증자 이미연 / 석유화학
나눔이 아름다운 세상. 필요하신 분이 계신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2월 20일 기증자 박길현 / 회사원
저도 힘든 취업 준비 기간을 거쳤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더욱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같이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은 어떻게 하다 보면 '어디라도 가는 것'이 아니라 '될 때까지 해보는 것' 같더라고요. 힘들고 어렵겠지만 파이팅 하세요! 2021년 2월 21일 기증자 박광수 / SK텔레콤 영업직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