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같은 취준생입니다. 작년 2차 면접 때 이곳에서 정장을 빌려 입은 게 엊그제 같은데 제가 기증하게 되네요. 사실 지금 정장은 4년 전 대학교 졸업할 때 맞춰 입었던 건데 지금은 운동도 해서 (+살쪄서) 저에게 맞지 않아 기증합니다. 저도 지금 함께 나아가는 처지입니다. 저와 제 옷을 대여하시는 분 모두 좋은 일들만 있기를, 꽃길만 걸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멋지게 입으세요! 2021년 3월 11일 기증자 권성우 / 임고생
첫 면접을 준비하면서 이곳저곳 부모님과 옷 가게를 돌아다니며 구입했던 정장이에요♡ 대학 졸업 후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면접을 준비했었는데 어느덧 아기 엄마가 되었네요. (펜도 오랜만에 잡아보아서 글 쓰는 게 어색합니다~) 저에게는 소중한 정장이었어요. 잘 보관만 하다가 이제는 취업 준비하는 청년분들에게 잘 쓰였으면 합니다~ 열린 옷장을 늦게 알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기증하고 후원하고 싶네요. 청년분들 많이 힘드시죠? 저는 방 3평에 공동 화장실이 있는 고시원에서 악착같이 취업 준비 끝에, 사회생활 10년 차 지금도 새로운 일자리와 창업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모두 소망하시는 일들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홧팅♡ 2021년 3월 11일 기증자 석지은 / 교사, 주부
안녕하세요? 인생 첫 양복을 떠나보내는 신은총입니다. 이 양복은 제가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부모님께서 선물로 주신 양복입니다. 약 10년을 저와 함께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한 녀석입니다. 어떤 분께서 이 옷을 입으실지 모르겠지만 옷을 입고 면접을 볼 때나 일을 하실 때 본인만 행복한 것을 넘어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시길 원합니다. 이 양복을 입을 때부터 만난, 이제는 저의 아내가 된 아영이를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도 열린옷장의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그 은혜를 되갚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기쁩니다! 이 선한 사업이 더 번창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청년 화이팅~! 2021년 3월 10일 기증자 신은총 / 교회 전도사(정직하고 올바르게 살겠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일을 앞두고 사게 된 정장입니다. 지금의 가족을 만나게 해 준 정장이에요. 처가에 인사를 드릴 때 얼마나 긴장을 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피식 웃음이 나오네요. 저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해 준 정장이라 입으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일이 생기리라 확신합니다. 한 발 한발 내딛다 보면 언제 내가 여기까지 왔을까 놀라게 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가슴 쫙 펴고 가는 겁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할 거예요. - 안녕하세요. 저의 첫 면접과 함께한 정장을 보내드립니다. 시골에서 태어나 처음 정장을 사서 보자기에 쌓여진 짐과 함께 서울에 도착할 때는 모든 게 낯설었고 두려웠습니다. 그때 친구가 제 모습을 보고 부끄럽다고 도망도 갔었습니다. 이제 너무 오래된 정장이라 잘 맞지도 않지만 추억으로 가지고만 있기에 아쉬워 보냅니다. 첫 시작은 두렵고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많은 일들이 다가올 테니 힘내고 좋은 생각만 가지고 첫 발을 내디뎠으면 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1년 3월 13일 기증자 최정활 / 프로그래머
인생의 가장 큰일을 앞두고 사게 된 정장입니다. 지금의 가족을 만나게 해 준 정장이에요. 처가에 인사를 드릴 때 얼마나 긴장을 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피식 웃음이 나오네요. 저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해 준 정장이라 입으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일이 생기리라 확신합니다. 한 발 한발 내딛다 보면 언제 내가 여기까지 왔을까 놀라게 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가슴 쫙 펴고 가는 겁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할 거예요. 2021년 3월 13일 기증자 최정활 / 프로그래머
4년 전에는 정장을 빌리러 왔었는데, 오늘은 정장을 기증하러 왔습니다. 떨리던 첫 면접이 기억나네요. 설레기도 했고요. 비록 첫 면접에 합격은 못했지만ㅎㅎ 지금은 다른 회사와 연이 닿아 몇 년째 일하고 있어요. 이 옷을 입는 분께도 새로운 도전과 시작이 보다 더 기분 좋기를 바라요. 응원합니다!!!:) 2021년 3월 14일 기증자 정유정 / 마케터
5년 전 직장 면접을 위해 맞췄던 정장으로 좋은 결과도 함께 가져온 고마운 정장입니다. 어떤 분이 입게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 좋은 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3월 14일 기증자 윤창인 / 알라딘
안녕하세요.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정장을 고르러 갔던 게 벌써 6년 가까이 흘렀네요. 사실 합격할 거라 생각지도 않던 회사에 지원했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1,2차를 넘어 어쩌다 보니 면접까지 가게 돼 부랴부랴 사러 갔었고, 신입 연수 때까지 입게 됐던 첫 정장입니다. 이제는 조금 타이트해져버린 제 옷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밝은 생각과 정신을 갖고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2021년 3월 7일 기증자 오인진 / 한국전력공사
정장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들의 앞날에 밝은 빛이 찬란히 비출 것이라 믿어요. 2021년 3월 6일 기증자 허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