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김*준
💝 기증

안녕하세요! 이 정장은 제가 취업하기 전에 구매한 정장이랍니다. 나름 부티 납니다ㅋㅋ 제일모직 상위 1급 원단으로 어느 자리든 빛나시길 바랍니다. 홧팅~ 2021년 9월 5일 기증자 김동준/AI 관련 직업

백*연
💝 기증

제가 보내는 옷들은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직장을 구하는 면접에 입고 갔던 의미있는 옷이에요. 지금은 비록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첫 면접의 설렘. 첫 출근의 설렘이 담긴 옷입니다. 해외 근무를 할 때에도 항상 가지고 다닌 옷이랍니다. 힘들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곧 더 좋은 날들이 기다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항상 우리에게는 다음이 기다리고 있고, 또 그 다음이 있으니까요! 지금의 순간들을 추억할 그날이 어서 오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현재를 즐기세요 ♥ 2021년 8월 29일 기증자 백재연 /공무원

승*준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이력서 제출만 120회... 면접은 10회 내외 정도 후 한 곳의 회사에 입사해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이승준이라고 합니다. 대학 졸업 후 반 년 동안 취직이 되지 않아 이 세상에 제가 들어갈 자리는 없어 보였던 막막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면접을 볼 때 그리고 합격 후 첫 직장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한 정장입니다. 저의 노력이 담긴, 세월의 흔적이 조금 있겠지만. 그 기운 만큼은 꼭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력서, 면접. 떨어져도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사람 사이에도 맞지 않는 사람이 있듯, 회사와 맞지 않았던 것이지 다른 이유는 없어요. 그러니 많이 찾아서 두드리면 좋은 인연이 닿아 좋은 회사에 원하던 곳에 합격해 있을 거예요. 부디 지치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2021년 8월 24일 기증자 이승준 /IT 네트워크 보안 7년차

최*안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9년차 직장인었다 최근 퇴사를 하였습니다. 퇴사 후 집에서 물건을 정리하던 중 안 입는 정장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업무 및 직업 특성 상 정장을 입을 일이 없어 면접 때 이후로 아예 꺼내보지도 않았는데 오랜만에 보니 취업준비하던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취준생일 때만 해도 무언가 꿈이 가득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잠시 길을 잃은 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 정장을 보면서 다시 희망과 꿈을 꿔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정장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꿈이 되길 응원합니다. 모두 지치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 꿈과 일을 꼭 찾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2021년 8월 21일 기증자 최정안 /IT 업종

박*주
💝 기증

세상의 모든 좋은 기운을 담아 보냅니다. 이 옷을 입게 되신 분께서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021년 8월 26일 기증자 박혜주

신*호
💝 기증

안녕하세요. 한화의 작은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신승호라고 합니다. 첫 입사한 회사에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2014년에 장교로 전역하고 약 1년 반을 취준생으로 지냈고 어렵사리 취직에 성공했습니다. 스펙도 부족하고 나이도 차고 불안했지만 결국 인연이 닿는 곳에 가게되더군요. 매년 취직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부디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결국엔 합격합니다. 2021년 8월 24일 기증자 신승호 /한화

곽*람
💝 기증

이 옷은 제가 입은 옷은 아니고 저의 자랑인 그리고 우리 집의 자랑은 오빠가 입었던 옷입니다.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오빠에게 부모님은 좋은 정장이 있어야겠다며 사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지지와 열심히 노력한 덕에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좋은 직장에 합격했어요. 이런 좋은 기운이 담긴 옷이 누군가의 첫 걸음, 그리고 행운이 필요한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바라며 기증합니다. 정장의 주인인 본인이 편지를 쓰기는 부끄러워해서 제 이름으로 기증합니다. 이 옷은 정말 면접용 옷이었습니다. 오빠가 입사하고 조금씩 커져서 면접 이후 입을 수 없었다는 슬픈 소식이... ^^* 2021년 8월 25일 기증자 곽아름 /한국수력원자력

이*희
💝 기증

안녕하세요. 벌써 입사한지 수 년이 지났는데도 처음 면접보던 날을 떠올리면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듭니다. 그만큼 면접이란 날이 우리 삶에 차지하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겠죠. 멋진 면접복을 혼자 고를 자신이 없어 부모님과 여러 곳을 돌고 돌아 마침내 찾았던 옷을 드립니다. 정말 다행히 제가 원하던 곳에서 원하던 직무를 맡게 되는 기쁜 날도 함께 했던 옷이에요. 이 옷을 입는 후배님께도 그런 일이 있길 소망합니다. 만약 면접 당일에 너무 떨려서 걱정이라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손을 잡고 함께 면접장에 들어간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럼 조금 당황스러운 질문이 들어오더라도 여유롭게 풀어나갈 수 있게 된답니다.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는 후배님을 진심으로 열렬히 응원합니다. 갖고 있는 기량을 마음껏 멋지게 펼치고 오세요. 화이팅!! 2021년 8월 30일 기증자 이도희/삼성바이오로직스

배*늘
💝 기증

안녕하세요. 서른일곱의 직장인입니다. 지금도 그렇겠지만, 제가 사회에 첫발을 내밀던 10여년 전에도 취업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자소서 쓰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었던 저는 외양간에 끌려가는 소처럼 억지로 그리고 마지못해 취업준비를 하곤 했습니다. 물이 끓기 위한 100℃. 하지만 단 1℃라도 모자라면 물은 결코 끓지 않아요. 이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99℃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단계까지 이르기 위해서는 이 마지막 1℃가 참 중요하더라구요. 티끌 모아봐야 티끌이라고들 하지만 이 티끌도 없으면 영원히 제자리에 머무를 수 밖에 없어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래서 꼭 달콤한 결과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2021년 8월 23일 기증자 배하늘/외국계 기업 근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