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을 여러번 하면서 나의 양복이 다른 분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사실에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데 있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1년 9월 12일 기증자 신현성
안녕하세요. 저는 화성에 살고 있는 양진규라고 합니다. 우선 먼저 이런 좋은 일을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내는 옷 중 검은색 정장은 제 인생의 첫 양복이었습니다 . 떨리는 마음 안고 면접장에 들어갈 때 든든히 버텨주던 첫 부서 배치 후 얼마동안 멀뚱거리며 주위를 둘러보던 때를 같이한 옷입니다. 좋은 기운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비색 정장은 제 결혼 예복이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친지분들과 친구들로부터 축복 받으며 결혼식장 입장을 받았던 옷입니다. 제 인생의 희노애랑을 같이한 옷들에 좋은 기운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모든 분들께 축복이 내려 만사형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9월 16일 기증자 양진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결혼하게 되는 김웅빈이라고 합니다. 기증하는 이 옷을 입고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약 3년간 회사를 다니고 이직도 하고 열심히 살다보니 반려자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네요. 좋은 옷은 아니지만 받게 될 후배가 좋은 기운을 받아 좋은 회사, 좋은 연봉, 좋은 분을 만나 좋은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건승하시고 좋은 일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9월 7일 기증자 김웅빈 IT 전산팀
안녕하세요!! 최근 회사복장이 비교적 자유로워지며 정장을 입을 일이 많이 없어졌네요. 옷장을 정리하며 일반 옷들은 기부하고 정장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이 곳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취준생 당시 면접은 굉장히 떨리는 일이었찌만 빳빳하게 다린 셔츠와 정장 그리고 넥타이가 은근 자신감을 많이 심어주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여러 곳에 합격하여 제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운이, 그리고 제가 느꼈던 자신감이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 2021년 9월 4일 기증자 서근태 /동서식품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법대를 다니고 있는 이소윤이라고 합니다. 저는 조금 웃긴 사연을 계기로 정장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먼저 열린오장을 알게 된 건 제가 '아름다운 가게'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사회적 기업에서 일한 적이 있어 자연스레 열린옷장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 언젠가 나도 저기에 기부해야지' 했는데 이 사연으로 생각보다 일찍 보내네요, 그 사연이란.... 제가 함참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었을 때 너무 힘들어서 술을 한 잔 했는데 너무 취해버려서 쇼핑앱으로 이것저것 샀는데, 그게 남자 정장과 여성 로퍼였어요. ㅠㅠ 옷은 너무 멋져보여서 샀는데 키가 작아 못 입고, 구두는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자기거라며 우겨 신으려는 새언니가 된 것처럼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취업 시장에 신데렐라와 신데렐라맨이 될 미래 청년들을 위해 떠나보냅니다! 여러분의 모든 꿈을 응원합니다~! 2021년 9월 2일 기증자 이소윤
안녕하세요. 지난 5년간 출퇴근을 하며 입던 정장을 보내드립니다. 혹여 낡고 헤진 것은 아닌지 마음이 쓰입니다. 처음 면접을 볼 때 큰 누나가 사준 품이 큰 검정 정장과 낡은 로퍼를 신고 면접을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련되고 비싼 정장을 입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제일 소중한 것은 원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마음가짐이라 생각합니다. 당당한 마음가짐과 자신감으로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21년 8월 26일 대여자 김동원 /호텔업
네 벌의 정장 상하의와 두 벌의 정장 자켓을 기증합니다. 수 많은 옷을 정리하는 중 그냥 재활용 처리하기에는 아까운 상태의 정장들을 골라서 큰 체격인데 맞는 옷이 없는 분들을 위해 기꺼이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지난 5년 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 옷들은 그 순간순간 중요한 시간에 같이 어울려준 옷들이었습니다. 지금은 제 체격이 이 옷들을 소화하기 힘들 정도로 바뀌어서 기증하게 되었지만 제가 열린옷장을 통해서 중요한 시간에 도움을 받았던 기억을 다른 누군가에게 즐거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8월 29일 기증자 이종삼 /화물 운수업 대표
안녕하세요. 이 셔츠와 넥타이는 저희 아버지가 주신 옷입니다. 저는 양복을 입지 않는 일을 하고 있어서 좀 더 의미있게 활용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예비 사회인들에게 점점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승하시고 뜻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2021년 9월 7일 기증자 원성호 /IT 회사 근무
이 정장세트는 제가 수없이 면접을 볼 때 입었던 정장입니다. 그 이후 지금은 취직을 하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9.18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기증을 하오니 입으시는 분은 좋은 기운 받으셔서 꼭 면접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9월 3일 기증자 박정재/예가람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