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와 첫 사회 생활에 입었던 정장입니다. 좋은 기운으로 취업뽀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할 수 있습니다! 2021년 7월 24일 기증자 홍선기 /회사원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021년 7월 15일 기증자 강부복 /호텔신라 SHP사업 서초 레포츠 골프장
9년간 정들었던 호텔신라를 떠나며 정장을 기증합니다. 좋은 곳에 필요한 분께 잘 써주세요. 2021년 7월 17일 기증자 정일원 /호텔신라 TR부문 KOREA 제주점
안녕하세요. 취준생에서 어느덧 직장인 5년차가 된 하정화라고 합니다. 제가 취준생때 입었던 정장과, 얼마전까지도 직장 행사 때 입었던 정장을 보내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1년 동안의 제 취준생활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네요. 아직까지도 제 인생에서의 암흑기=취준시기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저의 취준도 쉽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불안함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되는 불합격에 제 자신이 세상으로부터 부정당하는 느낌과 제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들면서 괜히 주변을 지켜주는 가족, 친구들에게 날카로워지기도 했구요. 지금 이 시기는 정말 힘들고 외롭지만, 먼저 겪어본 사람으로서 "거의 다 왔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고, 진심을 담아 최종합격과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길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2021년 7월 16일 기증자 하정화/동반성장 담당
안녕하세요? 옷장속에서만 있던 제 정장이 이렇게 쓰인다니 마음이 설레입니다. 좋아하던 정장이라 소중하게 보관하던 옷이예요. 월급 받고 백화점에 가서 이 옷을 사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 부디 제 정장과 함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진심을 담아 응원할게요! 잘 될거예요!! 2021년 7월 16일 기증자 김리라/TR Korea 인천공항점
안녕하세요? 만 6년차 직장인입니다. 취업준비 때 정장을 대여해본 적이 있어서 좋은 기회로 이렇게 기증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취업준비 기간에 무수히 많은 서류탈락과 시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코 내가 부족해서가 아닌 내 자리가 아니었다고 생각했고 그렇기에 좋은 기회이자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보러 가는 길이 얼마나 떨리고 간절하고 설레는 지 알기에 멀리서나마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 ♡♡♡ 2021년 7월 15일 기증자 박신영/호텔신라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면접을 보러 긴장한 채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때가 벌써 십수년이 지났네요. 누구나 겪는 경험이고 돌이켜 보면 항상 후회되는 event이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면접을 앞둔 여러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단 하나 입니다. '여러분들의 Identity를 잃지 마세요.' 면접을 준비하다보면 하지도 않은 경험, 있지도 않은 성격을 창조할꺼에요. 저는 절대로 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Identity는 여러분들의 경쟁력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Identity를 인정해주는 회사를 반드시 찾으실꺼에요.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2021년 7월 14일 기증자 김상준/TR S&OP 그룹
안녕하세요^-^ 옷 정리 해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마침 열린옷장 기부가 있어 골라봤습니다. 연령이 있다보니 좀 유행이 지난 옷도 있겠는데 취준생들에게 필요한 것 고르고 제 3 취약계층으로 보내진다고 해서 보내드립니다. 옷이 날개라고 하잖아요.. 마음도 건강하고 제 몸에 맞는 깨끗하고 예쁜~ 어울리게 코디해서 입고 당당하게 사회생활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성실함과 당당함 자신감을 갖고 헤쳐나간다면 몇 년 후 멋진 직장인, 사회인으로서 우뚝 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린옷장의 담당자 분들의 친절한 상담에 모두모두 기증할 아름다운 마음이 솟아나겠어요^-^ 모쪼록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2021년 7월 16일 기증자 백영란/조리, 호텔신라
항상 정장을 입고 면접을 요청하거나 주요 행사에서 정장을 입고 가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기회를 통해 정장을 샀거나 혹은 사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요. 열린옷장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정장을 위탁하여 조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이용하거나 혹은 향후 저도 그런 분들의 도움으로 유용한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여 금번 기회를 통해 기증을 하여 연을 맺고자 합니다. 2021년 7월 17일 기증자 황동연 /부동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