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김*주
💝 기증

취직 오퍼를 처음 받고 구매한 정장, 첫 승진을 기념하며 구매한 정장, 중요한 업무 미팅에 '전투복'처럼 입었던 트렌치 코트. 활용하시는 분께서도 성공적인 날들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2021년 10월 7일 기증자 김윤주

이*원
💝 기증

안녕하세요. 저의 취준시절과 함께한 정장 두 벌을 보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KTX를 타고 지방까지 면접을 보러 가던 일이 어제 같은데, 벌써 한 직장에 뿌리 내린지 5년이 다 되어가네요 :) 준비할 땐 정말 막막하고 과연 내가 쓸모가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일을 시작하고 뒤돌아보니 나와 맞고 내 역량을 필요로하는 회사는 분명히 있고 그 연을 찾는 과정이 좀 길었던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옷을 입으시는 분들께 함격의 행운과 응원의 기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항상 희망과 꿈 잃지 마시고, 힘차게 앞으로 내딛는 사회의 일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2021년 10월 4일 기증자 이혜원 /공공기관 직원

정*애
💝 기증

안녕하세요. 20대 때 면접 볼 때 마다 입었던 옷이에요. 그때 나름 좋은 브랜드 옷을 사서 입은 거라 버리기 아까워 기증 알아보다가 보내게 되었어요. 이 옷 입고 면접 봤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 진짜 심장이 터질 것처럼 두근두근 거렸는데, 이 옷 입으시는 분들도 원하시는 곳에서 원하시는, 희망하시는 일을 하시길 바랄게요. 어려운 시기 힘 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저는 이 옷 입고 면접 떨어진 적 없었어요. 그 기운을 드릴게요! 2021년 10월 8일 기증자 정영애 /서비스업

박*진
💝 기증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다가 이직 준비로 이런 좋은 면접 준비 제도가 있는걸 알고, 기쁜 마음으로 갖고있던(스타일이 변해서 입지 않고 있는) 정장들을 기부합니다. 저도 요새 면접을 보고 있는데요, 여러번 봐왔던 면접이지만 떨리는 건 항상 같네요. 면접 연습 꿀팁을 드리자면 앞에 사람을 두고 실전처럼(혹은 영상통화) 30분 정도 꼭 연습해보세요! 혼자 하는거랑 달라요. 저도 대여자님도 좋은 결과 있길 :) 2021년 10월 4일 기증자 박유진/다시 취준생

최*애
💝 기증

안녕하세요 :) 날씨가 벌써 쌀쌀해졌네요. 이사 준비를 하다 남편이 결혼식 때 입은 양복과 구두가 작아져 기증하게 되었답니다. 지음근 "바쁜 육아"를 하고 있지만, 대학 졸업 후 추운 겨울 정장 입고 강남일대를 돌아다니던게 기억이 나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힘드시죠? 남편이 저 옷 입고 한 가정을 꾸리고 지금 벌써 애 아빠가 되어 있어요 ㅎㅎ 기증 받으시는 분도 이 옷 입고 좋은 일만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화이팅! 2021년 10월 1일 기증자 최미애 /주부

권*주
💝 기증

좋은 자리, 좋은 시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옷입니다. 필요하신 분께 전달되어 제가 나눴던 좋은 추억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9월 30일 기증자 권오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간호사

임*선
💝 기증

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는 주부 임희선이에요. 일할 땐 캐주얼 정장을 입고 일했는데, 지금은 아이를 키우다보니 입을 일이 없네요. 누군가가 이 옷을 입고 일할 수 있다면 기쁠 거 같아서 기증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순백의 색처럼 면접자님을 밝게 빛나게 해주리라 믿습니다~! 작은 악세사라도 포인트가 될 수 있으니 특별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사두고 잘 신지 않는 남자 구두도 함께 기증해요.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9월 29일 기증자 임희선 /전업주부

익*명
💝 기증

안녕하세요. 요즘 취업하는 것이 정말로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취업준비하며 힘들텐데 정장을 사입고 준비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시겠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준비하고 힘내다 보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시게 될 것입니다!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2021년 10월 6일 익명의 기증자

이*선
💝 기증

안녕하세요. 첫 면접을 열린옷장에서 빌린 정장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외국계 기업 인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은선입니다. 처음 취업에 대해 아무것도 준비가 안 되어 있을 무렵 정장을 살 만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여러번 검색 끝에 열린옷장의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나도 나중에 잘 돼서 여기에 좋은 기운을 담은 정장을 꼭 기부해야지, 했는데 5년 만에 좋은 기운을 듬뿍 담에 누군가의 첫 시작을 응원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저도 숱한 면접과 여러번의 인턴, 계약직을 거쳐온 만큼 누구보다 긴장되는 마음을 알기에 힘내라는 말도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이 정장을 입으실 분이 후회 없이 본인이 준비한 모든 노력을 보여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인터뷰 전에 저와 대화를 나눈 분이 늘 합격하는 신기한? 징크스를 갖고 있는데 오늘 이 편지로 그 대화를 갈음했으면 합니다 :-) 2021년 10월 4일 기증자 이은선 /ASML Korea 인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