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박*건
💝 기증

학창시절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창창한 앞날만 그리며 살았는데, 내 뜻과 생각과는 달리 때로는 계획대로 되지 않고. 특히 취업 부분. 그리고 원하는 대학원, 연구소 진학 또는 취업도 잘 안되기도 하더라구요. 병역 해결을 위해 대체복무제도(전문연구요원) 준비했었는데 낙방하던 것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참 자신감도 떨어지고 우울했던것 같아요. 여러곳 면접 보면서 그래도 점점 면접하는 법도 깨닫게 되고, 준비도 더 하게 되면서 결국에는 취업 및 연구원 생활 하게 되었네요. 복무 마치고 다른 직장에서 다른 일도 해보고 싶어 새로이 취업 및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살도 찌고 결혼도 하고 더이상 젊은 시절 입던 옷을 못입게 되었지만 그 젊은 날의 기억을 담아 보냅니다. 와이프도 취업때 입던 옷, 원하던 학교 및 직장 갈때 입었던 옷이라 좋은 기운을 받아 행복한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21년 10월 24일 기증자 박승건/다림 바이오텍 품질관리 책임자

서*우
💝 기증

안녕하세요, 현재는 주부이지만 예전에 직장 다니던 시절 멋드러지게 입고 활동하던 옷입니다. 저도 청년 시절에 옷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행사나 정장을 입어야 할 날에 곤란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옷장에 모셔두기보다 필요한 곳에 가서 필요한, 가치있는 옷이 되길 바라며 보냅니다. 멋지게 빛날 젊은이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옷을 보냅니다. 2021년 10월 26일 기증자 서정우 /주부

맨*솔
💝 기증

맨솔은 직접 찾아가는 맞춤 수제화 020 서비스입니다. 좋은 신발을 신으신 당신, 힘찬 걸음 내딛으세요. 화이팅 !

허*윤
💝 기증

안녕하세요. 지금은 마흔의 주부이지만 저도 20대 30대에는 에너지 넘치게 호기심 가득 여러가지 일과 경험들을 해보았어요. 이 옷은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 어머니께서 큰돈 들여서 사주신 정장이예요. 아까워서 계속 두고 있다가 우연히 열린옷장을 보고 좋은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보내요. 2021년 10월 21일 기증자 허정윤 현 주부/ 구 원어민강사 리크루터, 영어통역, 해외업무

김*희
💝 기증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이 옷을 입고 원하던 회사 면접을 보러 가고 가슴 설레면서 떨리고 하겠죠. 저는 환갑이 지난 엄마인데요... 우리 아들이 잘 입고 좋은 추억이 있는 양복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지금 입기 딱인것 같아요. 이 옷 입고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행복하세요. 당신의 첫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2021년 10월 21일 기증자 김영희/주부

우*찬
💝 기증

안녕하세요. 졸업식과 면접을 함께 했던 정장을 보내는 우해찬입니다. 썰매장에서 알바해서 처음 산 비싼 정장 얼마전 친구 결혼식에 입으려고 꺼내서 입어보고 튀어나온 제 배를 보고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장 덕분인지 취업도 잘 되고 지금은 기분 좋게 좋은 사람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평소 정장을 입을 일이 없어 필요하신 분들이 입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도 취업이 처음에는 잘 안돼 어려운 시기가 있었는데요, 한순간 일이 풀리더라구요. 이 정장을 입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1년 10월 18일 기증자 우해찬/청소년지도사

방*선
💝 기증

어린 시절, 그리고 사회 초년생일 때 나도 한번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해외에서 근무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살다보니, 정말 어느순간 제가 해외에서 근무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 옷들은 제가 해외에서 근무할 때 즐겨입던 재킷입니다. 이 재킷을 입고 여러분이 생각했던것, 마음먹었던것,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해외생활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이 재킷을 여러분들께 보내드립니다. 예쁘게 그리고 멋있게 입으세요. 2021년 10월 21일 기증자 방선/호텔신라

유*영
💝 기증

대여자님, 안녕하세요? 어떤 목적으로 양복을 대여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양복을 입은 그날은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을 담아 기원합니다! 대학교 입학식을 위해 양복을 구매했었는데, 그때 생각과 달리 한번만 입고 옷을 계속 옷장에 방치해두었네요. 열린옷장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비싸게 주고 샀지만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제 아픈 손가락과 같은 양복을 이렇게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제가 무슨 자격으로 대여자님게 조언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혹여나 면접을 위해 이 양복을 입으시는 것이라면, 꼭 합격해서 이 양복에 좋은 기운만 깃들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복을 구매할 돈을 아꼈으니, 작게나마 기부를 통해 제 행동 하나가 더 큰 선한 행동이 될 수 있게, 선순환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21년 10월 18일 기증자 유호영/채용담당자, LG디스플레이

윤*나
💝 기증

안녕하세요. 현재도 근속 중인 회사에서 합격 통보를 받고, 아빠와 함께 정장을 사러갔던 어렸던 제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때 샀던 정장을 입고 연수도 가고, 사원증 사진도 찍고, 출근을 하던 나날들이 쌓여 벌써 10년차 직장인이 다 되어갑니다. 마치 졸업 후에도 교복을 수년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던 것처럼, 신입사원 때 입었던 이 정장도 옷장 속에 보물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열린옷장에 대해 알게되어 저에게는 그냥 추억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저의 첫 정장을 보냅니다. 취준생이라는 심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소원하시는 직장에 합격하는 것으로 잘 마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2021년 10월 17일 기증자 윤하나/금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