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한다는 것은 원래 모르는 것 투성이고 실수하며 가진 것이 적은게 당연합니다. 다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 8:7 2025년 6월 6일
몇년 간 이직 준비를 하면서 서울시 의 취업날개 서비스를 통해 열린옷장의 정장을 잘 빌려서 이용해 왔습니다. 오래전 맞추어 지금은 맞지 않지만, 다른 분께 잘 활용되길 바라며 기증을 드립니다. 취준생 화이팅! 2025년 6월 22일
몇 년 전 열린옷장을 통해 처음 정장 기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장롱속에 옷은 점점 쌓여 갔지만 소유 욕심 때문에 계속 보관만하다 입는 빈도수는 줄여든 옷이 많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옷을 하나둘 정리해서 정장은 이번에도 열린옷장으로 기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뜻 깊은 자리, 사회 생활을 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된 것은 반듯한 자림의 정장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새로 출발하는 사회초년생 및 결혼을 앞둔 분들께 좋은 한 벌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11일
한참이나 지난 기사를 이제 접했습니다. 면접 양복을 사고 싶어 구걸한 청년의 기사가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청년들의 삶이 힘들어지고 있다는데, 조금의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5년 6월 17일
몇 년째 안 입은 정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마 버릴 수 없었기에 옷장 한 켠에 고히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이 옷을 버리면 뭔가 내가 힘들게 이룬 성과와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았거든요... 그러던 중에 정장을 기증할 수는 없을까? 청년들에게 나의 좋은 기운을 옷을 통해 전해주고 싶다고 생각하였고, 열린옷장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했고 '나도 뭔가 후배를 위해 좋은 일 했구나', '이 옷을 입고 날개 날듯 훨훨 잘 날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마음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 아자아자 파이팅입니다 : ) 2025년 6월 11일 직업분야 공무원
두 아들 딸 쌍둥이의 아버지가 되어 육아 휴직 기간 동안 아이들과 아내와 오손도손 집에서 지내면서, 앞으로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가득 찰 것을 미리 대비해서 이곳 저곳을 정리하던 중 평소 정장을 즐겨 입는 제가 혹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너무 따뜻한 취지로 기증할 수 있는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실제로 제가 면접과 웨딩 촬영에서 입었던 고급 정장들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정장과 셔츠를 누군가 즐겨 입어주고 이 옷과 함께 좋은 일들이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2025년 6월 5일
열린옷장 서비스를 이용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시의 지원으로 무료로 이용하였고 만족했었습니다. 이번에 옷 정리하면서 기부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였고 다른 사람들도 옷장을 이용하면서 만족하길 바라겠습니다.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25년 5월 29일
취업 준비하면서 옷을 사러 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다른 친구들 보다 조금 늦게 취업면접의 기회를 잡았는데 입었을 때 너무 이쁜 정장이었어요. 회사 취직 후 벌써 18년이 지났지만 그때를 마지막으로 입어 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여전히 그냥 버리기엔 너무 이쁜 옷이라 기증하기로 하였어요.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5년 5월 28일
많은 분들의 빛나는 순간을 위해 드립니다. 2025년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