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고 아끼던 옷들인데 결혼 후 살이 쪄서 더이상 입을 수 가 없어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입어던 옷도 있고, 한 두번 밖에 입지 못한 옷도 있지만, 모쪼록 사회초년생 분들이 부담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헌옷수거함에 넣기 직전. 저에게 발견되어 주신 '열린옷장'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26년 2월 16일
보잘 것 없던 신입사원 시절, 내가 직접 모은 돈으로 직접 산 정장... 스스로를 하찮게 볼 수밖에 없는 신입사원 시절 때, 제가 번 돈 벌어 산 정장은 입으면 '힘'이 나곤 했습니다. 그렇게 출근을 했지요. 이 정장을 받는 분에게 제가 받았던 그 '힘'을 드릴게요. 어느 누군가 받게 될지 모르지만, 힘내요. 이 정장 안에 제 '응원'도 같이 드릴테니, 더욱더 힘내요. 2026년 2월 10일
안녕하세요. 이번에 정장을 기증하는 정현석이라고 합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입던 정장을 살찜의 이슈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어떨 때는 일터에서 입는 작업복으로, 때로는 중요한 자리에서 입는 옷들인데 더 입지 못하고 보내어 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매일 입던 옷이라 특별한 말씀을 드릴 건 없지만 누군가는 매일 입던 평상복인 만큼 이 옷을 입는 순간 마음이 편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6년 2월 7일
드라이해서 넣어두고 몇 년을 안 입었던 옷이라 다시 손질해야 할 겁니다. 정장 입을 일이 없는 업계에서 일하다보니 안 입고 있었는데 옷장 정리하다가 작년에 열린옷장 부스에서 기부도 가능하다는 걸 봤던 것 같아서 기부 신청했습니다. 2026년 2월 13일
대학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행복했던 한 해를 꼽으라면 이 정장을 입고 실습을 나가던 해입니다. 단순 실습 그 이상의 배움을 얻고 저는 제 진로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생 때 입던 옷이 이제는 커진 저의 몸에 더 이상 맞지 않음을 알았음에도 저의 꿈의 시작이었기에 이제서야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어렵다던 임용에 초수 합격한 좋은 기운이 담긴 옷입니다. 부디 20대 초에 저의 꿈에 확신을 주었듯 꿈을 찾는 많은 또래들에게도 이 옷이 꿈을 꾸게 해주고, 꿈을 이루게 해주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께서 자기만의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하지 마시고 좌절하지 마시고, 꿈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꼭 꿈을 이루실 겁니다! 2026년 2월 11일
당신의 한 걸을음 응원합니다. ^^ 2026년 2월 4일
취업을 준비하던 시기, 갑작스럽게 생긴 면접 때문에 정장이 없던 제게 열린옷장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시절에 감사했던 마음을 담아 이 옷을 입으실 누군가도 좋은 결과들이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모든 일들이 행복하시고, 또 언젠가는 같은 마음으로 이런 좋은 순환의 캠페인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6년 1월 21일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어머니가 사주신 첫 정장입니다. 어머니의 응원을 받아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 정장을 입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잘 될 거예요. 화이팅!! 2026년 1월 25일
취업 준비를 처음하던 시기에 정장은 새로 사면서 설렜던 마음이 생각납니다. 없는 형편이었지만 로드샵에서 젊은 여자들이 많이 가는 브랜드에서 가격 안보고 정장을 풀세트로 맞춰 주시던 부모님도 생각이 나구요. 지금은 중간 연차가 되면서 정장이 아닌 나에게 맞는 옷을 입으며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옷이 없어 어머니께 힘들게 말 꺼내던 시기를 지나 옷장이 가득차 옷을 정리하던 지금과 교차되어 저 같은 친구들에게 큰, 아니 찰나지만 조금의 도움을 주고자 옷 기부합니다. (같이 보낸 구두는 바지정장용 입니다) 취업은 운입니다. 본인 탓 하지 마세요. 새해에는 꼭 직장인 되시길 바랍니다! 202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