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이*원
💝 기증

정장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살아보니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도 않고 공정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세상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들고 살아보고자 하는 멋진 위인들이 우리 주변에 있음을, 아저씨가 되어사면서 실감해 나가고 있습니다. 청년 여러분, 불만을 가지세요. 그러나 오래 간직하지는 마세요. 열심히 살고 정도를 걷다보면, 우리 삶에서 해뜰 날이 올거라고 간절하게 생각하며 살아가세요. 그런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자유와 사랑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게 될 것 입니다. 2025년 12월 26일

이*우
💝 기증

30년간 일해온 은행을 떠나며 이제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은 정장을 처분하려니 무언가 아쉽고 사라질 것 같은 30년의 추억에 버리는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열린옷장이 하는 좋은 일들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처분을 결정하자마자 바로 기왕이면 좋은 일에 사용하였으면 좋을 것 같아 몇 번 안되는 옷이지만 기증을 결심하고 이렇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누군에겐가 꼭 필요한, 도움이 되는 옷들이 된다면 제 30년의 직장 생활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행사에 잠시 필요한 분들, 모두모두 필요한 그 시간, 그 공간에서 이 옷을 입고 모두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2026년 1월 7일

최*혁
💝 기증

세상이 바뀌는데 꼭 드라마틱한 사건이 필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열린옷장에서 만난 이 작은 인연이 드라마틱한 일들을 선물할지도 모르겠지요. 끝없는 불안과 막막함으로 하루를 가득 채웠던 사회초년생 시절, 저의 세상이 바뀌는 순간순간을 함께 했던 정장을 기증합니다. 각자 빛이 나기 시작하는 자신만의 날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 옷을 필요로 하는 분들과 한 분 한 분 세상이 바뀌는 순간에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Be nice to youself :) 2026년 1월 7일

박*숙
💝 기증

살다보면 이래저래 여러 이유로 옷을 사게 되지요. 굳이 필요치 않으면서도. 입을 만한 누군가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에 옷장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열린옷장을 방문한 후 우리집 옷장을 정리하게 됐습니다. 열린옷장에 감동 받았습니다. 이렇게 베풂의 장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소박하지만 필요하신 분이 있어 도움이 됐음 좋겠습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026년 1월 3일

김*현
💝 기증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 부모님이 사준 코트,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고 나서 장만한 정장, 이직했을 때 부모님이 사주신 넥타이 4개, 그리고 와이프가 사준 정장 자켓입니다. 모두 사연이 있는 옷들이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가 필요한 분들이 사용하시는 것이 옷의 원 목적에 맞게, 또 보다 의미 있게 사용되는 것 같아 기부를 합니다. 모쪼록 이 옷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꿈이 이루어지고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봅니다. 잘 사용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026년 1월 2일

신*지
💝 기증

고군분투했지만 찬란했던 나의 20-30대를 함께 해준 정장들을 이제 떠나 보냅니다. 상태가 좋아서 그냥 팔까, 아니면 기부금 영수증이라도 발급해주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까(열린옷장도 기부금 영수증 발급 시도해주세요!) 생각해보았는데, 좀 더 많은 젊은 친구들에게 요긴하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열린옷장으로 보냅니다.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새로이 도전하는 많은 사회의 후배들에게 좋은 기회들과 꽃길이 열리기를 , 또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많은 사업장들도 2026년에는 모두 다 더 수월한 한해가 되기를, 응원의 마음 담아 보냅니다. 많은 귀한 기회를 열어주는데 이 옷들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열린옷장도, 모두모두 화이팅!!! 2025년 12월 31일

윤*진
💝 기증

첫 직장 면접 때 입고 다서 취업에 합격했던 정장입니다, 이 옷을 입으실 분들도 좋은 기운 받아서 면접을 잘 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합니다. 긴장하지 말고 면접 잘 보세요! 화이팅!! 2026년 1월 6일

심*규
💝 기증

입사 후 몇 년 간 입었던 양복을 보내드립니다. 부디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12월 30일

모*웅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이 정장을 기증하는 사람입니다. 2027년, 저는 가난하고 치열했던 대학생이자 취준생이었습니다. 정장을 살 돈은 커녕 밥값도 아끼며 하루하루 버티던 때였는데, 그때 열린옷장을 통해 무료로 정장을 대여받아 마음 편히 면접을 준비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때의 도움을 기억하며, 이렇게 제 정장을 다시 돌려보냅니다. 이 정장이 당신에게도 작은 용기와 안정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혹시 지금이 버거우신 시기라 해도, 분영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당신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정장과 함께 좋은 결과가 함께하실 바랍니다. 2025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