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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공대 졸업 후 현장에서 땀 냄새 나는 작업복만 입으며 근무하던 시절을 보내고, 이직을 하여 학교에 첫 출근하던 때 사무직의 작업복은 무조건 정장으로 알고 더운 여름날 정장을 여러 벌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생각보다 보수적이지만 자유로운 곳이었고, 첫 임용 이후 10여년 간 제 정장들을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세탁소에 갈 때를 제외하고 항상 옷장에 보관만 하고 있는 옷이었습니다. 지금은 살이 쪄서 입지도 못하게 되었지만 매년 깨끗이 세탁해서 보관만 하던 옷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잘 쓰여지길 바랍니다.
신장 178cm, 체중 70kg 정도일 때 입던 옷입니다. 셔츠 사이즈 95 정도 입으시면 잘 어울리게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춤정장도 기성복 기준으로 수선을 한 옷이니 잘 사용되길 바랍니다.


/교육행정(학교)

2021년 1월 5일
기증자 허*성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올해 6년차인 경찰관입니다. 면접을 위해 맞춤 정장을 맞추고 면접에 합격하닞도 벌써 7년이 지났네요. 저는 14년도에 면접까지 가서 최종 불합격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1차에 합격해서 그 해 8월 15일 광복절에 뜻 깊은 입교를 했습니다. 101 경비단에 지원했기에 정장을 입고 외박을 나왔다 들어갔다 했네요.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입지 않다가 정리하면서 옷을 입어보니 살이 찐 건지 골격이 큰 건지 맞지를 않네요. 그래서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꼭 필요하신 분이 이 정장을 입고 합격하면 좋겠습니다 ^^



/경찰공무원

2021년 1월 2일
기증자 현*호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부동산중개업을 하고 있는 라고 합니다. 사회생활 7년차에 진입하는 나름 고인물 직장인입니다. 처음 취업준비를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정장은 입고 면접을 봐야겠는데 대학생 신분에 정장은 없고 알바로 열심히 모은 돈으로 정장 한 벌 장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때도 이러한 일을 하는 곳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생각하며 너무 좋은 취지라 옷을 몇 벌 보내봅니다. 직장인이 되니 정장을 참 많이도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옷은 계속 손이 가는 옷만 입는 거 아시죠? 몸이 좀 커지기도 해서 제가 입지 않는 옷을 보냅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집스부동산중개법인

2020년 12월 30일
기증자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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