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일자가 촉박해서 2일 전 급하게 신청했는데 다음 날 택배가 와서, 전 날 여유있게 피팅해볼 수 있었어요! 혹시 몰라서 바지와 치마 둘 다 신청했는데 둘 다 알맞아서 어떤걸 입을지 고민했습니다 ㅎㅎ 작은 배려에 감사드려요! 덕분에 좋은 컨디션의 정장을 잘 입고 면접도 잘 봤습니다! 2024년 4월 11일 대여자 유가영
안녕하세요. 4월 14일 오늘, 열린옷장에서 대여한 원피스와 구두를 착용하고 외항사 면접에서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이 옷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함께 진심으로 고민해주시고 어울리는 옷을 찾으려고 노력해주셨던 직원분께 정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네모난 뿔테 착용하신 남성분..) 그리고 저에게 또 다른 제 2의 인생의 길을 열어주신 기증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열린옷장이 더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받은 만큼 제 옷을 정리하여 열린옷장에 기증하겠습니다 :) 2024년 4월 14일 대여자 유지원
갑작스럽게 늘어난 체중으로 기존 양복을 입을 수도 없고, 다시 뺄 계획이니 지금에 맞게 사기도 난감하던 상황에서 덕분에 싸고 편리하게 양복을 빌려 면접에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5일 대여자 이종재
갑자기 잡힌 면접에 정장 구매할 시간도 없이 정장이 필요했는데 때마침 열린옷장 서비스를 알고 잘 빌려입었습니다. 좋은 옷을 입은 영향인지 후회 없이 면접 보고 왔습니다. 정말 나눔 감사합니다. 저도 훗날 같은 마음으로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4월 3일 대여자 김동원
중요한 행사가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옷 잘 쓰고 갑니다. 2024년 4월 6일 대여자 허민석
덕분에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좋은 기운 받아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4일 대여자 송은영
덕분에 면접 잘 봤어요. 이제 다음주부터 출근해요. 대여 감사합니다 ㅎㅎ 2024년 4월 5일 대여자 김도연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 편히 옷 걱정 없이 면접 봤습니다 :) 2024년 4월 4일 대여자 김한비
기부해주신 기증자님들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마쳤습니다. 정말 다행으로 붙어도 다음 2차, 3차 면접이 남아있습니다. 잘 된다고 생각하고 기증자님들의 기운으로 끝까지 합격하겠습니다! 저 또한 취업한다면 제가 가진 것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2024년 4월 2일 대여자 강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