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박*옥
💝 기증

처음으로 양복 5벌과 넥타이들을 보냅니다. 처음이라 서투르기도 하고 잦은 출장으로 상자받은 한참 후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옷을 입은 어느 누군가가 좋은 일과 좋은 소식으로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잘 활용 부탁드립니다. 2023년 10월 9일 기증자 박명옥

박*옥
💝 기증

처음으로 양복 5벌과 넥타이들을 보냅니다. 처음이라 서투르기도 하고 잦은 출장으로 상자받은 한참 후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옷을 입은 어느 누군가가 좋은 일과 좋은 소식으로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잘 활용 부탁드립니다. 2023년 10월 9일 기증자 박명옥

장*석
💝 기증

늘어나는 살들과 함께 맞지 않는 정장들. 켜켜이 쌓여 3벌이 넘어 갔습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운 마음에 검색을 하니 나오는 "열린옷장". 개인 기증을 체크하고 수량을 체크하고 박스가 오기만 기다렸습니다. 이런 좋은 게 있더라 하며 여러 지인께 말하니 정장이 추가 되었습니다. 꽉 꽉 채운 박스. 좋은 곳에 쓰여지면 좋겠습니다. 서늘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2023년 10월 11일 기증자 장진석/마트근무

최*형
💝 기증

안녕하세요. 처음 취업했던 회사가 정장을 입는 곳이어서, 합격 소식을 듣자마자 집 근처에서 정장부터 맞추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이직해서 정장을 입을 필요가 없지만, 살면서 각종 관혼상제 때 입겠거니... 하고 옷장에만 걸어둔 지가 몇 년째인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체형도 변하고, 정장 스타일도 변하고,문화도 변해서 제가 갖고 있는 것은 욕심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필요한 곳에서 가치를 발휘하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옷도...! 2023년 10월 11일 허재형 직무 공공기관 먼지 한 톨...

쉬*위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경희대 대학교 대학원을 (석사)졸업한 학생입니다. 대학원을 졸업한 뒤에 이 정장을 구매하여, 면접을 보러 갔었습니다^^ 비록 면접에 붙지는 못했지만, 현재 1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2년간 1, 2번 입고 보관하다보니 비싸게 주고 산 정장이 빛을 발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어요, 제 키 172cm, 체중 85kg라서 정장이 좀 크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정장은 이렇게 옷장 안에 그냥 두기에 너무 아깝습니다. 저보다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 정장을 입고 가시는 길(꿈)에, 가시는 곳(면접)에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3년 10월 6일 쉬천위 직무 무역업

김*완
💝 기증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집을 오니, 드레스룸 한 켠에 고이 모셔저 있던 이 정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옷과 함께 했던 시간이 고스란히 기억납니다. 떨렸지만 확신에 찼던 최종면접. 부모님이 많이 생각났던 신입사원 입사식. 동기들과 언제든 곱씹어도 즐거운 연수기간. 이 모든 시간은 고스란히 저를 단단하게 지탱하고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어떤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 옷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잘 안내해줄 겁니다. 그 길의 끝에서 우리 다시 만나 이야기해보야요. 2023년 10월 1일 기증자 김태완 /KBS 광고국

삼*권
💝 기증

사회 초년생 시절 부모님께서 사주신 정장입니다. 지금은 입을 수 없어 필요로 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기증드립니다. 사회에 내딪는 첫 발걸음에 조금 더 밝은 희망을 줄 수 있는 옷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고 좌절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꺾이지 말고,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일이 있길 기도합니다. 2023년 9월 5일 기증자 이승권 /삼성전자

유*열
💝 기증

제가 20대 중방 이후에 중요한 일에 입은 정장 두 벌을 보냅니다. 대학 졸업식, 석사/박사 과정 논문 발표 및 졸업식, 첫 번째 해외학회 발표, 박사 졸업 후 첫 직장에서의 최종면접 후 합격 등... 많은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벌써 예전 이야기네요. 이 정장을 입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분들께 저의 좋은 경험과 에너지가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정장은 실제로 1년에 몇 번 입을 기회가 없지만 항상 중요한 일에 입게되니 그 중요한 일들이 이 옷을 입는 분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면 좋겠습니다. 2023년 9월 28일 기증자 유충열 /대학교수

손*영
💝 기증

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서 열심히 사는 남편의 양복을 처음으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이 옷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젊은 친구들에게 좋은 변화가 생기길 바라봅니다. 2023년 10월 12일 기증자 손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