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여자분들의 감사편지 잘 읽었습니다. 힘든 일상 속에서 보내주신 편지 읽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원하는 곳으로 취업하셔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일 해주시는 열린옷장 가족분들도 내내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신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구두 보내드립니다. 면접용으로 구입했다가 발볼이 좁아서 신지 못했습니다.ㅠㅠ (볼 넓으신 분들께는 대여하지 말아주세요) 안녕히계세요. P.S 오늘 연가라서 미루다가 보내드려요. 추후 정장 한벌 더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저는 의류학과를 졸업했고 의류디자이너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 한줄로 저의 옷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짐작하실 수 있겠죠? ^^ 저의 첫 직장은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관심 1순위였던(적어도 제가 입사할 당시에는) '한섬'이었습니다. 까다롭기로 유명했던 3차의 면접을 거치면서 제일 신경쓰였던 준비는 바로 '면접의상'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고를 지향하는 의류회사의 면접 이었으니까요. 면접 의상을 고르더 두근거림과 설레임, 고심끝에 고른 면접 의상이 나에게 주었던 자신감과 당당함. 십수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결국 전 꿈에 그리던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고 힘들었지만 값진 경험들을 쌓으며 사회 구성원으로써 당당하게 자리잡았습니다. 지금 기증하는 이 옷들은 제 결혼 예복이자 직장 출퇴근복으로 입던 옷입니다. 이 옷을 입었던 시절은 제 인생의 첫번째 전성기였고 가장 날씬했고 언제 추억해도 흐뭇하고 자랑스러웠던 시기입니다. 혹 이옷들이 다른 누군가에도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다면 그래서 다른 누군가도 아니 그 이상으로 자부심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저의 아버지께서 젊은 시절 입으시던 정장입니다. 청년 실업이 많은 이 시대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장롱에 잠자는 옷을 이 곳에 기증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좋은 곳에 사용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난 번에 전화로 알려드린 것 중 바바리는 빠지고 구두, 하의가 추가됩니다. 수고들 많이하세요. 2014년 8월 14일 기증자 변종오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 벨트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2011년 11월 11일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제가 샀던 첫 정장입니다. 취업때문에 샀던 정장은 아니었지만, 첫 출근때 입고 나갔었죠. 지금은 슬림한 정장을 많이 입는다고 하는데 당시엔 그래도 꽤 좋은 정장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 큰 마음먹고 사주셨었죠. 첫 정장, 첫 직장 출근하던 그 날이 기억나네요. 청년취업자님들! 지금 그 순간을 항상 즐기세요. 그리고 열심히 하세요. 마지막으로 꼭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