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채*연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를 둔 서른 넷의 7급 공무원입니다. 청년 구직자여러분! 바쁘다고 식사 거르지 마시고! 대충 라면으로 한끼 때우지 마시고 잘 챙겨드세요. 그리고 늘 부모님을 진심으로 생각하세요. 별 것 아닌 것 같은 이 두가지가 여러분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요. 구직활동 하는 이 순간도 여러분의 인생 한 순간이고 한 시점입니다. '매일 이별하는'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들이 모여 여러분 자신을 이루지요. 그러니 부디 건강하시고, 힘차게 뛰시고, 웃으세요. 힘내시고요... 변변찮은 옷이지만 제가 보내드리는 이 옷을 입으실 분을 상상하며 모든 일이 순조로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제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차*강
💝 기증

안녕하세요! 청년구직자 여러분! 열정을 갖고 구직을 하러 사방팔방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러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저도 입사한 지 벌써 3년이나 되었네요. 가끔은 신입때의 그 열정이 벌써 식었나하는 마음에 안타까워하다가도 다시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힘내곤 합니다. 제가 기증하는 물품은 구두와 넥타이입니다. 이 구두는 제가 면접을 보러다니기 위해 처음 산 "편한구두"입니다. 하루종일 이 구두를 신고 오전, 오후 면접을 보러다닌적도 있었는데 절대 발이 아프지 않습니다. 보너스로 밝은 느낌의 넥타이도 드립니다. 회사가 캐쥬얼 정장으로 복장규정이 바뀌는 바람에 구두, 넥타이를 자주 안하게 되네요. 저보다 더욱 필요한 사람에게 귀하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항상 화이팅 하시고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힘내세요!

차*준
💝 기증

정장을 입는 것은 저에게 몸과 마음을 단정하게 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사회의 초년생들도 '열린옷장'을 통해서 기억하고 다짐했던 첫 마음을 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스***스
💝 기증

 스트라입스는 찾아가는 맞춤셔츠 서비스입니다. 스트라입스의 정수가 듬뿍 담긴 셔츠를 입으신 당신,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뽐내주세요.

조*재
💝 기증

옷장속에서 몇년간 잠자던 옷입니다. 누군가에게 필요하다면 주인을 만나야겠죠.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
💝 기증

영업사원이다보니 정장을 많이 구매하게 되었고, 그 중 잘 입지 않는 옷을 골라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영업하면서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힘들어서 마음을 가다듬으며 한 숨쉬었던 일... 너무 많지만 생각해보면 그때 함께 있던 것도 늘 나와 그 자리를 함께 해준것도 이 옷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새 옷을 사며 설레임으로 일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사 6년이 지나 이런 자리를 통해 기증하게 되니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늘 저와 함께 했던 이 옷이 널리 많은 젊은이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게 작은 소망입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조*나
💝 기증

안녕하세요. 저는 전시디자이너 7년차 조안나입니다. 이 오은 제가 첫 직장인 박물관에 제가 기획한 첫 전시를 오픈하던날 입었던 저의 첫 정장입니다. 남들보다 다소 늦은 나이에 새로운 일을 택했기에 서툴고 불안했던 만큼 직장으로서써의 저의 첫 전시는 더 벅찼고 기쁜 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이 옷을 입을 떄 느꼈던 모든 기쁨과 행운들이 이 옷을 입게 될 모든 분들과도 함께하길 바랍니다. 지금 힘들고 불안한 모든 청춘들! 노력하고 믿으면 당신의 꿈은 이뤄질겁니다. 다 잘될꺼에요!!!

조*천
💝 기증

옷이 사람을 말해준다고도 하지만 옷으로 사람을(자신을) 말하려하지 않는 열정과 진심으로 자신을 말하려 노력하는 당신을 진정 응원합니다!

조*상
💝 기증

아까워 어찌할까 고민만 한지 수년. 우연한 기회에 좋은 곳을 알게 되어 보냅니다. 예복으로 구입하여 구번 입고 모셔둔 정장. 큰 계약을 성사시켜 장만한 정장. 발바닥이 아프도록 뛰어다니며 입었던 전투용 정장 등 박스에 넣으려고 챙기다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 셔츠는 세탁 후 보관만 했는데 목 부분이 색이 변했는데 지울수 있다하여 보내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 생각하니 제가 더 좋습니다. 수고하시구요. 필요하신 분들께 엄청난 좋은 에너지가 가득가득 퍼지도록 기도드립니다.